12월10일 애국보수 광화문집회는 더 규모가 크게 성사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치 언론과 야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씌운 온갖 누명과
범죄혐의가 마치 하야나 2선퇴진 감인데 탄핵으로 그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현재 민심은 언론과 야당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국민을 선동한 것과 크게
다름을 보여주기위해서라도 반드시 12월 10일 집회는 국회의 12월9일 탄랙
결과와는 별개로 최대한 큰 규모로 열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불순한 시도도 없을 것이고 언론사가 감히 국민들을
온갖 허구성 보도와 날조된 보도로 선동하려는 짓거리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애국보수의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반대를 넘어서 극도로 혼란스러워진
국가기강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없을 것인가의 기로의 분수령이 되느냐
마느냐의 성격으로 변하였음을 모두가 주지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국회는 탄핵후 개헌을 통한 의원내각제 시도라는 큰 잿밥이 있기때문에
대부분은 설득으로는 맘을 돌리기에는 약발이 적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약점이 잡혀 있는것도 많겠죠.
우리가 할수 있는건 헌재를 압박하는 방법일 것 같네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인가 이지요...만약 탄핵되면 자포자기할 사람이 많을 듯 ....
네 그래서 이런 글을 미리 올린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12월 9일 탄핵이 성사되면 모두 낙담하실까봐서...
탄핵으로 낙담할 일이 아닙니다. 탄핵이 성사되면 이젠 법적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기다리면 그만입니다. 이미 애국보수는 잘못흘러가고 있는 정국을 어떻게든 수습하기 위해
뭉쳤으몰 12월10일 광화문집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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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탄핵 통과가 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총집결하여 탄핵 역풍이 불게끔 해야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그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