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화의 올 시즌 마지막 원정 2연전 중 첫 경기인 SK와의 18차전 경기
선발로 정종민이 예고가 되었죠!!!
맞상대는 게리 글로버로 예정되었구요!!!
오늘 SK의 13연승 행진에 종지부를 찍어주고 문학구장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정종민의 프로데뷔 첫 승을 기원하겠습니다!!!
6개월간 펼쳐졌던 정규시즌도 다음주면 막을 내리게 됩니다!!!
다음주 한화의 시즌 마지막 홈 2경기 중계일정을 보니
수요일 회장님 은퇴경기는 KBS N SPORTS가 단독으로 생중계로 방송하구요
금요일 삼성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는 XPORTS에서 생중계합니다!!!
이 두 경기가 모두 끝나고 나서 한화가 해야 할 일은
바로 6명이나 되는 FA를 모두 잡아야 한다는 게 급선무겠지요!!!
김인식 감독님도 어제 MBC ESPN과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김태균과 이범호가 팀에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도 언급했는데요!!!
그 외에 강동우&이영우&이도형&김민재도 FA자격을 얻게 되는데요!!!
이 선수들을 모두 다 잡고 내년시즌을 위한 리빌딩의 토대로 갖췄으면 합니다!!!
첫댓글 정종민 선수의 첫승을 함께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