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BR>아래에도 글이 있지만 kbl과 k리그는 선중계 후협상으로 중계가 들어가고, kbo와 kovo가 선협상 후중계방식입니다.
<P>전자의 경우는 2009년 프로야구도 중계중단 사태를 겪고나서 2010년부터 선협상방식으로 바뀌면서 사라졌는데...</P>
<P>경쟁종목에 비해 밀리는 경우는 아직까지 전자의 경우로 중계가 들어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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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같은 경우는 배구시청률이 작년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농구시청률도 오른 상황도 아니라는 점...</P>
<P>그래서 엠스플도 k리그 인기팀 경기를 주말에 자꾸 해주면서 연속 두 경기 중계에 대한 의지가 크게 없어보이는거 같아요.</P>
<P>다행이도 iptv나 kbl인터넷으로 노 중계의 위험은 피하고 있지만, 참고로 iptv spotv는 프로농구 중계권대행사 에이클라</P>
<P>엔터테인먼트 소유의 방송사라서 중계권 문제 발생시 혹은 생중계할 방송사가 없을때 대타로 요즘 맹활약중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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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두가 길었는데, 다음주와 그 다음주도 스포츠케이블에서 친선 혹은 자선야구 중계를 예고하면서 농구중계에도</P>
<P>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거 같습니다.</P>
<P>다음주는 sbs espn이 배구 2순위라 농구중계할 여지가 있었는데 토요일 한,일 레전드매치라는 경기를 2시부터 하기로 했구요.</P>
<P>kbs n은 배구 1순위라 엠스플이 안해주면 또 iptv, 인터넷으로 갈거 같고.</P>
<P>그 다음주는 포항에서 야구대제전이라는 대회가 열리는데 sbs espn이 일부경기 생중계하고, 엠스플에서 토요일 양준혁 자선경기</P>
<P>대회를 1시부터 중계한다고 합니다. 이때는 kbs n과, 4시경기 엠스플중계를 기대해야 하고.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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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 어쩔 수 없죠.경기수는 많은데 농구만 해라 할 수도 없는거고...
이젠 단순 시청률말고 인기척도를 나타내는 방식이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분명히 네이버나 아프리카에서 보는 사람들도 어디 외국방송사에서 보내주는 화면 보는거 아니거든요. 다 우리나라 케이블 스포츠 티비를 시청하고 있는건데 그건 인기척도에 반영되지 않는다는게 참 아쉬워요.
인터넷 시청자수는 농구가 배구보다 나은것 같던데 ;
여건이 되시는분들은 될 수있으면 TV중계가 있을때 인터넷말고 TV로 보시는게 더 좋지않을까싶네요. 일단 방송사는 광고가 중요하고 광고붙이려면 시청률이 중요한데 많은분들이 인터넷으로 보면 케이블방송국은 광고수익안되는건 여전하니 농구중계 꺼려할꺼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