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렸던 "복음에 빚진자들의 밤"이란 글 보셨지요,
강서연합집회였는데
하늘풍경이 초대되어서 어제 집회를 하고 왔습니다.
거기서 이지훈씨를 만났는데...^^
참 사람이 진솔하다고 해야할까?
메스컴에서 보았던 것 하고는 참 많이 달랐습니다.
솔찍하고..
무엇보다 정말 하나님과 함께하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더불어 남자답게 자~알 생겼답니다*^^*
그런데 그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하나님 앞으로 순종하려는 그의 모습속에서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 바쁜 일정중에도 매일 낮 1시에 정해서 꼭!!
교회(은총교회를 다닙니다)에 가서 기도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스케쥴을 쪼개서 그 시간을 맞추고
연예인 동료들과도 있다가도 꼭 그 시간에 어김없이 자리를 떠서 교회로 향했다는 그의 말에 얼마나 부끄럽던지....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하루에 몇시간동안 주님과 대면(?)하시나요^^
같이 집회하면서 "주님께 정확하게 조준하면서 살자"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어제의 집회는 저에겐 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담에 또 이지훈씨를 만나게 될땐 저 또한 더욱 주님께 성장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얘기가 좀 심각했었는데요^^
같이 나누고 싶었는데....
담에 또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꼭 여러분들도 함께해요~~
아참^^ 하늘풍경 오시는 길!! 밑에!!
요기로 들어와주세요~~>http://sky-scape.org/
하늘풍경이 음반도 내는거 아시죠? 음반은 꼭 사서 듣기...호호호(?)
그럼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