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ery****11분 전
푸틴의 핵전략을 김정은은 참고할 수고 흉내낼 수도 없다. 러시아는 자유민주주의로 푸틴이 죽으면 2인자에 승계되고 전쟁 수행이 가능하지만, 노예제인 북한은 김정은 참수 시 아무 것도 못하고 붕괴한다. 핵 자동발사는 말 뿐은 게 명확하다. 여정이는 2인자도 아니고 위임 받은 권력이나 위임한 정은이가 죽으면 즉각 실각한다. 북한 간부들이 중국 도움으로 집단지도체제를 구성하고 개혁개방하는 북한 민주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한국군은 북진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bool****11분 전
이 와중에 문재인을 김일성주의자라고 비난했던 극우파 김문수가 역대 경기도 지사들 중에 북한에 제일 많이 원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스스로 극우파의 적나라한 모순을 드러냄.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1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37분 전
한일관계는 90년대 김대중 때와도 많이 달라졌다. 김영삼이 일본이 돈을 안 빌려줘서 IMF가 낫다고 주장하던 일본의 경제적 위상은 추락한지 오래이다. 잃어버린 30년을 넘어서 '부자 3대 못 간다' 라는 데 일본은 그 3대도 이제는 거의 끝나간다 라는 평가 받는 처지이다. 일본 문화가 밀려와 한국문화가 위험해질 수 있다면서 꺼리던 대일문호개방의 시절과 한류가 전세계에 득세하는 지금은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위상이 바뀌었다. 오로지 바뀌지 않은 건 90년대의 김대중 담화 시절을 기억하고 그걸 새로운 한일 관계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 라 윤석열이 말하게 만든 늙은 외교관들인 것 같다. 그들은 경제도 모르고 북한도 모르고 문화도 잘 모르는 것이다. 일본 극우들과 함께 흘러간 물로 방아를 돌리겠다는 것이니 잘 될 리가 없다. 어리석다.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ltm****51분 전
자기 살아생전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세대? 죄명이는 모르지.... 그건 너희들 문제야.... 저런 죄명이를 개딸들이나 미주팔이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똑같다. 그들에게는 내일이 애당초 없었으니까.
답글 작성
좋아요6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chan****59분 전
이재명이? 지 놈이 감빵에 가는 것을 모면해보려고 안보와 국방을 악용하는 '버러지보다 더 나쁜 놈'! 하루 속히 제거해야 할 매국노 겸 훼국노毁國奴 겸 예국노穢國奴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7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1시간 전
80년대에는 일본이 경제적으로 중요했으나 지금은 중요성이 떨어졌다. 일본이 한국경제의 치명적인 급소를 치는 반도체 무역보복으로 기습하는 데도 별 효과가 없는 것 봐라. 거기에 북은 일본 위로 미사일을 쏘는데 일본은 정보가 없어서 그게 1발인지 2발인지도 모른다. 한국만 가진 탈북자를 통한 휴민트 정보도 갈급하다. 일본은 자기 필요에 의해서 한국에 굽혀야 할 처지이다. 근데 오히려 윤석열이 먼저 굽혀주고 한미일 돔맹이라면서 일본 위한 전국민의 생명을 건 총알받이 역할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무능한 것이거나 매국적인 행위이다. 하긴 윤석열의 참모들은 주로 천안함과 연평도를 초래한 이명박의 참모들이었다.
답글 작성답글 1
좋아요0화나요1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1시간 전
참 북이 핵무기만 없으면 전쟁이 나도 안전한 줄 아는 바보들 때문에 웃음이 난다 아니 서울을 향한 장사정포와 화학무기 수만 발은 뭐라 보는 거지? 그냥 장식용인가? ㅋ 남조선 전체 인구를 3번 반복해 죽일 만한 양의 북의 화학무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는 것일까? 그건 그저 한국만의 문제이니까. 그런데 왜 북핵만 가지고 이 난리일까? 그건 일본까지도 날아가니까. 일본 입장에서는 종래에는 없던 치명적인 위협이니까. 자기 입장에서 분석을 제대로 못하고, 자기가 도쿄나 워싱턴에 사는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답글 작성답글 1
좋아요1화나요6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cent****2시간 전
이재명이야 워낙 그런 놈이라 하지만 명색이 별을 달았던 김병주 같은 버러지가 문제. 북핵앞에 한목소리를 내도 모자란 판에 철지난 반일몰이에 합류해 다음 총선에 공천이 국가안보 보다 더 중요한가? 썩은 샠히
답글 작성답글 1
좋아요26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youn****3시간 전
죽창들고 반일만하면 북한의 핵무기쯤은 막을수있다이건가 ?ㅋㅋㅋ평화경제는 퍼주기의 말작난이며 국민사기극이다 엣끼 ~
답글 작성
좋아요19화나요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jdy2****3시간 전
내가하면 방어훈련이고 북이하면 도발이냐. 결국 북의 핵은 누가만들게 하는꼴인고. 전쟁하고싶어 환장해서 설치는 집단.
답글 작성
좋아요0화나요19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3시간 전
그 뒤로 김대중 고문은 '키신저와 대화' 라는 칼럼을 썼는 데 한마디로 이는 미중과 협력해서 평양에 집단지도 체제를 세워서 개혁개방시키자 라던 황장엽이 주창한 '북한 민주화론'에 동조하는 주장이었다. 조선일보 마저도 북진 흡수통일은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인정했다는 의미다. 반면에 중앙일보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설, 칼럼이 여전히 이승만식 북진통일론에 머물고 있다. 독일식 통일론을 항상 전제하고 있고, 16명 살인자 북송 문제에서 보듯이 북 주민들은 모두 우리 국민이라면서 곧 있을 수백 만의 탈북자 폭증에 대한 사회적 문제에 무지하다. 탈북자 주성하 기자가 활동하면서 북에 관한 현실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동아일보 보다도 많이 못하다. 보수 신문이 중에서도 가장 뒤져있다. 지적으로 게으르고 불필요히 친일적이고 시대착오 적이다. 신문이 앞서가지는 못 해도 뒤따라는 가야 하는 데 말이다. 이미 죽은 김영희 대기자 글이 그나마 읽을만 했으니까 필진의 나이가 많은 문제가 아니다,
답글 작성
좋아요3화나요5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3시간 전
조선일보의 김대중 고문은 이명박 때 김기남 비서가 청와대를 예방해서 각하..'라 고개를 숙이고 비료 식량을 달라 구걸하자 칼럼에 썼다. "정부 일각의 유화론은 잘못이다. 북은 화폐개혁의 실패09)로 굴복 직전이기 때문이다". 이를 따라 이명박은 친히 양을 정해서 '1만톤 옥수수나 주겠다'면서 북의 굶주림과 구걸을 조롱을 했다. 잘 알다시피 북은 90년대에 대기아로 수백만이 굶어 죽고 애들이 죄 난쟁이가 되어 버린 나라다. 북이 군사 도발을 하라고 극단적으로 몰아 붙인 것이다. 이후 천안함 격침으로 50여명의 젊은이들이 죽었다. 북은 우리 애들을 밥 굶겨 뭐 할 거면 니들 애들도 한번 죽어보라는 뜻이였을 것이다. 이 사건이 남과 북이 그래도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이 지도부 사이에 없어져 가는 터닝포인트 사건인 것 같다. 김정은은 어리석게도 나오자 마자 강경파들 하자는데로 개성공단 폐쇄로 돌아갈 다리를 끊어버렸다. 김대중이 복원한 관계를 이명박과 연이어 김정은이 영구히 끝냈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pmho****3시간 전
러시아군이 비아그라를 지니고 다니면서 우크라이나 여성들은 며칠 동안 감금된 채 성폭력을 당하며 뿐만 아니라 소년과 남성들도 성폭력의 대상이 됐다고 유엔 특별대표 프라밀라 패튼이 밝혔다. 전쟁이란 남성 동물적 본성과 자손번식의 사욕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일제 침략기에도 드러난 위안부 말고도 이런 말 못 할 치욕들이 많이 묻혀 있을거라 생각된다. 따라서 야던 여던 합심해서 전쟁은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으로 정책입안을 기초에 두어야한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4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윤석열을 둘러쌓은 친이들은 천안함과 연평도로 60여 명의 젊은이들을 개죽음시켰다. 북이 비핵화를 안하겠다 선언한 시기기도 하다. 중앙일보는 당시에 이명박을 옹호했을 뿐이다. 결과로 처참히 실패한 경력의 친이 극우 아마추어들이 다시 같은 정책을 반복하고 똑 같은 위기를 맞이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다. 왜 자칭 보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일반인들 보다도 판단력도 없고 잘못을 반성할 능력조차 없는 것일까? 너무 한심하다. 동아일보도 윤석을 외교안보의 실수를 인정하고 비판하더라. 중앙일보는 합리성이 너무 없다. 특히 일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진다. 80년대 인식에 머물러 있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12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냉전 시대에는 한국이 안보를 담당해 주고, 일본은 후방에서 경제적 협려을 제공하는 주고 받는 관계였다. 그런데 일본은 제조업의 쇠퇴와 무엇보다도 아베의 무역보복으로 인해서 탈일본을 촉벌해서 자기 역할을 포기했다. 한국에 줄 게 없어진 것이다. 양국의 이익의 균형이 안 맞는 것이다. 한일 동맹 필요 없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10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주일 미군이 수 많은 출격을 했다는 사실은 한일이 '한미일 동맹'으로 굳이 직접 동맹을 맺지 않아도 그간 아무 문제가 없었다 라는 명백한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일본은 독도를 침범하고 무역 보복으로 한국의 뒤통수를 치면서도, 동시에 한국이 유사시에는 자신들의 안보를 위한 총알맞이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는 매우 모순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그 요구를 미국을 통해서 윤석열이 '한미일 돔앵'을 발언 하게 해 일부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9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그런 한국군이 미군에게만 종속되어 있으면, 북이 핵도발을 하건 서울을 포롤 쏘건 화학무기로 테러를 하든지 말든지 전면적 전쟁과 미국, 일본에 대한 핵 공격을 우려해서 무조건 한국군 보러 자제를 요구할 것이다. 한국군은 지금 동물원의 맹수의 처지이다. 우리 안에 갖힌 맹수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관람객이 있니? 김정은에게 왜 잘못된 안심감을 주나? 한국군은 스텔스기, 무인기, 현무벙커버스터, 군사위성 등으로 김정은을 직접 참수할 군사적 능력이 충분히 있다. 작전권을 환수하고 인내심이 없는 한국군이 김정은 참수결정을 독자적으로 할 수 격동시켜 두면 김정은이 실제로 참수될 가능성은 10배는 더 늘어날 것이며, 북의 도발을 영구히 끝낼 수가 있다. 가장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만 절대로 하면 안된다 라는 의존적인 보수들의 정신적 불구상태가 사태 해결을 어렵게 한다. 미국도 한국이 자신들의 안보를 위협하는 북핵 억제에 대한 적극적인 기여 에 만족해 할 것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5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북한이 핵 최근 선제사용과 자동발사를 법으로 명문화하고 이를 공개한 이유를 우리 보수들은 모르더라. 북은 형법도 공개 안 하는 나라다. 북은 방공망이 낡아서 김정은 참수시도를 탐지할 수가 없다. 무방비 상태나 다름이 없다. 김정은이 참수되어도 2인자가 없기 때문에, 핵 자동발사는 가능하지 않다. 무슨 체걔를 만들어 봐야 무력화 되어 버리니 얼마나 불안하겠나? 그러니 자기 참수할 조짐이 있으며 먼저 핵 쓴다, 나 죽어도 여정이가 위임받아 군에 핵 무기 발사 명령할테니까 소용이 없다. 떠벌리고 있는 것이다. 왜 북이 저런 반응을 보이는지 기본적인 분석도 잘 못하는 게 전문가들이라 볼 수 있을까? 거기에 보수들은 한국군의 작전권 환수를 강하게 거부하므로서, 한국군의 손발을 묶고 북한의 도발에 일방적으로 당하로록 만들고 있다 .연평도 포격전 꼴이 다시 나려 한다. 미국의 핵 항모가 동해에 떠 있음에도 직후에 일본으로 탄도미사일을 날린 건 미국이 정은이를 참수할 의지 없다고 보는 것이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8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오로지 북핵 만을 우선해서 독립적, 편의적으로 해결해 보려한 미국 매파와 이명박 정권의 '비핵개방 3천'이 처참하게 실패한 이유이다. 북핵은 복합적인 북한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통일과 연결된 문제이다. 이런 문제를 우리의 눈으로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하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자칭 보수의 큰 문제다. 그런 면에서는 진보가 훨씬 앞서있고 유능하다. 중앙일보를 비롯해서 박근혜까지 자칭 진보의 대북 인식은 여태, 미군철수하면 한국음 적화되어 망하고 북체제가 붕괴되면 한국군이 북진해서 흡수통일 한다는 이승만식의 북진 통일 수준에서 한걸음도 발전이 없다. 보수적인게 아니라 뇌가 썩어 문들어졌다고 평가해야 한다. 한국군은 작전권을 환수해 버리고 김정은을 참수토록 허용하면 핵을 포함한 북의 도발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 북은 노예제 사회로 정은이만 참수되면 끝나는 취약한 사회이기 때문이다. 이후 중국과 협력해서 평양에 집단지도체 제제를 세워서 핵 포기시키고 개혁개방 하게 하면 하게 된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8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또한 윤석열은 '한미일 동맹'이라 한 발언을 뒤로 물리고 며칠 사이에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이라 말을 바꿔서 한일이 동맹이 아니라는 자세로 미묘하게 말을 바꾼다. '극단적 친일 국방'에 대한 우려를 인정하고 수정한 것이다. 대통령 자신이 이미 인정한 것을 중앙일보는 야권의 부당한 공격이라고 부정할 필요가 있을까? 과거의 미소 냉전시절의 교휸을 예료 들면서 '핵은 핵으로만 대응이 가능하다'는 식의 핵 무기에 대한 일반론은 북한에는 잘 맞지 않는다. 첫째, 한반도는 고도로 주무장한 지역으로 핵무기의 한계효용이 낮다. 서울은 이미 장사정포와 화학무기에 노출되어 있다. 종래에는 전면전이 나면 포탄이나 화학무기로 죽었겠지만, 이제는 핵무기로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두 번 죽지 않는다. 핵무기의 공포를 강조하는 일반인들은 뭔가 다른 목적이 잇는 것이거나 무지한 것이다. 다만 북핵은 종래에는 없던 치명적인 위협일 일본과 미국에게는 물론 우선적이고 큰 문제다.
답글 작성
좋아요1화나요5
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
very****4시간 전
한국이 일본이 동맹이라면, 중국이 일본을 핵공격을 하려면 앞의 한국부터 공격해야 한다. 중국은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수백기의 핵미사일을 한국을 겨냥해서 배치해 놓고 있다. 전 한국민이 자기 생명으로 일본을 방위 해 주는 전문 용어로는 '총알받이'가 되는 꼴이다. 김대중 이례로 한국이 MD에 편입되지 않으려 했고 자체 미사일 방어 프로개램은 KAMD를 건설하려 한 이유이다. 그런데 윤석열은 선제공격 발언으로 미국의 불신을 사게 되자, 사드 추가 배치를 공언하면서 MD에 자동편입될 발언을 대선 때 했고, 이제는 '한미일 동맹'으로 한일이 동맹임을 난대없이 강조해서 큰 걱정을 초래하고 있다. '극단적 친일 국방'이 맞다. 한국의 사드 급인 LSAM2가 20년대 후반 배치 예정이고 사드 추가 배치를 결정하더라도 그 시기에 도웁이 되는 만큼 원천적으로 2배나 비싼 사드 추가 배치는 필요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