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노바기&네오메딕스가 만든 피포뮬러(P-Formula)
처음엔 판토텐산이 뭔지도 몰랐다. 피포뮬러의 주성분은 판토텐산, 아연, 셀렌, 비오틴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피포뮬러에는 판토텐산이 800mg이나 함유되어 있는데, 판토텐산이 뭔지 일단 알아보자.
판토텐산은 비타민 B5로 불리니 수용성 비타민의 일종이다. 신진대사를 돕고, 면역력과 염증완화 호르몬 분비를 돕는다. 또한 결정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한다. 판토텐산이 지방 대사 작용을 해서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개선해준다고 한다. 기름지지 않게 하는 그런 비타민이랄까?!
판토텐산 성분이 피부 지질을 분해해 피부의 유분기를 방지함으로써, 모공에 과다한 피지가 쌓이거나 분비되는 것을 막아줘 여드름을 줄여준다고 한다.
피포뮬러는 판토텐산 뿐만 아니라 주요성분들을 조합해서 피부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든 포뮬러,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연은 면역기능 향상, 비오틴은 탈모에 좋은 것처럼 피부와 머리카락에 공급되는 에너지 생성 및 단백질 대사를 원활히 해주는 역할을 한다.
2012년에 일본에서 이런 포뮬러 형식의 영양제들이 인기를 끌었다. 그때 일본 영양제를 복용한 적이 있었는데, 먹고나서 역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피포뮬러는 역하지도 않고 캡슐 형식으로 쉽게 복용할 수 있어 좋았다.
1일 섭취량은 3캡슐인데, 다른 영양제도 먹고 있는 것이 있어 2캡슐씩 먹고 있다. 일주일 정도 복용 후 느낀 점은 몸의 염증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 몸도 자주 붓기도 하고 내가 느끼는 염증 증상(팔다리가 확장되는 느낌, 붓기가 늦게 빠지는 느낌 등)이 줄어들었다.
이 2캡슐로 효과를 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매일 꾸준히 복용하면서 피부트러블 개선도 하고, 염증도 더 완화되길 기대해본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