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 데뷔 첫골 기념 김대경,권창훈 선수 제주전 감귤쥬스1000개 제공
◇ 5/18(토)제주전 스승의 날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축구선수로서 잊을 수 없는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한 수원블루윙즈의 김대경, 권창훈 선수가 감귤쥬스 1000개를 쏜다!
5월 18일(토) 오후 2시, 수원 월드컵경기장(빅 버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제12라운드 수원블루윙즈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올 시즌 거센 신인돌풍의 두 주역들인 김대경, 권창훈 선수가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감귤쥬스 100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올 시즌 나란히 수원의 자랑스러운 푸른색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데뷔한 두 선수는 각각 지난 4월 부산전(김대경)과 귀저우전(권창훈)에서 프로 데뷔골을 신고한 바 있다.
지난해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한 김대경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블루윙즈 기자단이 선정한 '4월 MVP'에 뽑혔다. 수원블루윙즈 산하 유스팀 출신으로 만 18세에 불과한 팀의 막내 권창훈은 뛰어난 왼발 드리블과 프리킥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제2의 고종수'로 불리고 있다.
한편 이날 수원블루윙즈는 스승의 날 주간을 맞이하여 교직원 및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수원의 초대 사령탑인 김호 감독에게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전하는 감사 메시지 상영과 권창훈 선수와 함께하는 ‘가위 바위 보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블루윙즈 홈페이지.
첫댓글 그럼 제주전에 권창훈이랑 김대경 안나오는거냐??
김대경은 몰라도 권창훈은 조커로 쓰시지;;
권창훈은.. 제주전 쓰려고 u-20 차출도 미뤘으니 명단에 들거구요.. 김대경은 부상 상태가 변수겠죠.
감귤쥬스;;;;;; 제주 홈경기때는 초복이던데;;;;ㅎㅎ
헕ㅋㅋㅋㅋ
잘 마실게
감귤쥬스 천개면 얼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