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지역별 매출 동향(yoy), 안정적인 한국과 회복 중인 중국
1. 국내 매출 동향 +5~6% 전망, 영업이익률 6%대로 양호한 수준이 추정되는데, 내수 7~9% 성장세(기존 5대 고객사들의 일부 영향에도 꾸준한 발주), 수출 5~6% 성장세(글로벌 고객사의 리뉴얼 효과 지속), 다만 대중국 원료 수출이 2월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감소세에 그침
2. 중국 매출 동향 -9~-8% 전망. 중국 내 급격한 환경 악화로 2월 중순까지 매출액은 40~50% 감소를 우려해 왔음. 한편 춘절 직후 공장은 가동을 시작했지만 가동률은 20~30% 수준에 불과. 그럼에도 춘절 직후 중국 내 제조업체들의 가동 허가율이 상위 10% 업체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상해와 광저우 모두 춘절 직후 가동을 시작 2월말 정상화를 회복한 점은 매우 긍정적
3. 미국: 2019년 법인 별 매출액은 USA 826억원, 누월드 767억원으로 합산 1,593억원 2020년 IBK의 전망치는 USA 869억원(+5.3%), 누월드 857억원(+11.7%) 합산 1,726억원(+8.3%)로 1분기 동향에 근거할 때 2020년 전망치 유지. 1분기 매출 감소는 코로나 이슈와 무관하게 예상된 상황. 2분기 말부터 고객사 주문이 정상화를 준비 중에 있었기 때문. 반면에 코로나19 이슈가 확산되는 상황에서도 미국 내 경쟁사들 대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판단됨
전세계 공장 가동, 코로나19 대응 우위 확인
코스맥스가 미국 내 제조 경쟁사들과 다르게 긴급한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공장 가동이 가능한 이유는 손소독제와 손세정제 허가를 보유 및 취득했기 때문. 주 정부가 행정 명령을 통해 필수생활용품 업체에만 생산 허가를 내렸기 때문. 그 외에 인도네시아에서도 글로벌 고객사 유니레버의 손소독제 생산이 급증하면서 공장 가동은 원활한 상황. 비록 1분기 코스맥스의 연결 매출액은 소폭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한국, 중국, 미국, 동남아 4대 거점내 모든 공장이 가동 중에 있어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코로나19 영향에 가장 방어적일 전망
IBK 안지영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무엇을 살지 모르시겠다는 회원님은 추천종목을 - 어떻게 매매해야될지 모르겠다는 회원님들은 교육을 ☎상담신청: 02-446-1063
▶주식투자의 목적은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 유일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매매주도권'을 투자자 본인이 갖고, 스스로 ‘종목선정'과 ‘매매(매수/매도)’를 통해서 회원님의 소중한 주식투자 자산을 늘려가고 쌓아가야 합니다. ▶지금부터 불스탁 주식투자연구소에서 그 방법을 공개하고, 회원님들과 '경제적 자유' 를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