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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반포고속터미널의 위치는 애초에 잘못(3호선의 코스와 연계하여 )
고집쟁이 추천 0 조회 459 03.08.02 23:2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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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03 00:20

    첫댓글 차라리 학여울부터 영동대로따라 가면 빠르단 소리를 하시지요.. 다 이유가 있으니까 그런것이며 강남고속터미널은 크게 관계 없습니다. 그렇게따지면 서울대공원의 위치도 아주 잘못이네요. 4호선 돌아가게 만들었으니.. 6호선이 U자형을 그리는것도 잘못이군요. 잘못

  • 03.08.03 00:28

    강남터미널 개발당시 왜이리 서울외곽에 터미널을 짓냐고 난리였습니다. 그때 당시는 완전 변두리였죠 지금은 너무 복잡한 시내한복판이지만 그때는 택시회사랑 정부랑 짠거 아니냐 말들이 많았습니다. 만약 양재쪽이었으면 그당시 씨도 안먹혔죠

  • 03.08.03 00:23

    그리고 강남고속터미널과 서초동 남부터미널은 전혀 다른 기능을 하고 있거든요? 그걸 아시기나 하시는지.. 시민의숲에서 양재역도 가깝지많은 않습니다. 근데 거기 직접 가보기나 하셨어요?

  • 03.08.03 00:25

    제가보기에 고집쟁이님은 맨날 시간날떄마다 수도권 지도책 펴놓고 오늘은 뭐 딴지걸까 생각하시나 보군요..

  • 03.08.03 02:10

    모든것을 지하철과의 연계로 생각하시는군요. 물론 앞을 내다보지 못한 점도 문제지만, 고속도로 및 강북지역과의 연계는 생각을 안하고 고속터미널 부지를 선정했을까요? 그거 생긴지 거의 30년 다 되어 갑니다.

  • 03.08.03 08:13

    후우... 양재역에서 시민의숲까지 걸어가 보셨습니까?

  • 작성자 03.08.03 09:23

    제가 주장한 되로 3호선을 그리한다면 양재다음에 시민의 숲근처에 역이 하나 더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 작성자 03.08.03 09:39

    그리고 제가 거기를 안가보고 지도만 보고 하는 소리인것으로 말씀들 하시는데 수차례 가본것은 물론이려니와 설령 지도만 봤더라도 양재 ~ 시민의 숲간 거리가 먼거리라는 것을 쉽세 파악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03.08.03 09:42

    만일 제가 주장하는 이상적인 3호선되로 한다면 한남대교를 건너와서 역 구성이 신사 - 논현(현 7호선 위치) - 강남 - 양재 - 포이(시민의 숲 근처나 화혜공판장쪽) 이런식으로 됩니다. 그러니 양재다음에 또 하나의 역이 존재하는 것이죠. 신분당선이 건설되어서 역은 이런식으로 건설될것이 자명하고요.

  • 작성자 03.08.03 09:44

    맨날 시간날때마다 지도책보고 딴지걸생각만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분명히 말해서 딴지를 거는 내용은 평상적으로도 불편을 많이 느끼고 문제점을 생각해온 것 들입니다. 공연히 지도 하나만 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들 마십시오.

  • 03.08.03 10:27

    예. 고집쟁이님. 맞습니다. 맞고요. 고집쟁이님도 그쪽 지리 잘 아시는 것 압니다. 다만 현실을 무시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는 것이고, 당시 왜 그렇게 됐는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아서 답답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 03.08.03 10:30

    강남고속터미널을 남부터미널과 통합하여 고집쟁이님 생각대로 이전하는 것도 생각해볼만합니다. 사실 잘 오다가 서울시내 들어와서 터미널까지 가는데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편이니까요.

  • 03.08.03 11:26

    고집쟁이님 항상 탁상공론하실때 쓰시는 수도권 지도책좀 서점가서 2003년 최신판 세밀하게 나온걸로 업그레이드좀 하세요 ㅋㅋ

  • 03.08.03 11:28

    ㅋㅋㅋ. 아무런 소용없는 과거 비판 + 현실성 없는 정책 제안이나 할바예야, 저놈의 고속터미널의 고질적인 도로 정체현상이나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시지요....

  • 03.08.03 11:31

    더군다나 남부터미널+고속터미널만 합해지면 버스 출입 대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오히려 출입승객들 교통량(버스+택시+자가용)+버스 출입 대수가 엄청나 지금보다 더 큰 교통체증만 양상합니다.

  • 03.08.03 11:32

    자고로, 고속버스가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는 것만 하더라도 30분 잡아먹는 경우가 허다함을 알려드리죠.

  • 03.08.03 11:33

    그런데, 3호선의 노선설정은 잘못된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신사-논현-강남-양재 로 갔더라면 강남대로축의 지옥같은 교통체증은 지금보다 최소 30% 이상은 줄었을겁니다..(대신 다수의 버스노선이 없었거나 쪽박쳤겠죠..)

  • 03.08.03 11:37

    원래, 당시 노선을 만들때, 중심지를 따라가야 했었고, 그당시 지하철 목적은 승객 수송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80년대 자료에 의하면, 그당시 논현쪽은 지금보다 덜 발달했었습니다. 또한 이미 건설된 거 갖고, 지금 왈가왈부 하는것은 보기 안좋습니다.

  • 03.08.03 11:38

    그 당시에는 지금의 노선이 최적안이었다는 것입니다.

  • 03.08.03 11:45

    또한 그당시 강남지역은 덜 발달했으며, 교통량도 3호선 개통때와 지금의 교통량과 전혀 틀리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 03.08.03 11:51

    "반포고속터미널의 위치는 애초에 잘못"이라고 말한 고집쟁이님 제목을 표현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습니다. 아마 제목을 이렇했다면 다른사람들이 반발하지않았을겁니다 "강남고속터미널 위치에 대한 아쉬운점 또는 제생각"

  • 03.08.03 11:57

    그렇습니다. 그 제목을 다시 해석하자면, 그곳으로 정한 당시 사람들은 '바보' 였다라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03.08.03 13:12

    이미 엎질러진 물 이미 다 정해져 있는건데 왜 자꾸 들춰내며 불평이십니까? 좀 그만좀 하십시오

  • 작성자 03.08.03 13:26

    그당시 노선을 결정한것이 당시로써는 최적이었다고 한다면 얻그제 논의했던 강동구 지역 노선들도 2기 건설당시에는 최적안이었다라는 결론을 내려합니다.

  • 03.08.03 15:20

    맞습니다. 그당시에는 강동구 지역 노선들도 최적안이었던 것입니다.(지하철 건설에는 모든 요소들이 다 들어갑니다.)

  • 03.08.03 15:31

    도시는 주체가 인간이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건설할때 당시의 노선의 가장 효과가 컸지만, 지금 불편하다고 지탄이 쏟아지는 것은 도시환경(인구, 주민의 욕구 등)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점쟁이가 아니고서는 30년, 아니 당장 6개월 뒤 도시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장담도 못합니다.

  • 03.08.03 15:33

    지금 여기서 건설되어야 한다는 노선이, 30년뒤 후손들이 보면, '이 노선 효과 만점이다.'하면서 좋게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분명히 어떤 노선은 '어느 정신나간 X이 이따위 형편없는 노선이나 만들었다냐?'하면서 비웃고 지탄만 쏟아낼지도 모릅니다.

  • 03.08.03 15:34

    분명한건, 2기 지하철 착공은 10년 전에 했다는 것이고, 그 사이에 강동구를 포함한 많은 지역이 매우 큰 변화를 겪었다는 것입니다.

  • 03.08.03 16:01

    저기요..저는 웬만하면 뭐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이번꺼는 정말 한 마디 해야겠습니다. 제발 이런 거 게시판에 올리지 마십시오.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속터미널이 생긴지 25년이 넘었고 3호선이 개통한지 20년이 다 됐습니다..지금 어쩌자는 겁니까..

  • 03.08.03 17:15

    3호선 노선이 ㄷ자를 그리게된게 고속터미널 때문이라는 것은 고집쟁이님 말이 맞습니다 -_- 그리고 ㄷ자를 그리는 3호선때문에 실효성이 감소된것도 사실이구요. 당시 정황으로썬 어쩔수없었다라는 식은 쫌 궁색한 변명이되겠죠?

  • 03.08.03 17:16

    미래 지향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하자고 하시는데요, 뭐 제가 고집쟁이님 편을 들자는건 아닙니다만, 과거에 범한 오류에 대한 반성없이 미래지향적인 생각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일단 과거에 했던 잘못들에 대해 돌이켜보면서 그와같은 실수가 없도록 해야할것아닙니까?

  • 03.08.03 17:18

    지금 여기 꼬리말 다시는 분들 태반이 글쓴이가 "고집쟁이님"이라서 이렇게들 불만스러운 말투로 달려드시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과연 다른분들이 이런글을 쓰더라도 이처럼 불처럼 달려드실까요? 지나친 선입견은 오히려 객관적인 판단을 힘들게 할뿐입니다. 고집쟁이님이 탁상공론같은 소릴 자주한다해서

  • 03.08.03 17:20

    고집쟁이님 글 모두가 탁상공론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그런게 싫습니다. -_- 맘에 안드는 사람을 무엇이라 스스로 규정해버리는 것. 지금 고집쟁이님의 경우가 그런 경우 아닌가요? "고집쟁이님=탁상공론"이라는 진리불변의 공식이 이미 만들어져있는거 아닙니까? 진리불변의 공식은 존재하지않습니다.

  • 03.08.03 20:04

    너무 추궁하는식으로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게 고집쟁이님이에요. 과거의 잘못을 타산지석삼아 반성하는건 좋습니다. 물론 미래에 다시는 오류를 범하지않는계기가 될수 있지요. 하지만 고집쟁이님은 질문방식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근성이 잘못됐다는게 문제죠. 다수가 싫어하는데 계속 저래서야 되겠습니까?

  • 03.08.03 20:10

    불평불만에 이제는 일반게시판까지 위정자 거론하며 재미없는 글만 주저리 늘어놓는게 고집쟁이님의 현실입니다.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서 회원분들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고집쟁이님을 긍정적 측면에서 보실분이 몇이나 될지를...

  • 03.08.03 20:12

    여간해서는 무시하고 넘어가겠지만... 제가 머리끝까지 화가 난 상태라 참을수가 없으니 이해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 03.08.03 21:08

    물론 과거에 대한 반성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뭐, '애초'부터 잘못이었다, 이런식의 비판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 03.08.03 21:13

    지금 여기 대다수의 회원님들 나이는 30살을 넘지 않습니다. 이미 1기 지하철을 건설중일때는 너무 어리거나, 철도에 대해 관심을 심도있게 가질 나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당시 사람들은 바보였답니까? 나름대로 가장 합리적인 노선을 만든것입니다.

  • 03.08.03 21:10

    지금 고집쟁이님의 비판을 보면, 비판만 할줄 알았지,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전혀 제시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 비판도 중요하죠... 허나 님은 비판만 알지, 대안을 찾으실 줄 모르십니다. 과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조건 적인 비판은 안됩니다. 고집쟁이 님. 백번 비판만 한다고 과거의 일이 뒤집히는게 아닙니다!! 대안도 찾으셔야죠.

  • 03.08.04 00:01

    누군가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자기가 지나치게 뭔가 극단으로 치다르고 있지는 않는지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또한 일개 인간이기때문에 완벽할수 없잖습니까? 제가 하고싶은 말의 요는 이것뿐입니다....

  • 03.08.04 01:07

    저도 상당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그런 태도가 정말 중요하지 않을까요?

  • 03.08.04 01:12

    반포고속터미널의 경우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잘 정헀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유동인구를 당시로는 서울 변두리로 끌어내어서 서울시가 좀더 고르고 더 넓게 발전했다는 것이 있고, 무엇보다 반포고속터미널은 경부고속도로의 진입성을 크게 확보했다는 점이 큽니다.(고속버스는 고속도로로 가죠?)

  • 03.08.04 01:15

    많은 분들이 단순히 지하철 3호선만 비교해서 말씀하시는데, 결코 반포고속터미널은 그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은 무엇보다 고속버스가 주체이므로 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매우 커야 한다는 것입니다.(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나 서초 I.C와 엄청 가깝죠?)

  • 03.08.04 01:18

    80년 후반(89년 정도) 남부터미널이 용산에서 현재 위치로 온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고속도로 및 시외와의 연계 때문이었습니다.

  • 03.08.04 01:32

    참고 : 반포고속터미널이 이미 착공에 들어간 이후에야 3호선 노선이 확정 되었습니다.(3호선은 1980년에야 착공이 되었습니다. 노선 정해진건 1979년 초반쯤 되었답니다.)

  • 03.08.04 06:04

    雄[masaru]님... 고집쟁이님의 지금의 행동은 어떻게든 정당화 될수는 없을것 같네요. 제가 지금 두려운것은 이대로 가다가 고집쟁이님이란 사람자체를 미워하게 될까봐 입니다 지금은 단지 그분의 행동에 화가 나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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