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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 알펜시아 구경
강릉에서 10여곳의 관광지와 유적지를 돌아본 우리 일행들은 평창의 관광지를 둘러 보기위해 대관령 터널을 지났다.
당초 평창의 알펜시아를 들릴 계획은 없었으나 동계올림픽을 위해 3수 끝에 성공한 곳이니까 이곳을 둘러 보기로 하고 핸들을 국도로 돌렸다.
일행들이 알펜시아에 도착하자 마자 깜짝 놀랐다. 왜야하면 이런 첩첩 산중에 마치 스위스에 온 것 같이 조용하고 이국적인 모습이 풍기는 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기 때문이다. 건축물은 최신식 현대적인 시설이었고 주변의 상큼한 맑은 공기와 경치 등으로 봐서 이곳에서 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다.
이곳의 거리를 걸으니 마치 동화속 마을을 걷는 기분이며 식당, 커피전문점, 편의점, 패스트푸드, 은행 등이 들어서 있었고 분수와 꽃화단이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가을철이라서 그런지 다소 분위기가 썰렁한 느낌이 들었으나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가 이곳에서 열린다니까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시간이 있었으면 스키점핑 타워까지 올라 갔을텐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리조트 겉모습만 구경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쉽기만 하다.
평창군민 그리고 강원도민들의 지난 11년간 긴 도전과 열정으로 마침내 평창에 오륜기를 꽂았다.
2011년 7월6일 긴 삼세번의 도전끝에 남아공 더반에서 자크로게 위원장의 한마디로 동계올림픽 유치 결정의 막이 내렸다.
Pyeong Chang (평창) !
알펜시아.
알펜시아 콘서트 홀.
알펜시아로 들어가기전의 교량.
컨벤션 센터 안내판.
공연장 조감도.
컨벤션 센터.
'태양의 원주' 환경조형물 앞에서.
이국적인 모습을 풍기고 있다.
조용하고 넉넉한 모습들.
알펜시아 스트리트 분수.
해외 리조트 스타일의 콘도미니엄.
알펜시아.
레져스포츠 랜드.
승마체험장.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는 말.
고공 점프대
스키 하우스.
알파인 코스터 가격표.
일반전용 가격표.
거리 바닥에 그려진 그림.
마치 외국에 온 느낌을 방불.
커피점에서의 최회장.
커피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세사람.
커피 맛이 좋았다.
스트리트 분수가 물을 뿜어내고 있다.
전화를 걸고 있는 이 관장 그리고 최 회장.
대관령 음악테마공원 신축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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