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님에 대한 내 심상지리는 결론부터 브리핑하고 귀류 하는것이 매끄럽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만약에......
만~약에 남아있는 나의 잔여 인생에 "사랑" 이라는 거창한 제목이 도래한다면
난, 그 피사체가 대야님 이었으면 좋겠다....하는게 솔직한 제 생각 입니다..
이러한 결론에대한 타인의 관점이
"삽질 하네~" 일 필요는 없습니다.
실행키를 누를꺼 같았으면 이런글을 쓰지 않았을테고
비난은, 제 생각이 결과로 나타났을 때에만 실효성을 갖기 때문이죠..
아` 상상도 못해보나? ㅎㅎ
왜 이런생각을 하게되었나....
그는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비쥬얼과
무늬만 "사" 字붙은 직업이지, 실수익이 개털이로 보여지며
오만하고 고집불통인 기득권 언저리의 일원인데.......ㅎ
[세수대야] 라는 대명을 처음 본 시간부터, 꽤 오랜시간 동안,,
일차적으로 내 시야에 확보된 그에대한 내 감정은 사실 반감에 가까웠습니다.
집요함, 오만함, 브루조아근성 따위들이 감지 되면서
반사적으로 나를 중심으로한 유리벽을 세우고
보호막을 설치한뒤 경계했습니다.
안전한 유리벽 안에서 그를 넘겨다보며 가늠해 가는 동안에 사고에 변환이 일어난 거죠.. ㅎㅎ
그러한 변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제가 인간에 대해 갖고있는 지극히 주관적인 나름의 판단기준을 얘기해야 할것 같네요..
사람마다 평가기준이 다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혹자의 Sex가 여성이냐, 남성이냐 이전에 젠더적 관점으로부터 출발 시킵니다
어떤 인간이냐...
잘나고 못나고, 부자고 가난하고, 가방끈이 길던 짧던...
이런 물리적이고 통속적인 기준 이전에
이 사람이 어떤 기초인식을 갖고있는 인간이냐....하는
다시말해 상대의 인성을 엿보고자 노력 합니다.
쉬운예로...
임의의 A, B 인 두 여자가 앉아서 패션 잡지안의 모델들을 보고 있습니다.
같은것을 보고느낀 두여자의 인성에 따라 결론이 이런형태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A : 아~진짜, 얘네들은 몰 먹어서 이렇게 이쁠꺼나...
와꾸가 이렇게 이쁘고 늘씬한데, 뭘 걸쳐 놓은들 안 이쁠까...
나두 다이어트 해야지...그래서 이런옷 입어보구 말테다...ㅎㅎ
B : 흐휴~ 모~ 딱 보니까, 다 뜯어 고쳤구만...
얘네들 처럼 리모델링 하고 돈 쳐발르면서 저런옷 입으면
이만큼 안이쁜 여자가 어딨어?~췟~
음...
그만큼 안이쁜 여자.... 어디 있습니다.
그 여자가 바로 B, 자신 입니다.
B는 옹렬하고 넉넉치못한 삐뚫어진 기초인성의 소유자 인거죠...
B 와 같은 인성을 갖은자는 타인과의 거리를 넓히고
지인에게 조차도 인심을 잃을수밖에 없습니다.
옆사람의 장점은 국가기밀 마냥 묻히길 바라고
단점은 눈꼽만한 꼬투리라도 잡아채서 채근을 하며 쏘아받아야 하는 시샘.....
"시샘" 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가 뭐라 되있는지는 안 찾아봤습니다만,
제 해마에 저장되있는 시샘 이란 단어는 아주많은 파생단어를 갖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것이 자신과 타인의 비교우위에서 열등감이 작용할때
시샘이 동작 합니다. 내가 갖고싶은것을 타인이 갖고있을때
시샘은 화룡점정을 이루게되죠..
저는,,, 시샘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을 가까이 하게될경우
그 시샘의 레이더로부터 나는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인성을 갖은 사람들과는 간격을 띄우는쪽이
서로의 무감을 획득하고 평화를 유지할수있는 좋~은 방법 이라는 생각에
되도록 멀어질수 있는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놓습니다.
위와같은 사고를 바탕으로
다시 대야님과의 연애 (?) 씬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ㅎㅎ
60~70년 근대극에서 빼놓을수없는 애정행각이 있죠..
바닷가나 들판에서 남녀가 달리기 시합을 합니다.
일명, 그 유명한, " 나 잡아봐~라~" 죠.. ㅎㅎ
여자가 교태섞인 비음으로 나 잡아봐라~ 하고 까르르 웃으면서 달려가면
무뚝뚝한 갱상도 남자가,
"니, 잡히모 지기뿐다~" 함서 쫒아가고,
여자는, 반드시 나무를 붙잡고 한바퀴 돌다가
지 스텝에 지가 걸려서 함 고꾸라져 줍니다.
고 담부터 부뉘기 얄딱구리 해지면서 화면이 다른씬으로 바뀌게 되죠..
대야님과의 "나 잡아봐라~" 씬이 과연 가능 할까요...? ㅎㅎㅎㅎ
저는,,,, 안 뛰어도 됩니다.
아니, 뛸 필요가 없는거죠..
제가 달려 버리면 대야님은 죽었다가 깨나도 저, 못 잡습니다.ㅎㅎ
이럴때,,,,
만약 대야님이 B 와같은 인성의 소유자라면,
내 뜻대로 되지않는 현실에 대해 폄하하고 해코지를 하게 됩니다.
발끈한 나머지 짱똘을 집어서
달리고있는 제 뒷통수를 향해, 맞을때까지 돌직구를 던지고 싶어 질 겁니다.ㅎㅎ
내가 대야님 인성에 매료되기 시작한 것은
그가 B가 아닌 A 의 인성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 입니다.
"앱님~ 안 쫒아 갈테니까, 그렇게 빨리 달리지 마세요..
그러다 넘어 집니다..." 하는 그의 목소리를 어렵지 않게 예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안 달렸습니다.
그가 팔을 뻗었을때 닿을락 말락한 근거리에 위치설정을 하고
예의를 갖출수있는 간격에 서서
그의 사고를 구경하고
그의 아름다운 언어를 동경 했죠...
그 재제가 세상일수도 있고, 사회현상 일수도있고, 자연 일수도 있으며
어쩌면 액면가대로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사랑했던
여인에대한 헌정일수도있는 그의 언어들에서
이루 말할수없는 메타포와 감동을 느끼게 됬죠...
그래서 독자의 일인이되어
내 멋대로 그 사랑의 피사체에
저를 주인공으로 바꿔 대입하며 즐겼습니다..
그러는동안 입질이 오더군요...ㅎㅎㅎ
초창기, 그에게 반감을 갖은 상태에서 읽었던
신경질나던 그의 단어들의 온도 차이가...
적의를 호의로 전환한 관점에서 읽게 됬을때...
정말 가슴이 벅차도록 아름다울수 있다는걸 깨달으며..
내가 그의 애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면 참,,, 따뜻해질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물론,,,
닿을듯 말듯한 거리를 좁힐 생각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유지되고 있는 간격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 입니다.
이상과 현실은 오차가 심한 법이고
너무 가까이에 들이댔을때 정작 보고자 하는것이 안보이는 현상을 경계하기 때문이죠...
그는.....
자신의 처신을 돌아볼줄 알고..
타인에게 칭찬을 할줄 알며..
나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고 부러워하는것에 관해 당당하고..
강자의 허장성세나 무례한 폭력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빠앗~빳 해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쥬의 기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가 대야님을 내 화려한 남성편력에 이입하고싶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의 고급스런 인성을
제 경박한 단어로 끌어 내리고 싶지가 않았었습니다.ㅎㅎ
그를 존중하고 존경하며..
그에관해 갖고있는 내 흠모를 귀히 대접하고 싶었기 때문 입니다...
대야님....
언제나 그 모습으로..... 건안 하시길 빕니다...
항상, 님의 1.5m 뒤에 서있겠습니다...^^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관점의 조명 결과는..
괜찮은 사람... 또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람 입니다.. ^^
앱님. 진짜 대단합니다. 펜의 위대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글구 멋진 앱님을 볼 수 잇어서...행복합니다 ^^
2문장으로 이루어진 님의 서정 속에서..
A의 인성을 단적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내맘님도,,,
타인과의 관계설정에서
장점을 먼저 인지하는 인격 이시란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바로 그런분들과의 조우를 희망 합니다... ^^
저또한 진솔된사람들과는 만남을 하고 싶습니다.
인격형성이 된분들이라면 오케이죠.
정상인 이라면 사실...
누구나의 바람일 겁니다.. ㅎㅎ
어느한사람을 이야기하는데 참대단한 필력을 가지셨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시공~~
필력은 글 잘쓰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일 겁니다..
저건 글이 아니고,,,
제 진정을 다한 진심이기 때문에,
독자의 공감을 가져올수 있는 거라고
감히 자만하며 믿고 있습니다. ㅎㅎ
가끔 이야기 샘터의 공감가는 글에 추천을 누르는데~
오늘은 한 서너개쯤 누룰 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수대야님~ 앱님~
저에겐 참 따뜻하고 사랑스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어린 연배의 분들이지만
존경하는 마음도 들어요~~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흐.....
질서님....
질서님의 저에대한 애정 표현이....
제 글마다 죽어라고 몇번을 읽으시며 추천 눌러 대시는거 저, 압니다.. ㅎㅎㅎ
그 사랑... 그 감사함.... 왜 모르겠습니까만...
가끔씩,,, 제가 생각해도 형편없는 글들의 추천수가
얼척없이 올라가 있을때...
다른 사람들 보기가 좀 쪽팔립니다... ㅎㅎㅎ
그러나....
이글은.... 추천에.... 감사 드립니다...
이건,, 얄팍한 글이 아니고,
대야님.. 또는 질서님외 여러분에 대한 제 진심의 단면 이니까요...
제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 주시는 묵인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좋은 사람을 발견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사랑을 하고 싶어지네요~ ㅎ
위와같은 사랑은
누구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통제가 비교적 수월한 사람이면 더 바람직 할꺼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민폐도 주지않고
자기도 행복하게 즐거울수 있을 겁니다.
사랑 하세요...
의외로... 아주 가까이에 그 대상이 있을 겁니다.. ㅎㅎ ^^
네, 돋보기를 준비하고 자알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ㅎㅎㅎ
찾으시면 저처럼 신상털어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꼭 그럴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점 잖쵸...
진정한 신사 이십니다...ㅎㅎ
예....
돌려받을 생각없이 스스로운 마음으로 마음을 내어주는것이
손해볼것 같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받을때 오히려 부담 스럽고,
줄때 더 행복한 내성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
솔직하게 처음엔 님을 B로 인지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님의 천품을 읽게 되더군요..
깊숙한 이해에 필요한 혜안은 각자의 몫일 겁니다.
적어도 제눈에 럽님은 A 입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객관적 비판의식을 시샘 이라고 하향조정 하지 마십쇼..
님만 추락 하는것이 아니고,
사람보는 눈에 자신감을 갖고있는 제 자만심이 동반 추락 하니까요.. ㅎㅎ
다시 주입 합니다만..
님은 A 이십니다... ^^
좋아요~ 액썰런트~
이렇게나~
아름다운 빛깔이라면 우정이어도 아름답고
사랑이어도 더없이 아름다워라~
그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이 강물처럼...
좋은 친구를~
매력적인 친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죠.
세수대야님은 행운아...
장미님의 가장 큰 매력은...
내어놓는 모~든 단어들에서
님의 진심이 느껴 진다는 겁니다.
옳고 그르거나 근사하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닌거죠
그그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가슴에서 나는 소립니다..
그래서 와 닿습니다.. ^^
ㅎㅎ앱쏠님이 정말 대단한 강골 이십니다.ㅎㅎ 세숫대야님이 궁금해 집니다. 정말 부럽네요 ^^
반갑습니다.^^
강골이... 대가 세다-는 아니죠? ㅋ
부럽다는 말씀...
대야님 만나실 기회되면
꼭 좀 큰소리로 말씀해 주십시요.. ㅎㅎ
샘터방에서 유일하게 나 보다 못생긴 사람으로 비하하고 놀리고 하는데
그 분 ...미남이시고 매혹적인 음성...좋은사람 맞습니다. 칫과의사이며 시인이시고 아동문학가이시고...
무엇보다 자기주관이 확실하신분이지요. 그런데 나 한테는 가끔 찌그러진 대야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
좀 안보이는것 같아 무슨일이 있나하고 전화를 해 봤더니 감기로 두달째 고생하고 요즘 직원도 바뀌어
좀 바쁘신 모양입니다. 대야바보1...장미꽃잎.. 대야바보2...앱쏠루트.. ㅎㅎ
대야바보2 가.. 참 기분좋게 들립니다..ㅎㅎ
기꺼이 대야바보2 하겠습니다..
아` 글구요...
아미주님이 대야님 보다 조금더 잘생기신것두 인정해 드립니다.. ㅎㅎㅎ ==3==3==3===333333
이런~
대야바보1 장미라네~
앱솔님은 대야바보2~ ㅎ~
대야님은 좋으시것다.
핫핫하~
쪽팔료서 튀신거 가토요... ㅎㅎㅎ
아~놔....
이렇게 무안해 하실까바, 주저 됬었꾸만은... ㅎㅎㅎ
뭐라... 할말이 없으시겠죠 모....ㅎㅎ
대야님은 무안해할 분이 아닌것 같은디요 ㅎㅎ
아녜요...
의외의 수줍음이 있으세요...
저도 언듯 그게 발견되던 어떤 순간에 속으로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마쟈요
그는 수줍음도 많지만 아는 것만큼이나 뱃짱도 없고
앞에 나설 용기도 감히 없는 거같더군요.
덩치큰이는 겁이 많은디 ㅎ
야인님 처럼요...? ㅎㅎ
아녀라 지는 아담 싸이쥬 여유!!!!!
이상과 현실의 괴리
한국인의 의식구조만큼이나 설명하기가 복잡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간격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휴런님과의 불편한 시간을 그리 오래 간직(?)할 수 있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힛~~~
푸핫핫하~
아.... 미티그따....ㅎㅎㅎㅎ
휴런님과는 둘다 싸가지가 없어서
간격따위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감써바...
아니... 지금 도요새님의 회원정보를 첨 열어봤는데..
전, 왠지 저보다, 훨~ 연장자 이신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어요.. ㅎㅎ
연식대비, 무쟈게 견고한 보수적 이성관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휴런님외에
식사를 같이 하게되는 남자사람 지인은
동창, 직장동료, 그냥친구 다합쳐서
약 20여명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 모두를 남성으로 인식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 입니다..
전부 남성에 대입 한다면 그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ㅎㅎㅎ
헉~ 나이가 셋대님보다 많은 건 사실이야요
님보다는 훨~만쵸... 그런데 사람들은 회원정보 보면 본인 보다 왜 어리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도 역시나 궁금합니다 ㅎㅎ 아마 49세로 읽어서 일까요.
그래도 난 아주 보수적인 이성관을 갖고 있진 않아요.증말로...^)^
아~~~
49로 되있어서... 49세 이신줄 알았습니다..
49년생 이신가 봅니다...
아유 이거 결례 했습니다..ㅎㅎㅎ
그렇다면...
그렇다면 당연히 이해 됩니다.. ㅎㅎㅎ
아유 이거 사실은..
이 카폐 에서만 10여명정도,,, 쓸려고 했었는데...ㅎ
저혼자서 그냥
좋~은 동료이고 남자친구로 정의하고 있어서요..
그런데...도요새님 무서워서 중단 해얄꺼 같습니다.ㅎㅎㅎ
대야님을 근사하게 여기고 있다해서..
다른분들과 친구가 되면 안되는건 아니구요.. ㅎㅎ ^^
ㅋㅋㅋ 나 때문에 재밌는 얘기가 중단 된다면 안 되죠, 안 돼~~~
다른 사람 한테 몰매 맞을까 걱정 된다구요.ㅎ
앞으론 내가 댓글을 삼가할테니 계속 이어주시구랴~~ 프리즈
별말씀을요...
댓글은 너무 감사한 거죠..
어떤의미 에서든
지켜봐 주신다는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평방 식구들 아니면
누가 저를 알까... 싶었다가
도요새님 등장에 저도 일순, 움찔 했습니다.
지켜보시는 무당파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ㅎㅎㅎ
아` 도요새님... 질문 있습니다..
조선일보 애독 하셨죠....?
제가...
눈치가 빨라서 사용 하시는 단어만 봐도
대략의 멘토를 잡아 냅니다.. ㅎㅎ
조선일보 이규태씨 논설을 집중적으로 읽으신 느낌이 듭니다만...
틀렸나요...? ㅎㅎ
아뿔사
이제 막 화류계를 떠나
무림계에 발을 딛는 순간
이런 소식이....................
ㅋㅋㅋㅋ
아` 빨랑빨랑 오셔가꼬, 쫌 도와 주셔야죠...
도요새님한테 혼줄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대야님...
독박 쓰실까바 쫄지 마셔요...
윗글 내용이 진심이긴 합니다만,
대야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들이대진 않을 겁니다..
그냥... 즐기십쇼...
구여븐 후배녀석이 나를 좋아 한다네...? 정도로...^^
ㅋㅋㅋ
앱님의 내공은
누굴 공격할 때만
빛을 발하는 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닙니다
로멘틱합니다.
그러니
난 회류계에서 무림계로
앱님은
무림계에서 화류계로
크크
운명의 여신의
못 된 장난입니다.
Ah.......................인정사정없이 채이는 부뉘기.......... ㅎㅎ
오빠...... 우리 이러지 말쟈....
어빠 난테 이러능거 아녀...... ㅋ
왜 자꾸 무대를 바꾸셔요..... ㅎㅎ
내 중원에서 손씻고 오빠따라 화류계에 입문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길바닥에서 어긋나 버리모...
이 어여쁜 동생이 엿뙤지 않습니까.... ㅠㅠ
건 글코...
무림으로 가신다니...
무공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실낫, 크라브마가, 시스테마와 같은 무술을 좀 연마 하셨습니까...
안 하셨으면, 제가 그거라도 우트캐 강습을............(졸레 졸레.... 캐진상....... )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모.....무엇 때문에 고차원이라 느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의에 다른표현으로 알아듣고
겸허히 접수 하겠습니다. ㅎㅎ
말씀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
하하..앱님
웃을수 있게 해줘서 감솨..ㅎ
에이띠....
왜 웃어요...
다시 잘 봐바요...
이게 짐 웃는 타임인가....
남, 쪽팔료서 울고 싶을때,
박자 못 마추고 그때 웃어 재키믄
X뙤는거 아시죠?? ㅋ
짐, 내가 대야님께 물색없이 들이 댔다가
거절 당하는 부뉘기에서 웃어 버리믄...
그 화가, 다아~ 오마담님한테 가지 않겠어요...? ㅋ
엡쏠루트님의 글을 읽으며 은근히 시샘이 드는걸 왜일까요?
주인공이 채훈아가 아니라서? ㅋ
그렇다면 저는 B에 해당하는 인물일터...이걸 스스로 인정해야 하나?
아니얌 절대 아니얌...나는 A형 부류야...ㅋ
이상은 농담이고 맞습니다. 세수대야님은 앱님의 내공 튼실한 글로부터
넉넉한 칭찬을 받으실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앱님이 아주 잘 봤어요. 지금 스탠스로 계속 고고 하시길...강추
ㅋㅋㅋㅋ
아` 왜요...
수영씨편두 쓰까.? ㅎㅎㅎ
저는 B의 유형하고는 아예 안어울립니다.
수영씨두 제 남친에 해당 되는거 스스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ㅎㅎ
내내 연락 주고 받다가, 화이트데이 무렵에
연락 두절 됩디다...? ㅋ
알겠습니다..
고런식으로 쌩까시믄,
쏘울과 바디가 분리된체, 병풍 뒤에서 향내맡는 수가 생깁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