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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내 화려한 남성편력 2탄 [세수대야님편]
앱쏠루트 추천 12 조회 733 13.03.29 12:0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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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29 12:47

    관점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관점의 조명 결과는..
    괜찮은 사람... 또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람 입니다.. ^^

  • 13.03.29 12:58

    앱님. 진짜 대단합니다. 펜의 위대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글구 멋진 앱님을 볼 수 잇어서...행복합니다 ^^

  • 작성자 13.03.29 13:13

    2문장으로 이루어진 님의 서정 속에서..
    A의 인성을 단적으로 체감하게 됩니다.

    내맘님도,,,
    타인과의 관계설정에서
    장점을 먼저 인지하는 인격 이시란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바로 그런분들과의 조우를 희망 합니다... ^^

  • 13.03.29 13:56

    저또한 진솔된사람들과는 만남을 하고 싶습니다.
    인격형성이 된분들이라면 오케이죠.

  • 작성자 13.03.29 19:47

    정상인 이라면 사실...
    누구나의 바람일 겁니다.. ㅎㅎ

  • 13.03.29 13:11

    어느한사람을 이야기하는데 참대단한 필력을 가지셨네요~
    관찰력도 대단하시공~~

  • 작성자 13.03.29 13:16

    필력은 글 잘쓰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얘기일 겁니다..

    저건 글이 아니고,,,
    제 진정을 다한 진심이기 때문에,
    독자의 공감을 가져올수 있는 거라고
    감히 자만하며 믿고 있습니다. ㅎㅎ

  • 13.03.29 13:34

    가끔 이야기 샘터의 공감가는 글에 추천을 누르는데~
    오늘은 한 서너개쯤 누룰 수 있었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세수대야님~ 앱님~
    저에겐 참 따뜻하고 사랑스런 느낌이 드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저보다 어린 연배의 분들이지만
    존경하는 마음도 들어요~~ㅎㅎ

  • 작성자 13.03.29 13:40

    ㅎㅎㅎㅎㅎㅎㅎㅎ

    흐.....
    질서님....

    질서님의 저에대한 애정 표현이....
    제 글마다 죽어라고 몇번을 읽으시며 추천 눌러 대시는거 저, 압니다.. ㅎㅎㅎ

    그 사랑... 그 감사함.... 왜 모르겠습니까만...
    가끔씩,,, 제가 생각해도 형편없는 글들의 추천수가
    얼척없이 올라가 있을때...
    다른 사람들 보기가 좀 쪽팔립니다... ㅎㅎㅎ

    그러나....
    이글은.... 추천에.... 감사 드립니다...
    이건,, 얄팍한 글이 아니고,
    대야님.. 또는 질서님외 여러분에 대한 제 진심의 단면 이니까요...
    제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 주시는 묵인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 13.03.29 13:40

    좋은 사람을 발견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사랑을 하고 싶어지네요~ ㅎ

  • 작성자 13.03.29 13:46

    위와같은 사랑은
    누구라도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통제가 비교적 수월한 사람이면 더 바람직 할꺼라고 생각 됩니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민폐도 주지않고
    자기도 행복하게 즐거울수 있을 겁니다.

    사랑 하세요...
    의외로... 아주 가까이에 그 대상이 있을 겁니다.. ㅎㅎ ^^

  • 13.03.29 13:58

    네, 돋보기를 준비하고 자알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 작성자 13.03.29 19:48

    ㅎㅎㅎ
    찾으시면 저처럼 신상털어 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 13.03.29 19:52

    꼭 그럴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9 13:51

    점 잖쵸...
    진정한 신사 이십니다...ㅎㅎ

    예....
    돌려받을 생각없이 스스로운 마음으로 마음을 내어주는것이
    손해볼것 같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은..
    받을때 오히려 부담 스럽고,
    줄때 더 행복한 내성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29 14:42

    예..
    솔직하게 처음엔 님을 B로 인지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님의 천품을 읽게 되더군요..
    깊숙한 이해에 필요한 혜안은 각자의 몫일 겁니다.
    적어도 제눈에 럽님은 A 입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객관적 비판의식을 시샘 이라고 하향조정 하지 마십쇼..
    님만 추락 하는것이 아니고,
    사람보는 눈에 자신감을 갖고있는 제 자만심이 동반 추락 하니까요.. ㅎㅎ

    다시 주입 합니다만..
    님은 A 이십니다... ^^

  • 13.03.29 15:38

    좋아요~ 액썰런트~

    이렇게나~
    아름다운 빛깔이라면 우정이어도 아름답고
    사랑이어도 더없이 아름다워라~
    그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이 강물처럼...

    좋은 친구를~
    매력적인 친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죠.
    세수대야님은 행운아...

  • 작성자 13.03.29 19:52

    장미님의 가장 큰 매력은...
    내어놓는 모~든 단어들에서
    님의 진심이 느껴 진다는 겁니다.

    옳고 그르거나 근사하고 아니고는 문제가 아닌거죠
    그그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가슴에서 나는 소립니다..
    그래서 와 닿습니다.. ^^


  • 13.03.29 16:05

    ㅎㅎ앱쏠님이 정말 대단한 강골 이십니다.ㅎㅎ 세숫대야님이 궁금해 집니다. 정말 부럽네요 ^^

  • 작성자 13.03.29 19:54

    반갑습니다.^^
    강골이... 대가 세다-는 아니죠? ㅋ
    부럽다는 말씀...
    대야님 만나실 기회되면
    꼭 좀 큰소리로 말씀해 주십시요.. ㅎㅎ

  • 13.03.29 19:01

    샘터방에서 유일하게 나 보다 못생긴 사람으로 비하하고 놀리고 하는데
    그 분 ...미남이시고 매혹적인 음성...좋은사람 맞습니다. 칫과의사이며 시인이시고 아동문학가이시고...
    무엇보다 자기주관이 확실하신분이지요. 그런데 나 한테는 가끔 찌그러진 대야가 되기도 합니다. ㅎㅎ
    좀 안보이는것 같아 무슨일이 있나하고 전화를 해 봤더니 감기로 두달째 고생하고 요즘 직원도 바뀌어
    좀 바쁘신 모양입니다. 대야바보1...장미꽃잎.. 대야바보2...앱쏠루트.. ㅎㅎ

  • 작성자 13.03.29 19:56

    대야바보2 가.. 참 기분좋게 들립니다..ㅎㅎ
    기꺼이 대야바보2 하겠습니다..

    아` 글구요...
    아미주님이 대야님 보다 조금더 잘생기신것두 인정해 드립니다.. ㅎㅎㅎ ==3==3==3===333333

  • 13.03.30 10:51

    이런~
    대야바보1 장미라네~
    앱솔님은 대야바보2~ ㅎ~

  • 13.03.29 20:15

    대야님은 좋으시것다.

  • 작성자 13.03.29 20:37

    핫핫하~
    쪽팔료서 튀신거 가토요... ㅎㅎㅎ

    아~놔....
    이렇게 무안해 하실까바, 주저 됬었꾸만은... ㅎㅎㅎ
    뭐라... 할말이 없으시겠죠 모....ㅎㅎ

  • 13.03.29 20:42

    대야님은 무안해할 분이 아닌것 같은디요 ㅎㅎ

  • 작성자 13.03.29 20:47

    아녜요...
    의외의 수줍음이 있으세요...
    저도 언듯 그게 발견되던 어떤 순간에 속으로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 13.03.29 20:52

    마쟈요
    그는 수줍음도 많지만 아는 것만큼이나 뱃짱도 없고
    앞에 나설 용기도 감히 없는 거같더군요.

  • 13.03.29 21:15

    덩치큰이는 겁이 많은디 ㅎ

  • 작성자 13.03.29 22:05

    야인님 처럼요...? ㅎㅎ

  • 13.03.29 22:31

    아녀라 지는 아담 싸이쥬 여유!!!!!

  • 13.03.29 20:48

    이상과 현실의 괴리
    한국인의 의식구조만큼이나 설명하기가 복잡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간격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휴런님과의 불편한 시간을 그리 오래 간직(?)할 수 있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힛~~~

  • 작성자 13.03.29 21:03

    푸핫핫하~

    아.... 미티그따....ㅎㅎㅎㅎ

    휴런님과는 둘다 싸가지가 없어서
    간격따위를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

    감써바...
    아니... 지금 도요새님의 회원정보를 첨 열어봤는데..
    전, 왠지 저보다, 훨~ 연장자 이신줄 알았다가
    깜짝 놀랐어요.. ㅎㅎ
    연식대비, 무쟈게 견고한 보수적 이성관을 갖고 계신듯 합니다.

    휴런님외에
    식사를 같이 하게되는 남자사람 지인은
    동창, 직장동료, 그냥친구 다합쳐서
    약 20여명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들 모두를 남성으로 인식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 입니다..
    전부 남성에 대입 한다면 그건 문제가 심각한 거죠... ㅎㅎㅎ

  • 13.03.29 21:12

    헉~ 나이가 셋대님보다 많은 건 사실이야요
    님보다는 훨~만쵸... 그런데 사람들은 회원정보 보면 본인 보다 왜 어리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도 역시나 궁금합니다 ㅎㅎ 아마 49세로 읽어서 일까요.
    그래도 난 아주 보수적인 이성관을 갖고 있진 않아요.증말로...^)^

  • 작성자 13.03.29 21:50

    아~~~
    49로 되있어서... 49세 이신줄 알았습니다..
    49년생 이신가 봅니다...
    아유 이거 결례 했습니다..ㅎㅎㅎ

    그렇다면...
    그렇다면 당연히 이해 됩니다.. ㅎㅎㅎ

    아유 이거 사실은..
    이 카폐 에서만 10여명정도,,, 쓸려고 했었는데...ㅎ

    저혼자서 그냥
    좋~은 동료이고 남자친구로 정의하고 있어서요..
    그런데...도요새님 무서워서 중단 해얄꺼 같습니다.ㅎㅎㅎ

    대야님을 근사하게 여기고 있다해서..
    다른분들과 친구가 되면 안되는건 아니구요.. ㅎㅎ ^^

  • 13.03.31 14:38

    ㅋㅋㅋ 나 때문에 재밌는 얘기가 중단 된다면 안 되죠, 안 돼~~~
    다른 사람 한테 몰매 맞을까 걱정 된다구요.ㅎ
    앞으론 내가 댓글을 삼가할테니 계속 이어주시구랴~~ 프리즈

  • 작성자 13.03.29 21:46

    별말씀을요...
    댓글은 너무 감사한 거죠..
    어떤의미 에서든
    지켜봐 주신다는것에 대해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평방 식구들 아니면
    누가 저를 알까... 싶었다가
    도요새님 등장에 저도 일순, 움찔 했습니다.
    지켜보시는 무당파의 위력을 실감하게 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3.03.29 21:58

    아` 도요새님... 질문 있습니다..
    조선일보 애독 하셨죠....?

    제가...
    눈치가 빨라서 사용 하시는 단어만 봐도
    대략의 멘토를 잡아 냅니다.. ㅎㅎ

    조선일보 이규태씨 논설을 집중적으로 읽으신 느낌이 듭니다만...
    틀렸나요...? ㅎㅎ

  • 13.03.29 21:44


    아뿔사
    이제 막 화류계를 떠나
    무림계에 발을 딛는 순간
    이런 소식이....................


  • 작성자 13.03.29 21:54

    ㅋㅋㅋㅋ
    아` 빨랑빨랑 오셔가꼬, 쫌 도와 주셔야죠...
    도요새님한테 혼줄나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대야님...
    독박 쓰실까바 쫄지 마셔요...

    윗글 내용이 진심이긴 합니다만,
    대야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거나
    들이대진 않을 겁니다..

    그냥... 즐기십쇼...
    구여븐 후배녀석이 나를 좋아 한다네...? 정도로...^^

  • 13.03.29 22:40

    ㅋㅋㅋ
    앱님의 내공은
    누굴 공격할 때만
    빛을 발하는 지 알았습니다.

    근데..........
    그게 아닙니다
    로멘틱합니다.


    그러니
    난 회류계에서 무림계로

    앱님은
    무림계에서 화류계로

    크크
    운명의 여신의
    못 된 장난입니다.

  • 작성자 13.03.29 22:58

    Ah.......................인정사정없이 채이는 부뉘기.......... ㅎㅎ

    오빠...... 우리 이러지 말쟈....
    어빠 난테 이러능거 아녀...... ㅋ

    왜 자꾸 무대를 바꾸셔요..... ㅎㅎ

    내 중원에서 손씻고 오빠따라 화류계에 입문 했더니만
    이런식으로 길바닥에서 어긋나 버리모...
    이 어여쁜 동생이 엿뙤지 않습니까.... ㅠㅠ

    건 글코...
    무림으로 가신다니...
    무공은 얼마나 되시는지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실낫, 크라브마가, 시스테마와 같은 무술을 좀 연마 하셨습니까...

    안 하셨으면, 제가 그거라도 우트캐 강습을............(졸레 졸레.... 캐진상.......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30 14:34

    ㅎㅎㅎ
    모.....무엇 때문에 고차원이라 느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의에 다른표현으로 알아듣고
    겸허히 접수 하겠습니다. ㅎㅎ
    말씀 만으로도 고맙습니다. ^^

  • 13.03.30 12:14

    하하..앱님
    웃을수 있게 해줘서 감솨..ㅎ

  • 작성자 13.03.30 14:39

    에이띠....
    왜 웃어요...

    다시 잘 봐바요...
    이게 짐 웃는 타임인가....
    남, 쪽팔료서 울고 싶을때,
    박자 못 마추고 그때 웃어 재키믄
    X뙤는거 아시죠?? ㅋ

    짐, 내가 대야님께 물색없이 들이 댔다가
    거절 당하는 부뉘기에서 웃어 버리믄...
    그 화가, 다아~ 오마담님한테 가지 않겠어요...? ㅋ

  • 13.03.30 19:45

    엡쏠루트님의 글을 읽으며 은근히 시샘이 드는걸 왜일까요?
    주인공이 채훈아가 아니라서? ㅋ
    그렇다면 저는 B에 해당하는 인물일터...이걸 스스로 인정해야 하나?
    아니얌 절대 아니얌...나는 A형 부류야...ㅋ
    이상은 농담이고 맞습니다. 세수대야님은 앱님의 내공 튼실한 글로부터
    넉넉한 칭찬을 받으실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이십니다.
    앱님이 아주 잘 봤어요. 지금 스탠스로 계속 고고 하시길...강추

  • 작성자 13.03.30 21:29

    ㅋㅋㅋㅋ
    아` 왜요...
    수영씨편두 쓰까.? ㅎㅎㅎ
    저는 B의 유형하고는 아예 안어울립니다.
    수영씨두 제 남친에 해당 되는거 스스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ㅎㅎ
    내내 연락 주고 받다가, 화이트데이 무렵에
    연락 두절 됩디다...? ㅋ
    알겠습니다..
    고런식으로 쌩까시믄,
    쏘울과 바디가 분리된체, 병풍 뒤에서 향내맡는 수가 생깁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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