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자반무침.김.돼지김치찜
간식 귤작은것3개
점심 밥.진미채볶음.김치.오이장아찌.물미역무침.콩자반.자반무침
간식 고래밥조금
저녁 치즈돈가스.어묵탕.탄산수1잔
걷기 8739걸음
뜨끈하고매콤한 어묵탕이 땡겨서 저녁에 끓여 먹었어요~
치돈도 함께 먹으니 꿀맛.
(아 ..이렇게 먹고 싶은걸 다먹고 살은 언제뺄거야??)
갈길은 멀고 살빼는건 어렵고 큰일이네요~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3번/은별맘/12월18일 금
은별맘
추천 0
조회 46
20.12.18 22:0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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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맘=제맘 ㅋㅋ
공감백배에요~
주말인데 잘 보내시고 홧팅요~
진짜 길이 멀고도 험하네요 ㅋ
자꾸 매사에 귀차니즘이 생길라하고 먹는건 땡기고 말이죠
멀고 험해도 계속 도전하고 가다보면 좋은결과 볼거라 생각하고 가는거죠 그쵸?
힘내서 화이팅해요~
맘껏 언제든 먹고 날씬하고 싶어요~~~ㅋ
다이어터들의 간절한 소망이자 희망이지요 ㅎㅎ
그런데 절대로 그럴순없다는거죠 ㅠ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식이보면서 조금 작은거 탄산수 요 세단어가 와닿았어요
다이어트하느라 정말 열심히 조절 또 조절
저는 아침부터 폭망하고 점심도 망하고 저녁하나남았는데 남편이 감자탕에 소주를 자꾸 바람넣네요
감자탕에 소주...
안넘어갈수없는 메뉴네요
혼자먹어라고 할수도 없고 거들면 다이어트 망하고 참 어려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