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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피커 볼륨을 적당히 높히세요!
이글을 "끝까지 읽고 나면", 그 이유를 알게되실 겁니다.!^^*
*.저 ... 사람은 100KHZ 와 102KHZ 진동수를 듣지못하는데
동시에 나오는 방에 들어갔을 경우 왜 들을수가 있을까요??...
이게 맥놀이 효과와 관련이 있나요?
1.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을 "가청주파수"라 하는데,
그 범위는 대략, 20Hz ~ 20,000Hz입니다.
주파수 범위가 이 영역대를 넘으면 "초음파"로 부릅니다.
2.맥놀이
맥놀이현상은 비슷한 진동수를 가진 두 파동이 중첩되면
간섭(干涉)하여 음의 세기가 주기적으로 "세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합니다. - 책에서 맥놀이 파형(波形)을 보셨을겁니다.-
파동의 세기는 진폭의 제곱에 비례합니다.
3.맥놀이 현상에서 음의 세기가 "세졌다. 약해졌다."하는것은
파동의 진폭이 최대에서 최소를 주기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진동수의 주기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두 음파의 진동수가 각각 ω1 , ω2 라 한다면,
맥놀이파의 두 가지 가능한 형태의 진동수는,
"최대: (ω1 + ω2)/2 , 최소: (ω1 - ω2)/2를 주기적으로 반복합니다.
4.따라서, 위의 문제에서 사람이 100kHz와 102kHz의 각각의 파(波)는
들을 수 없지만, 두 파동이 합성되면, 맥놀이현상으로부터
최대: (102kHz + 100kHz )/2 = 101000Hz ; 가청주파수영역을 벗어남
최소: (102kHz - 100kHz )/2 = 1000Hz ;위에서 언급한 가청주파수영역에 해당됩니다.
주(註):위의 최대 최소란, 발생가능한 두 가지 형태의 맥놀이 진동수 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즉, 맥놀이 현상으로 부터 진동수 101000Hz 에서 1000Hz까지
음파가 주기적으로 진동합니다.
따라서, 사람은 높은 진동수 영역인 101000Hz부근의 진동수는
감지할 수 없으나 가청진동수영역인 1000Hz부근의 진동수는
감지할 수 있습니다.
5.실재로, 이러한(위에서 언급한) 맥놀이 효과를
아마추어 무선통신(H A M)에서 사용합니다.
즉 높은 파의 진동수로 전송함으로써
파(波)를 보다 멀리 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높은 진동수의 파(波)를 수신할 때에는 ,
그와 비슷한 근접한 진동수를 발생시켜
앞에서 언급한, 맥놀이 효과를 적용해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영역대의 신호를
들을 수 있게됩니다.
이 신호가 바로, "모스 부호"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6.이러한 모스부호를 이용해서 통신하는 방식을 H A M에서
CW(Continuous Waves)통신방식이라 합니다.
아마추어무선통신(HAM)에서 CW통신방식은
오늘날,최첨단의 통신방식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물리학에서 비록, 양자물리학과 상대론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게될♥(?)^^
영원한 "고전물리학(古典物理學)"
에 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 전자오르간이 다양한 여러가지 악기들의 소리를 낼 수있을까요?
7."전자오르간의 작동원리"는 저도 모르겠네요. <
정말, 정말 ~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