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스입니다...
간만에 이곳에 글을 쓰네요...ㅎㅎ
먼저 다음 주 부터 제 스케줄입니다. ㅠ.ㅠ
2월 20일 ~ 24일 : 코타키나발루
3월 1일 ~ 4일 : 싱가포르
3월 5일 ~ 13일 : 태국 푸켓
3월 19일 ~ 23일 : 싱가포르
3월 29일 ~ 4월 1일 : 태국 파타야
4월 5일 ~ 8일 : 태국 파타야
4월 9일 ~ 13일 : 싱가포르
4월 17일 ~ 21일 : 코타키나발루
4월 23일 ~ 27일 : 싱가포르
방금 전에야 정리된 일정인데요... 2월 말 부터 4월 말까지 무려 9번입니다... ㅠ.ㅠ
남들은 흔히 넌 좋겠다~ 하고 말합니다... 놀면서 일하고 회사에서 월급도 주니까라고요... -_-;;
하지만 전 정말 해외출장 가면 잠 거의 못자고 행사치르고 옵니다...
제가 하는 프로젝트 중에 해외 인센티브가 있거든요...
다행히 연초에 좀 더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되었지만 몸은 죽어나가겠네요...ㅎㅎㅎ
직원도 충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맘에 드는 직원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내일 2명 인터뷰 추가로 보는데 제발 딱!인 직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ㅋㅋ
근데 이 와중에 다른 큰 행사 및 지방행사와 강의도 있습니다.
3월 23일 ~ 24일 : '이정' 첫 개인 콘서트(올림픽 홀)가 있고요...
근데 해외출장과 준비 일정이 겹쳐 연출 및 행사 진행은 다른 직원들이...
전 아마도 현장에는 있을 듯 합니다. 23일 김해로 귀국해서 바로 콘서트 현장으로 갈 듯 하네요...
준비된 초대권은 주엽군에게 미리 전달해 둘테니 필요하신 분들은...ㅋㅋㅋ
그리고 4월 2일~3일은 이화여대에서 재학생 대상 인센티브 강의가 있고요...
청강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ㅋㅋㅋ
4월 2주차 부터 부산, 경주에서의 또 다른 심포지엄 행사들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헐~~~
아마도 이 분위기로 봐서는 4월 말까지 제 차가 놀고 있을 듯 합니다...
다음 주면 세팅도 다시 완벽하게 해서 저에게 오는데 말이죠... 쩝-_-;;
제바~알~~~, 잠깐이라도 짬 날 때 잼나는 벙개나 모임 있으면 좋겠네요...
중간중간 스트레스 풀려면요...ㅋㅋ
작년 단풍달리기 후 여수 출장이었는데,
길이 너무 막혀 늦는 바람에 제 차를 김포공항에 불법주차하고 그냥 갔다 온 적도 있습니다...
주차대행 아저씨들이 못 맡아주신다고 하셔서요...ㅋㅋ
이쯤되면 차를 팔아야 할까요??? 흑...
어쨋든 달리기 모임, 트랙 달리기 모임은 스케줄 맞는 한 무조건 갑니다~ 고고싱!!!
제발 절 잊지 마시고 불러주세요~~~
불타는 금요일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전 다시 일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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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ㅎㅎ
나에게 넘겨!ㅋㅋㅋ 몸축나지않게! 강행군 잘다녀와라
가져갈 꺼 알려줘~~~ 몇 개 넘기마...ㅋㅋㅋ
보고싶습니다 ㅠㅠ
글게... ㅠ.ㅠ 얼굴 보고 살아야하는뎅...ㅎㅎ
아벤을 위해 바쁘시네요ㅋㅋ 조만간 달리기에서 뵈요^^형님 화이링~!!
아벤 스파이더라...ㅎㅎㅎ 병길아~ 조만간 트랙에서 함 같이 달려보자!!!
고생 많으시네요
건강 꼭 유의하시며 일하세요^^
일인데요... 뭐... ㅎㅎㅎ감사드려요~~~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돈 많이 땡겨오세요~~~이대 강연때 이대에서 벙개 때릴까요?~~~ㅋㅋㅋ
벙개 좋은데??? ㅋㅋㅋ
근데 나 짤릴라...ㅎㅎ
전 아직 해외여행한번도 못해봤어요. 세계 곳곳을 누비는 제이스님이 부럽습니다.
남자는 큰물에서 놀아야 하는디... 조만한 방안에서 처박혀 살고있네요. ㅠㅠ
별말씀을요... 언젠가는 모두에게 기회가 옵니다... 루카님도 파이팅하세요~
형님 3월8일부터 11일까지 태국 여행 갈 예정입니다.
치앙마이->방콕->파타야->워킹스트리트->산호초섬 ㅋㅋ
형님 잘하면 만날 수도 ㅋㅋ
그땐 난 푸켓인데...ㅋㅋ 넘어와~~~(워킹스트릿에서 넘 놀지말구...ㅋㅋ 차라리 클럽을 가~)
형님 ㅋ 걱정마십숑 ㅋ형님 짬나는 날로다가 모일테니깐용 ㅋ
오우~ 긋!!! 땡스~ 경서가~~~
제가 샤워와 스트레칭을 하고 잠깐 숙면을 취하고 깬 시간에 사실 재성씨가 쓴 글을 읽었답니다ㅋ 다시 음악을 들으며 역시 카라얀이야~하면서 요즘 빠져있는 브루크너의 교향곡을 음미하느라 지금에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지난 강화도에서 만난 기억과 그리고 단풍이 지는 마지막 순간을 같이 했던 순간이 오버랩되면서 그때 참 바빴던 소진씨, 혜리, modeller 오라버님, 그리고 주연씨가 떠오르네요. 자동차에 대해 얘기하면서 참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그리고 사람들과 잘 지내는구나, 그리고 잘 달리시는구나 싶었는데, 그 모든 것의 원천은 이렇게 열심히 살기에 가능하구나 싶네요^^사람과의 관계는 항상 겉에서만 보는 한계가 있어서
저도 솔직히 빡빡한 일정이 주는 힘겨움 보단 아, 좋겠다ㅎㅎ 이런 마음만 느끼게 되네요^^건강 늘 챙기시며 일하시구요. 프로니까 일에 있어선 잘 조절하시면서 살 것이라고 믿구요^^ 좋은 일 가득한 2013년 되기를 빌께요~^^느닷없이 나간 번개에서 또 우연히 만나는 즐거움을 기대해 볼께요~^^
누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조만간 좋은 모임에서 뵙기를 바래요~~~
즐건 주말 보내시구여~~~
공짜 표는??
주엽에게 전달해 둘께요...ㅋㅋ
진짜? 고마워 헤헤
형~ 꼭 오세요~~~ ㅎㅎ
부럽습니다. 바쁜 와중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그리고....부산경남쪽 행사에 초대표 혹시?^^;..ㅋㅋ...
아마 하반기에는 부산에서 콘서트를 할 듯 합니다~ 좋은 공연 있으면 안내 글 함 띄울께요~ ㅋㅋ
바쁜 일정을 보니 내가 아는 제이스님이 맞는거 같은데....^^
헙! 누구신 지??? ㅠ.ㅠ 오프에서 함 뵈용~~~
차키를 저에게.. ^^. 어떻게 휠체어는 차 기스안나게 잘 실어볼게요.. ㅋㅋㅋ
규철아~ 넌 함께 달려야지~~~ ㅎㅎ
조만간 트랙에서 함 보자~~~
흠 제가한번 매입을 ~~??ㅎㅎ 하하 농담입니다. ㅎㅎㅎ
헙... 어떤 차였죠??? M5? ㅎㅎㅎ 나중에 함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