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동네 출신이다
일곱식구가 함께사는 변두리 단칸방에서
도박과 술주정이 주 업무인 아버지와
가족들 입에 풀칠하기위해 피눈물 흘리는 어머니를 바라보며 살았다.
가치관이 형성되는 결정적시기에
각박하게 먹고사는 것이 입체적으로 각인되었기에
어른이 되어 돈을 벌어도 즐기는 방법을 몰랐다
심리작업을 시작하면서 예술가 선배를 만났다
그녀를 통해 풍요롭게 사는 법을 배우고
예술의 아름다움을 설핏 보게되었지만
온전히 에너지 상태가 변화된 것이 아니었기에
자꾸 퇴행하게 되는 것을
오쇼명상을 통해 다시 성장 진화하고 있다
이곳의 명상을 통해
환희와 엑스터시
찬란하게 피어나는 에너지 흐름을 느낀다
https://youtu.be/oH73KK7iFNE
첫댓글
절로 피어나는 아름다움…
그 환희의 전율이 영상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는듯요.
환희 넘어.. 고요…침묵…
그 안으로 더 깊이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