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시린 배사 입니다
후다닥 집으로 돌아와 보고서를 써봅니다
안개반 차유리 반
28일 옷도 역시나 이쁘면서 귀엽고 고퀄로 사진찍어주신 입에타스님께 감사드리며
쏨님의 손가락 피스! peace~ 😎👍
귀여운 따봉도 한번더 보시죠. 진지근엄
다들 영화관에 배우님들 등장하자 놀라고 환호를 하다가
"와 너무예뻐!" "와 미쳤다" "정소민 왜케 귀엽냐"
후덜덜덜 하며 무서워떨더군요?
(모함 작열)
그런데 정말 너무 이쁘면 심장폭행으로 무서울지도..콜록
마지막 무인을 보고 잠만 자고 출근햇다가
이제서야 집에와서 제대로 쉬는 시간을 가지는것 같네요.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글을씁니다.
영화촬영하며 무인까지 고생한 쏨님!
그리고 감동님부터 많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네요.
다음번에도 좋은 작품으로 흥행해서 30일 동안 무대인사 해주 길 바랍니다.
영화자체가 빈틈하나 없이 지루할틈이 없이 웃기고 재밋고 사건전개가 훅훅 가면서도 부드럽게 연결되고
어찌나 재밋던지 보는 관객들 웃음소리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사람들 웃는소리 들으며 같이
🥐🍞🥖 터졌었습니다🤣
무인이 끝나고 시원 섭섭 아쉽다는 표현에 맞더군요.
이상하게 실감들이 안나고 과거가 된 지난시간들은
꿈이엇나 싶은 현실감이더군요. 힘들어서 그랫나? ㅋㅋㅋ
아무튼 감동님도 강스카이님도 다들 다음번에 또만나서 인사할수 잇길 기대하겟습니다.
그리고 쏨님도 조금 쉬엇다가 또 다른일을 하겟지요
화이팅 입니다!
세익스피어인러브에 이어 30일도 참 오래 보아서
더 정겹구만요.
그렇게 가을이 오고 밤은 추워졋습니다.
오늘 일을 하는데, 비몽사몽 하며 일을 해서인지
눈앞에 제주도가 펼쳐지더군요.
제주도는 쉽게 계획없이 언어장벽없이 슝하고 떠나서
힐링을 할수 잇는 곳이라 쏨님이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상상이 펼쳐지더군요.
그 땅이 이쁜 비자림부터 바다 파도소리
그리고 스벅 비자림콜드블루 등..
(쏨님 이글 보면 제주도 땡긴다 백퍼 쿠쿠로삥뽕🤣)
그렇게 일하다 퇴근하며 마무리글을 씁니다
다들 주말 잘보내셧나요.
월요일입니다😈 쿠쿠쿠
다들 해파리 쏨 나이트메어 만나서 월요일 출근길 꿈에서 보시길 바라며
쏨님도 잘 자라며 나이트메어를 보내서 무인에서
선물 한바구니 쓸어담아서 들고 걷지도 못하는 양을
받는 꿈꾸게 해야겟어요.
그러면 다들 좋은 꿈이 될테니까요 😈👿😈👻👹
그러면 다들 잘자유~
저는 컨디션회복하러.. 자러갑니다🤣
💜
안힘들다면 거짓말이지만, 그 모든 과정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고잇네요.
무인가려고 뛰는데 바닥에서 💩 냄시가..(중계 간사람들 뛰면서 은행열매 밟아서 만든 길거리 테러 떠올라라 떠올라라) 떠오를만큼 추억들이 되엇죠.
쉬는 구간이 3군데엿던 계단까지(천국의 계단. 즉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엇죠. 계단 다 올라갓는데 천국이 눈앞에 펼쳐지는 막 어 천사가 전단지 주면서 어! 막 어 처음이냐고 묻고 어 막 어)
잘자요 다들 ☺️👍💜
첫댓글 고생 많으셧습니다! 마지막 무인때의 배우님의 착장 천사가 따로 없었죠!
천사니까요. 천사라서 천사로 보이는...콜록 ㅌㅌ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마의 구간이엇죠 중계는 후덜덜덜 고생하셧어요 짐들 잔뜩 들고 뛰어댕기셧던게 눈에 선합니다😫
역쉬 배사님 후기는 리얼 ㅋㅋㅋ 이번 무인때 전설의 배사님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루이님도 무인 많이 오시는거 말고도 친구분들과 많이 오셧? 는데? 왜 그러고 보니 땀을 흘리신것 같지 않은 매번 우아한 모습이엇죠? 그러네요 기억속에선 멋쟁이셧어 매번 미스테리우스 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