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낼 입을 셔츠를 다리다가....문득.....걍.....우연히....카페에 접속 했습니당.....
제가......이제까지......37년 하고도.....한 2~3개월 살았는데용.....
최고로 멋진 해 인것 같습니당....
지난 두 달간.....백수라서.....열심히...홍대에 다녔었는데용....
너무 너무 즐거웠어용....
땅고가 이렇게 잼난것이었다니....
첨 땅고를 하겠다고 여기 저기 찾아 다니던 때가 생각 남니당.....흑흑.....(첨부터 여길 왔어야 하는건댕....흑흑)
암튼.....낼 출근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땁땁.....한게.....짜증이 밀려 오는군용.....ㅋㅋㅋ
ㄲ ㅏ 르 의......취업 소식에 기뻐해 주시던.....68기 동기 여러분......감사하고용.....12월 20일 날 뵈용.....월급날이거등요....ㅋㅋ
백수일때처럼....자주 못 나가도.....맘만은 항상 함깨 할깨용.....아....난 이런말 못 하는앤댕.....쑥쓰럽당....
안녕히 줌세용~
첫댓글 짬짬이 노는게 더 재미난겨~ 까르 홧팅~!! ㅎ
20일날 봐요ㅎ까르오라버니 화이팅! 가을비내리는 첫 출근날 아자아자♪
까르님~ 추카추카!!!
그동안 늦은 밤 귀가길 보디가드 고마웠어용~
이젠 짧고 굵게 놀구 집으로 고고! 하자구요^^
까르횽 추카추카
형의 열정이 부러웡ㅋ
축하해요~~~ ㅋㅋㅋ 출근에 답답한 즐거움을 찾으시길 .. ㅎ
까르님|~~~~~! 추카츄카요~~!! 좋은 일들로 완전 멋진 까르님 되시길~!!
축하해요~ 돈많이 벌어서 맛난거 사주세요~ ㅋㅋㅋ
어.. 토욜날 심화반 수업 끝무렵쯤 솔땅 출입구에서 만나뵀던 그분.. 맞으시죠~? 에잉~ 까르님 손잡아 드리려 매주 갈까 했는데 갈 이유가 없어졌어요..ㅜㅜ 그래도.. 축하드려요~^^
모두 감사해용~12월 20일날 요위 8분 ~~~~모이세용~~8명~~~ㅇㅋ??^^& ㄲ ㅑㅇ ㅏㅇ ㅏ~
오호 12월 20일. 난 까르 평생이용권 소지자로서, 무조건 참석~~~ㅋㅋㅋㅋㅋㅋ
축 백수탈출..ㅋ
추카추카~~^^
와 까르님 축하축하해요~ :-) 12월말에 뵙겠군요 ㅎㅎㅎ
훔......그럼......이글 위에 분 까지만....흑흑~~~걍 다시 백수 대깡???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