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보다가 오랜만에 글을쓰는군요
나메크성에서의 초1손오공 vs 프리더일당을 쓰러뜨린 초1트랭크스입니다.
쿠우라는 프리더와 비슷하거나 강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둘다 초사이어인에게는 미치지못합니다.
즉 프리더 ≤ 쿠우라< 초사이어인 이라는건데

트랭크스는 프리더가 지구를 날리려고 쓴 기술을 이렇게 간단하게 받아냅니다.



그런데 오공은 쿠우라가 던진걸 이렇게 힘들게 막더군요..
쿠우라가 프리더보다 강하다하더라도 이정도까지는 아닐꺼라 생각해 만약 트랭크스였다면 어떠했을까라는 의문에
올려봅니다.
첫댓글 아 당연히 오공이 이기죠;;;;;;;;;;;;;;; 프리더 야채썰기기술 시전한 검을 손가락 하나로 막 ㅋ 응 ㅋ .가오면에서 봐도 오공이 압도적임.
아. 맞는말인데여; 그건 순간이동배우면서 수련한후였을떄 구요;;
프리더와 싸울떄 나메크성오공은 미트보다 많이약함 <미트가 쉽게이긴 프리더를 그때는 좀 이기기힘들었으니까여;
그건 이기기 힘든게 아니라 일부러 오반일행들 빠져나가게하려고 시간을 끈거였음. 또 프리더 풀파워와 붙어보기위해서 좀 시간끈면도 있었고 또 작가가 원래 프리더전에서 끝내려고한것이기때문에 프리더전 거 초사이어인됬다고 쉽게이겨봐요 재미없죠. 최종보스전이라서 그렇게 끌필요가있었던거임.
쿠우라가 프리더보다 같거나 강한게 아니라 그냥 강합니다. 둘다 초사이어인에게 깔끔하게 맞았지만 쿠우라 스스로가 [한단계 더]를 운운하며 프리더보다 강함을 과시했지요. [오공또한 거기에 놀랐고]
같은기술이라해도 시전자의 전투력이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또한 막는모습에 관하여 언급하셨는데 연출이란것은 원작보다 극장판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큽니다. 그상황에서 그렇게 받아치지않으면 허무하잖습니까. 물론 그상태에서 오공의 전투력이 그 기술보다 딸렸다고하면 그만이지만 이것을 미트와 비교한다면 골치아파지지요. 또한 위에서 언급하신 이벤트는 '애니'에서 시간때우기로 만든장면이지 원작[만화책]에서 전혀 나오지않은장면입니다.
그리고 질문성격은 vs/토론게시판에 더 가깝네요.
극장판이랑 본작이랑 다릅니다. 극장판에서는 긴장감을 넣기위해 저렇게 했을뿐. 본래의 오공의 힘과는 관련없습니다.
저는 미트에 한표를 주고 싶음...
아무리 나메크성에서 오공이 프리더를 봐주면서 싸웠다지만..
미트 처럼 가볍게 프리더를 썰긴 어려웠지 않을까 싶군요... 나메크성에 손오공은
초1을 제대로 활용못하는 상태이니 미트에 한표.
나메크성에서는 손오공이 미래트랭크스보다 약할지는 몰라도 지구에 돌아왔을땐 손오공이 좀더 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