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나 시립도서관(시내)..

전남셤 잘 치진 못한것 같아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역시나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더라구요..   대체 몇번이나 더 봐야 내 이름을 찾을수 있을는지..   근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 이름은 있더군요..   같이 합격하든지..아님 내심 떨어지길 바랬는데..맘을 나쁘게 써서 벌 받았나봐요..   이제 공부한지 2년인데 짜증이네요..첨엔 영어성적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거든요 75전후로..   그래서 대충 영어는 이정도 하구 다른 과목 위주로 했더니 작년엔 영어가 55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1점차 낙방이 2번 있었는데 그땐 60 나머지 셤들은 55   그래서 올해 셤보기 전까진 영어위주로 한다고 했는데도 겨우 반타작이네요..   짜증을 떠나서 실망이 정말 크네요..   아는 사람도 없구해서 그냥 혼자서만 했는데..아무래도 주위분들 도움을 받았음 해서요..   혹시나 영어 잘하시는 분들 중에 같이 공부하실분 안계신가요? 아니면 정말 영어 점수가 저같으신 분들중에 같이 죽어라 영어 단어외구요..같이 공부하실분..   남들 영어 스터디 하는거 시간낭비라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요..아닌가봐요..   모르는문제 물어볼사람 없어서 까페에 올려놓고 기다리는것두 짜증나구..   암튼 그래서요 같이 공부하실분 없으신가 해서요..   셤 끝나구 여태 쉬었으니까 이제 또 남은 서울시 셤을 노리고 가야는데..   쉽게 맘이 잡힐지 모르겠어요..   순대든 시립도서관이든 상관없구요..매일 매일 같이 공부하실분 연락좀 주세요..   더두 말구 영어 70만 맞아줌 정말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