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번개로 인하여 먹을 거리 생각중 언제부터 인가 가보고 싶은..
용산 한강집 생각에 생태탕 먹으러 한강집으로 고고~~~~
퇴계로 에서 택시와 바이크를 이용하여 넘어 갔죠.... 택시에서 내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어 이집 가는 거에여??? 저... 넹 맛있다고 소문나서 한번 가보려고여??
택시기사.. 이집 맛없어요 던아까워 맛도 별로고 다른집으로 가세여 ... ㅠㅠ 이궁.. 그래도 입맛이 틀리니까..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했더니 택시 기사 아저씨 웃기만 하실분....들어 간순간 사람은 바글바글~~
설마 맛이 없을까?? 의문 생김 그래서 동태탕2인분 (가격11000인가) 마능 먹인 삼겹살2인분 주문(9000원)
조금기다린후 삼겹살 나오는데 헐..... 넘 양이 적은듯... 맛도 별로 였습니다... 배가 고파서 다시2인분 추
가~~ 이번에는 처음보다 3~~4점 더 주는거 같습니다......복분자와 삽겹살 먹고 있는데,, 통태탕이
땡기더 군여... 박주임 제수씨가 한국자 퍼서 주었는데~~ 대략난감.... 한숫갈 뜨는 찰라에..
머리카락 발견 ㅠㅠㅠ 거기 부터 꼬이기 시작~~~홀써빙 보시는분 불러서 머리카락 나왔다고 다시 해
달라고 하니까 네~~~ 그렇더니.. 다시 탕그릇 안에 부은다음 다시 퍼주더군여~~~ ㅠㅠㅠ
어찌 먹으라고.... 가지나 삼겹살때문에 짜증나 있는데....... 그래서 다른분 불러서 다시야그하고 다시 끌
여서 나옴..터푸 가이님 등장..~~~ 이집 소문은 났는데 한번도 안와 봤어 ㅠㅠㅠ 드뎌 5명이 다모이고
동태탕 맛보고 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입맛에는 별로 라는 생각이 드는군여~~~옆테이불은
삼겹살에서 머리카락 나오고~~~ 대략난감...고추장에 밥비벼 먹었습니다.... 아~~짜증~~ 실망~~
역시 음식점은 소문 보다는 먹어본 집으로 가야 할듯~~~~~ 다먹고 계산하러 나오는데 주인 여자
정말 치사 하더군여~~~ 대뜸 많이 먹어네.. 반말조로 ㅠㅠ 그렇더니 88000원 그럽니다..
네~~ 계산해 드려야죠~~88000원 계산 하면서 통태탕 야그를 하니 다시 끓려 주었잖어 그러면서 종원
원 불러서 종업원만 구박 합니다... ㅠㅠ 제가 계산 하고나서 장사 그렇게 하지 마세여 그러고 나왔습니
다.... 이제 저는 2번다시 한강집 안가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서비스도 별로고~
제입맛에는 별로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상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
첫댓글 욱 ㅡ.ㅡ;;;;맛이 없으면 서비스라도 좋아야 할텐데 ㅎㅎㅎㅎㅎ ㅡ.ㅡ;;;;;근데 넘비싸다 ㅜ.ㅜ
에..... 저는 용산사는데 대구탕 그냥 티비로만 봣어요 ㅋㅋㅋ 제 입맛에 안땡겨서 ㅋㅋㅋ 하지만~ 삼각지 파출소앞에 감자국은 좋아라하져 ㅋㅋㅋㅋ 감자국 원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