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반란
신황을 자칭하고 역성의 대업을 이루려 함 만약 이때 역성이 되었다면 일본은 한국처럼 역성이 끊이지 않았을것임
2. 몽골의 침략
태풍없었으면 ㅈ될뻔함 몽골의 침략이 그대로 이어졌다면 현재 덴노의 핏줄에 몽골 칭기즈칸의 피가 흘럿을 것임
순수혈통 좋아하는 일본민족의 특성상 내전이 벌어지고 역성혁명까지 일어날수 있을지도 모름
3. 흑선내항과 서양열강의 침공
만약 그때 서구세력을 너무 자극하여 서양 식민지가 되었다면 덴노가문은 하와이 왕국의 왕족처럼 쫒겨났을것이다.
4. 태평양전쟁
전범으로 현인신 덴노가 사형&감방행당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일본점령이라 다행이지 소련의 일본점령이였다면
정말로 퇴위를 면치못했을것이다.
5. 21세기 초 덴노 직계가문 절손위기
현재 히사히토 왕자가 태어남으로써 위기는 종식되었다. 태어나지 않았다면 여자 덴노의 즉위와 일본역사상 최초의
역성혁명을 대비해야 했을 것이다.
첫댓글 5는좀...
역대 여성 덴노가 없던것도 아니니..
@무명신투 없던건 아닌데 후계는 계속 부계로 갔죠. 여왕의 아들이 왕위에 오른 사례는 없습니다.
전부 역성혁명...
미국에 남북전쟁이 없었다면...ㅋ
여자 덴노가 안된다는 것도 웃기지요. 서양에서는 중세시대에도 여왕이 있었거늘...
그러게나 말입니다. 고이즈미가 여성덴노 해도 괜찮다 하니 아베놈이 역성혁명을 획책하는 발언 어쩌구 혀놀린게 생각나네요
뭐 만세일계 자체가 판타지라 ㅡ,.ㅡ
일본은 저항했는데 덴노핏줄에 몽골피가 흐르는것보단 덴노족보가 삭제되지 않을까요 바그다드 함락후 칼리파를 자루에 넣고 처형하듯이
고려처럼 부마국 테크를 탈 확률도 있겠죠
태풍 없었다고 과연 일본이 망했을까요? 생각보다 몽골이 패한적도 많죠. 상륙한 병력도 생각보다 그리 잘싸우지 못했습니다. 저는 몽골이 태풍 없었어도 일본 점령 못했다고 봅니다.
겨우 서부 국경지방에서 치른 전쟁으로 카마쿠라막부 ㅈㅁ의 싹이 틉니다.
일본 정치체제의 후진성를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죠...ㄲㄲ
국까일뽕.....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