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키 168
시작체중 77.2
목표체중 54.9
어제체중 61.7
오늘체중 60.8 (-0.9)
12월말 목표 57.9
아침
훈제란2, 단감1, 고구마중1/2, 블랙커피
오전간식
믹스1, 맥스봉1
점심
치킨랩1, 크림치즈베이글, 블랙커피1
저녁
-
운동
-
평가
어느새 또 찾아온 연휴. 이번엔 무사히 넘길수있을지...
30대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 하고싶은데 참 쉽지 않다.
하는데까지는 해보자!
다음주는 초등조카세명이 놀러오기로 예정되어있다.
5일정도^^; 울집에서 놀다갈것같다. 고모를 너무 좋아해서 말이지... 학교도 못가고 집에만 있다고 심심하다고 맨날 아우성이라 힘들꺼 뻔히 보이지만 뭐 어쩔수있나ㅜㅜ
코로나로 밖에 나가지도 못할텐데 집에서 뭘 하면서 놀지 , 뭘 맛있는걸 해줘야할지 고민이다.
대략 쿠키하우스 만들기, 도너츠가루로 만들어 먹기, 비즈로 반지만들기 정도?
그나저나 아래집 호출 안받아야할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좌절금지. 포기금지 화이팅!!!
첫댓글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시는거보니 왜 고모를 좋아하는지 알겠어요 ㅎㅎ
즐건시간들이 벌써부터 보이네요~♡♡
10월에 4일 놀다가고 계속 또 놀러오고싶다는거 핑계되면서 막았는데 이렇게 됐네요ㅋ 이왕놀러오는게 잼나게 놀다갔다는 이야기 들어야겠죠?^^
하룻밤사이 체중이 뚝 떨어지셨네요
축하드려요 ^^
5자리로 금방 넘어가시기를
오늘은 100그람도 안떨어졌어요 ㅜㅜ 계속 적으로 쭉쭉빠지면 얼마나 좋을까요ㅜ
그것봐여~~제말이 맞쥬~
정체기 흔드는 방법 중 하나라던 말...근데 그게 또 모두에게, 항상 적용되는건 아니라서 부럽네요^^
축하해요!
그니깐요. 오늘은 100그람도 안빠졌습니다요 운동을 빡세게 하지 않는 이상은 식이만으론 유지도 벅차네요 ㅜ
금새 체중이 줄었네요 ^^착한 고모 ~~파이팅!!!
하하 착하고 좋은 고모가 되고싶긴한데 항상 부족하답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고모인데~~ 초1 조카 오빠의 아들이 있지요^^ 같이 시간보내면 좋겠습니다. 저의 조카는 서울에 있어서 가능하기가 어렵네요~
근데 일하시는데 가능하신지? 계획도 생각하시고~ 100점 고모~ㅎ
곧 5자 되시겠어요~~ 간식은 조카에게 다 양보하시고~ㅋ
그럼,, 브이님 아들과 넷인거네요~ 아기까지~~ 힘내셔야겠어요!!
휴가랑 재택이랑 병행하면서 놀아주려구요~~ 심심할틈이 없도록 꺼리를 마련해주려고해요. 날좋으면 놀이터가거나 인란타러 나가믄 좋은데 말이죠.
ㅋ~~~~~
장난꾸러기 아이들 오나봐요~~ㅋㅋ
힘들지만 신나는 크리스마스되실 듯요~~~
메리 크리스마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