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지 않으면
- 노래가 좋아 그림책♬ -
양희창 글 | 정하나 그림
판형 230×230mm | 40쪽 | 값 13,500원 | 발행 2021년 10월 05일 |
ISBN 979-11-6581-311-6 [7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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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꿈꾸지 않으면〉의 아름다운 노랫말에 사랑스러운 그림이 어우러진 노래 그림책
꿈꾼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 배운다는 것, 그리고 함께한다는 것!
〈꿈꾸지 않으면〉은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의 교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전형적인 교가에서 벗어나 아름다우면서도 철학적인 가사가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지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경험하면서 자라나고 배우는 아이들에게 꿈을 꾼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알고 있는 정해진 정답을 찾지 않고 아무도 가 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걸어가는 그 마음은 어떤 빛깔의 설렘을 품고 있을까요?
〈꿈꾸지 않으면〉의 아름다운 노랫말에 고양이 일러스트레이터 정하나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탄생한 스푼북 〈노래가 좋아 그림책〉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책 속에서 세상을 배우고, 희망을 그리며,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 아름다운 꿈을 꾼다는 것의 참 의미와 가치를 함께 생각해 봐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누구도 꿈꾸지 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우리들!
우리가 살아가고 경험하는 것들은 어떻게 ‘희망’이 될까?
엄마 고양이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 아기 고양이들은 담벼락 틈 속에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그때 허름한 상자 속에서 환한 빛이 새어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지요. 호기심 많은 고양이들은 상자 속으로 폴짝 뛰어들었습니다. 어? 분명히 상자 속이었는데 고양이들이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우거진 숲속이에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는 아기 고양이들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꿈꾸지 않으면〉의 아름다운 노랫말을 흥얼거리며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의 모험에 함께해요!
작가 소개
양희창 글
산청간디학교 교장으로 일할 때 간디학교 교가 〈꿈꾸지 않으면〉을 작사했습니다. 이후 제천간디학교를 설립하여 교장으로 봉사하다 지금은 간디공동체 마을 대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시아 청년들을 위한 제주 지구마을 평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하나 그림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중학생 시절 만화가를 꿈꾸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 홍익대학교 조형대학에 진학 후 영상영화 연출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영화 스토리보드 작가로 활동하다가 반려묘 마오, 미오를 만나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고양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색칠해 보라냥》 《또 색칠해 보라냥》 《호찌냥찌》를 펴냈고 《책 읽는 고양이》 《내 이름은 모모》 《게을러도 괜찮아》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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