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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강림의 휴거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공중강림하신다 - 휴거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르므로 이 여러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4:16~18)"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첫번째 증거하심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증거의 말씀입니다.
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계시고
그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구약과 신약의 중심에는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예수님 탄생 이전의 기록을 구약이라 하고 예수님 탄생 이후의 기록을
신약이라 합니다.
예수께서 인자의 임하심과 세상 끝을 정하심으로
종말론적 징조를 보이십니다.
종말로 징조의 핵심적 중심은 예수께서 주로 하늘로부터 공중강림하심으로
7년 환난 전에 휴거되는 자들과 7년 환난에 남는 자들이 있습니다.
1. 7년 환난 전에 교회의 휴거가 있다.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니라(살전1:10)"
1>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께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시어 처소가 다 예비하시면
다시 우리를 데리러 오십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시리라(요한복음14:3)"
예수께서 하늘문을 열어 다시 오실 장소는 땅이 아닌 하늘공중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것을 공중강림 또는
공중재림이라 부릅니다.
예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초림하심으로 시간을 나누어
예수님 이 전을 AD, 예수님 이 후를 BC라 나누었습니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공중강림하심으로 7년 환난 전에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7년 환난에 남는 자들 중에 믿음의 인내를 지키는 자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기 위하여 목베임을 당하거나 숨어 있어 예수께서 지상
재림하심으로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 짐승의 표를 받아 짐승이 만든 우상에게 절을 할 것입니다.
짐승의 표 666을 몸 안으로 이마나 오른손에 받는 자는 반드시 더이상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지옥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하늘로 승천하시어 다시 오실
첫번째는 하늘로부터 공중강림하십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6)"
2>너희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말씀하신다.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은
7년 환난에 들어가지 않고 우리를 하늘 공중으로 끌어올리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게 하십니다.
예수께서 사모하고 기다리는 성도들을 하늘로 끌어 올리심은
7년 환난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신다는 사랑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는 7년 환난 전에 나를 건지시고
구하시는 자이심을 믿고 휴거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노아의 대홍수 심판이 오기 전에 노아와 그의 가족들이 예비된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7년 환난의 심판 전에 예비하여 예수님의 신부된 교회 성도들이
하늘처소에 들어갑니다.
7년 환난의 진노가 지나가기까지 예수님의 하늘처소에 있습니다.
7년 환난 후에 예수님과 함께 하늘처소에서 나와
예수께서 입에서 나오는 이한 검으로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잡아
불못에 던지십니다.
용(사탄)을 잡아서 무저갱이라는 흑암의 옥에 천년동안 가둡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버리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5:7~8)"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신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년 환난 중의 요한계시록 12장의 여자를 이스라엘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부와 여자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신부는 7년 환난 전 휴거될 교회이고 여자는 7년 환난 중의
유대인들을 위한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유대교 유대인들은 아직까지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이스라엘과 적그리스도간의 7년 평화조약을 맺습니다.
이것이 7년 환난입니다.
7년 환난중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가 서지 못할
성전에 선 것을 보고 그리스도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알게 되어
예수께로 돌아섭니다.
이를 두고 이스라엘 7대 절기중의 속죄일의 성취가 됩니다.
속죄일로 인하여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의 대규모의 핍박을
받게 됩니다.
이를 성경에는 야곱의 환난으로 큰 환난이라 합니다.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 데 없으이 크니
이는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예레미야30:7)"
마태복음24장 15절은 다니엘서를 인용하여 적그리스도를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태복음24:15"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가 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가 아니고
그리스도가 메시야임을 다니엘서를 읽고
깨달아 돌아서는 것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유대인들을 향한 박해가 전무후무한 핍박을
받음으로 큰 환난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기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은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24:21)"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스라엘 환난을 야곱의 환난이라 하였습니다.
즉 유대인들이 당할 전무후무한 큰 환난은 7년 후3년 반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예레미야30:7)"
7년 환난의 전 3년 반에는 유대인들을 위하여 인치는 구원의 수를
정한 숫자 십사만 사천이 있습니다.
십사만 사천은 전 3년 반의 이스라엘 유대인들을 위한 숫자이지
결코 안식교, 여호와 증인, 신천지등의
이단들이 주장하는 영해의 십사만 사천이 아닙니다.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요한계시록7:4)"
뿐만 아니라 요한계시록 11장에 나오는 두 증인이 있습니다.
7년 환난 중 후 3년 반에 성경의 두 증인 모세와
엘리야를 세우시어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싸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방인에게 속한 교회가 기다릴 것은 7년 환난 전에
임할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가까운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7년 환난 전에 휴거되는 것입니다.
유대교는 성부하나님을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유대교는 예수님을 성자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유대교에는 삼위일체 교리가 없습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믿지 않다가 7년 환난 중에
성전에서 적그리스도가 자칭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깨달아 적그리스도가 메시야가 아님을 알고
돌아섬으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건이 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마태복음24:15"
2. 주께서 친히 공중강림하심은 하늘에서 소리가 있다.
1>하나님의 나팔소리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 7대 절기 중 봄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입니다.
여름절기는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의 7대 절기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예표입니다.
7대 절기를 지키는 것은 또 예수님이 나타나심에 대한 약속입니다.
7대 절기중 봄절기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약속으로
이미 성취되었습니다.
유월절은 예수께서 고난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무교절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3일 동안 무덤에 계신 것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초실절은 예수께서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심으로 성취하시는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오순절은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나머지 남은 7대 절기 중 여름절기는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입니다.
이 세 절기는 예수님의 나타나심에 대한 약속으로 성취 될 절기입니다.
성취되어야 할 나팔절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하늘로부터
공중강림하시는 것을 예표합니다.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성취될 절기입니다.
인자의 임하심이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을 알 수 있는 것이
1948년 5월 14일 이스라엘의 독립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문 앞에 이른 줄 알라(마태복음24:32~33)"
대한민국하면 무궁화, 일본하면 벗꽃인 것 처럼
이스라엘 하면 무화과 나무입니다.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임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1948년 이스라엘의 건국은 여름절기의 세상 끝이
가까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공중강림이 가까이
이른 것을 알아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1948년 이스라엘의
독립과 1967년 6일 전쟁의 예루살렘 탈환과
제 3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예수님의
공중강림이 가까운 것을 알고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예비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입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주인에게 그 집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은 어느날 어느시에 집주인이 올 때를
대비하여 마지막 때를 알리는 말씀을 선포하는 지혜와 지식을
가집니다.
나팔절의 마지막 나팔소리가 있습니다.
나팔절에 부는 나팔소리는 잠을 깨우는 소리입니다.
속죄일이 다가왔음을 알립니다.
마지막으로 숨이 닿는데까지 가능한 길게 불어서 끝내는 것을
마지막 나팔소리라 합니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때 나팔소리로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성도를 깨우고 마지막 나팔에 숨이
닿는데까지 가능한 길게 부는 양각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하늘로
올라가는 휴거가 반드시 일어날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15:51~52)"
하늘로 올라가는 것은 양각나팔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양각나팔은 양의 뿔로 된 것입니다.
양의 뿔로 된 양각나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곧 예수님의 음성을 뜻하기도 합니다.
어린 양은 예수님의 희생입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된 보혈로 우리를 온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만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낙원에 있게 됩니다.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하늘로부터
마지막 나팔소리를 듣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었던 자들이 살아나고
살아있는 자도 저희와 함께 신령한 몸이 되어 영혼육의 일치를
가지게 됩니다.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랑을 삼키고 이리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을
이루어지라(고전15:53~54)"
2>주께서 호령
마지막 때에 하늘이 열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예수님의 지상재림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하늘이 두번 열리는데
7년 환난 전에 하늘이 열리는 것은 공중강림입니다.
7년 환난이 끝날 때 하늘이 열리는 것은 지상재림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1절의 하늘이 열리는 것은 일곱 교회시대가
끝나고 하늘이 열려 하늘로부터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으로 나팔소리 같은 음성이 들리는데
"이리로 올라오라"입니다.
"이 일 수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올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요한계시록4:1)"
죽은 자들이 주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옵니다.
주의 음성을 듣는 자들은 살아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한복음5:25)"
3>지상의 소리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4:18)"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는 공중강림이 가까운 줄
알고 지상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들어야 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살아난다"
"우리 살아있는 자도 주 안에서 신령한 몸으로 변화한다"
"공중강림의 마지막 나팔소리를 들으라"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2:19~20)"
말세를 사는 마지막 성도로 서로 위로하고 힘을 얻어야 할 것은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는 자가 됩시다.
우리가 이 시기를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이 가까왔습니다.
처음 믿을 때보다 더욱 열심을 내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제 예수님의 초림만 전하지 말고 때가 가까왔으니
예수님의 재림을 외칠 때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외침으로 알리는 것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글쓴이: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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