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인 축제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캐스모 초차 아무도 말씀이
없으셔서 관심이 없으신 듯 보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행사입니다
재기차기
윷놀이 , 송편 만들기, 민화 그리기 등등
경험치가 올라갔습니다
어른인 경우
먹는게 우선인데
먹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현금 없이는 살 수가 없어서
현금 20불 있는 것 안에서만
샀더니 배가 안 찼습니다.
현금을 준비 안 해간 것이 많은
후회가 됩니다.
카드 머신이 되면
더욱 더 알차게
구입을 했을 것 같아요
참여 업체도 매출이 상승했을것이며
인터넷만 끌어서 하면
각자 스토아 머신을 가져오면 되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오늘도 아른 거리는 막걸리 10불
아이스 와인 30불
돈 3불이 없어서 막걸리 한 컵
보면거 그냥 침꼴깍 1인
자원봉사자 학생들을 보면서
음료지원이나 여러가지가 필요해
보였는데
한인회에서 한인 기업들로부터
협찬을 많이 받아
조금 더 넉넉하게
봉사자 친구들에게
나누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초코렛이라도
나누어 주고 싶었으나
저도
오뎅국물4불도 못사먹는 일인으로
저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으로
봉사자 아이들이
안쓰러웠습니다.
컨텐츠의 부족))))
원래 외국 친구들과 같이 오려했는데
취소 된것이 다행인 것처럼
ㅡㅡ
내년에는
조금더 나아진
행사를
상상해 봅니다
첫댓글 한가위 축제가 맞나요? 이런 정도면 추석을 빌미로 음식파는 장사 아닌가요?
기름값이 아까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