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만들기
우선 쌀떡을 준비하시고 어묵도 한장, 관자와 새우도 조금, 양송이버섯, 당근, 파, 양파, 청양고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1. 프라이펜에 식용류을 두루고 물 한컵과 설탕 1수저, 매실청조금, 물엿, 고추장 1수저,고추가루2수저를 넣고
소금으로 간간하게 간을 합니다.
2. 양념된 소스가 끓어오르면 야채를 먼저 넣으시고 볶아줍니다.
3. 야채를 볶아준후 쌀떡을 넣으셔야 쌀떡이 퍼지질않고요...
쌀떡이 양념과 충분하게 섞여지면 해물과 양송이버섯을 넣습니다.
그런후 파를넣고 한번 휘리릭~~ 끓여주시면 떡볶이는 완성이 됩니다.
떡볶이에 찐계란도 하나넣으시고 충무김밥을 말아 떡볶이에 찍어먹을 겁니다.
떡볶이에빠진 김밥....이맛 보시러 들어가 봅니다~~
떡볶이엔 어묵이 빠지면 뭔가 허전하지요...?
새우와 관자도 넣었습니다.
떡볶이 맛나게 만드는 방법이지요.
양념을한후 양념이 끓어오르면 그때 야채를 투하하시는 겁니다.
양념이 끓으며 제법 뻑뻑해 질때 떡을 넣습니다.
그래야 떡이 쫄깃해집니다.
그런후 삶아놓은 계란과 버섯, 관자... 파를 넣어줍니다.
새우는 살짝 데쳐서 모양을 잡아주시고...
김밥은 잘 말아 떡볶이와 합궁을 시켜놓으니 보기에도 좋네요.
충무김밥식으로 이리 만들어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으면 참 기가 막힙니다.
첫댓글 아우님 ,,
떡볶이와 김밥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요즘 천안함 침몰로 ,,꽃같은 해군장병들 귀한 목숨을,,
바다에 묻은 우리의 아들들!! 너무 가슴이 아파서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
요즘 벗꽃이 한창인데 ,,벗꽃을봐도 기쁘지가 않아요 ,,아우님 건강하세요 ^^*
울 언냐 오셨군요?
감사해요 항상 챙겨주심에...
TV만 켜면 들리는 안타까운 소식에
혼자 자꾸만 눈물 질금대게 됩니다
울 아들도 해군 복무를 마쳤기에
더 가슴이 아픈가봅니다
꽃이 피었는데 뭘 하냐는 친구 문자에
꽃이 피어도 맘이 그렇다했더니
아프니까 더 꽃을 보고오라더군요
그래서 꽃을 보고 왔어요
언냐도 건강조심 하시고
마음 단도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