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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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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 연출
오종록 제작 예인문화)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네 주인공이 숨은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6일 SBS 일산 제작센터의 세트장과 야외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에서 김혜수·류시원·이지아·
이용우 등 네 남녀주인공은 각자 자신만의 포즈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극중 유 명 패션잡지 '스타일'의 차장 박기자 역의 김혜수는 블루 그린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엔틱 풍의 귀걸이로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이에 '
마크로비오틱'이라는 새로운 요리를 창안하며 요리업계에 새로운 미각을 선사하는 탑 셰프 서우진 역의 류시원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사파리 자켓, 화이트 팬츠로 댄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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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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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피처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은 이지아는 여성스러운 검은색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캐주얼 화이트 탑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더했다.
모델 출신의 신예이자 극중 '스타일'의 포토그래퍼로 분한 이용우는 나염 티셔츠에 금색 목걸이로 심플함을 연출했다.
한편,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20~30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 낸 드라마 '스타일'은 오는 8월 1일 '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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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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