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nas Trench - Haven't Had Enough
Pitaya
용과
용과는 일부 선인장에서 자라나는 과일로 영어로는 피타야
아니면 드래곤후르츠라고 부르는데 영어권에서는 피타야가 좀 더
보편적이고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는 용과라고 부른다고하네요
깨가 박힌듯한 생김새
용과는 포도같은 착생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인 선인장 속
Hylocereus에서 열리는데 요즘에는 널리 퍼져서 베트남,인도네시아
,대만,태국,필리핀,스리랑카,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방글라데시에서도
자라고있고 우리나라의 제주도에서도 재배가 된다고해요
용과
용과는 멕시코가 원산지라고는 하지만 중국 남부나 일본 남부,
오스트레일리아,하와이,이집트등에서도 발견되는 것을 보면
그냥 세계 여기저기에서 자생하는것이 더 맞겠네요
용과가 열린 모습
나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선인장이에요
용과로 만든 주스
용과는 특유의 시원한 맛 덕에 음식에 이용되는데
무 와는 반대로 익히지않았을때 시원한 맛을
더해주기때문에 이런 생과일 주스나 샐러드에 많이 들어간다고해요
용과 꼬치
용과는 작은 묘목이 10~12개월 정도 지나면 줄기가 크게 자라서
꽃을 피우는데 꽃의 길이는 약 45cm정도로 크고 핀 다음날
바로 져버린다고해요, 그리고 꽃이 진 뒤 30~40일 뒤에 용과를
수확할 수 있게되는데 이때가 가장 맛과 모양이 예쁠때라네요
용과 화채
용과는 맛에 비해 영양가가 풍부해서 용과 100g당
칼륨은 272mg으로 사과나 배보다 훨씬 많고 인,마그네슘,칼슘,비타민B,
식이섬유,카로틴,나트륨,철,아연,비타민C,지방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가득하고 항산화 물질도 들어있어 피부에도 좋고 당도도 다른 과일보다
높은편이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 구하는건 당도가 떨어진대요
용과 아이스크림
용과의 재밌는 점은 시원하면 시원할 수록 단맛을
낸다는 점인데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먹으면
단맛과 향이 더 살아나서 좋다고해요
코스타리카 용과
용과는 크게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보는 빨간 껍질에 하얀 과육은 "빨간 용과"
빨간 껍질에 보라색 과육은 "코스타리카 용과"
노란 껍질에 하얀 과육은 "노란 용과" 라고해요
용과 젤리
용과는 디저트보다는 생으로 먹는 경우가 많지만
디저트로 만들어도 나쁘지 않은 과일로 젤리보다는
과즙이 적은 바나나라거나 모과등의 과일과 함께 넣고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아요
붉은 용과와 코스타리카 용과
용과는 씨가 박힌 생김새때문에 키위와 자주 비교되지만
키위와 용과는 식감과 맛등이 크게 다르기때문에
먹어보면 비슷하다고는 잘 못느끼게된다고해요
파는 용과
용과는 껍질을 까서 먹는 과일이기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측은하게 쳐다보는걸 원치 않는다면
반을 갈라서 속을 파먹거나 껍질을 까서 먹는게 좋아요
속을 파먹는 용과
우리나라에 용과는 중국을 통해 전해졌는데
사실 우리가 흔히 먹는 용과는 멕시코->유럽->중국->한국
순으로 들어온것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역사가 의외로 길다고하네요
참고로 용과라는 이름은 용이 여의주를 문것같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라고해요
출처 - 쭉빵카페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이랏샤이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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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먹었는데 안 달아...맛이 거의 안느껴지더라ㅠ맛있는걸로 먹어보고 싶당
애슐리에있는거 진짜맛있는데ㅠㅠㅠㅡ너무좋아ㅠㅠㅜ
애슐리에있는거맞지??ㅋㅋㅋ밍밍하긴한데 진짜시원한맛 ㅋㅋㅋ
맛없.................................선물받아서 어거지로 먹었어ㅠㅠㅠ 난 열대과일 안맞나봐ㅠㅠ
동남아가서 먹어봤는데 걍 아무맛도 안나던데ㅋㅋㅋ 無味....
드래곤프루츠ㅋㅋㅋㄱ그냥밍밍해ㅋㅋㅋ해외가면자주먹ㄴ·ㄴ데한국에선딱히안먹음ㅋㅋㅋ
용과는 그냥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은 키위 라고 생각하면 되 ㅋㅋㅋ
매력 쩖!!!!!!!!!!!!!!!!!!!!!!!!!!! 시원한 맛이 일품임
나 이거 넘 좋아ㅜㅜㅜㅜㅡ홍콩에서 아침마다 맨날 머거써ㅜㅜㅡ짱 마시써ㅜㅜㅡㅜㅜ
용과 내스타일 아닌거같댜ㅠㅠㅠㅠㅠ난 별로야
아! 애슐리에 망고랑 같이나오는게 이거구나!!우왕
나 저거 태국에서 먹었는데 진심 밥맛도 없어질 정도로 맛없던..
필리핀에서 먹어봤는데....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