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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4.1
오늘 53.8
♡♡♡ 300g 감소 피드백
ㆍ회는 실컷 먹어도 살 안 찌는구나~ㅎ (고추냉이간장O 초고추장X)
ㆍ산행 & 근력운동
ㆍ비교적 긴 수면시간(연휴 맘 편해서)
♡♡♡ 오늘 브리핑
집 나갔던 53.9을 찾고도 쬐끔 더 감량되서
흥분의 도가니탕으로 시작ㅎ
즐거운 트레킹과 근력운동도 잘 하고~
스크럼블에그, 곤드레밥도 해먹고~
분명 여기까진 좋았는데!
happy end로 끝나나 싶었는데!
오징어땅콩!!!!!!
불쑥, 크리스마스 파티의 엄마 간식으로
챙겼다면서 내밀었어요! 헐~~~
저건 언제 카트에 담았대?
맛동산과 함께 집에 들이면 절대 안 되는
사악한 것을ㅋㅋ 야~이눔들아~
이런 효도는 제발 하지 말라니까!!!!
아시죠?
손 대면 끝을 볼 때까지 제어불능.
150g 먹었어요....털썩...
먹고나니 짜서 스파클링 오만상 마셔대고..ㅠ
스파클링 제로칼로리라지만 과연?
짜게 먹어서 부종도 생길 것이고
내일은 왕창 올라가겠네요ㅠㅠ
신경질 부리다가 초저녁에 잠들었나봐요
한 시간 자는 바람에 잠이 달아나버렸어요@@
새벽3시가 다됐는데..날밤새네요ㅠ
어흑~~통제라~~~~ㅠ
첫댓글 최저 축하해요 짝짝짝 ~~
그래도 운동 많이하셨네요 ~
괜찮을거예요 ㅡ
쭉쭉쭉 내려가실듯 ㅋ
쭉쭉...글키 쉬운게 아니어라~ㅠ
내려가는건 악전고투해도
순간 방심에 득달같이 올라요
그래도 모.. 맛있었으니까~~
이왕지사 또 또 열라하죠 뭐 ㅎㅎ
53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노력의댓가 겠지만요^^
크리스마스 때 어마무시하게 먹었고, 또 연휴이니까 한가해서 운동하기 좋았어요^^
축하드려요^^ㅎ 하루만에 날아가는 체중이 아니었으면 좋겠구만...그게 어렵던데~
새벽님이 보여주세요~~!! 방심 금지!!
어제 신랑이 사다놓은 현미강정... 뜯는 순간 힘들어질까봐... 아직 안뜯고 있어요~
신랑은 흰쌀 강정..많이 먹었더라구요^^;;;아~~ 내편아님, 남의 편! ^^;;;
하루만에 날아가네요~~에혀
망할 오징어 땅콩 땜에 ㅋ
현미강정, 저도 지금은 별반응이 없지만 집안에 들이면 식욕이 발동하지 싶어요 조금만 드시고 잘 넘기세용~~~ㅎㅎ
진짜순식간에 60초에서 50초로 만드셨네요. 볼수록 놀랍습니다. 열심히 한자와 안한자의 차이겠죠 저 ㅜㅜ
한해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브이님이야말로 한결같이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장해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않네요
멋지십니다
그렇겠지요~~ 계산과 맞아떨어지지 않기도 하고, 해도 표시나지 않기도 하지만 결국은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것이겠죠.. .새해에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