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서 바이아웃의 함정. 1개팀이 바이아웃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면 그 팀과 교섭해애하지만,
복수의 팀이 해당 금액 이상을 제시하면 그 선수의 소속팀이 교섭구단을 고를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선수에게는 이적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니까. 이번 건과 같은 이적 분쟁이 나오지 않으려면 이적과 관련된 K리그의 규정을 바꿔야 한다.
선수가 이적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만 있어도 100% 선수가 이기는 싸움이지만, 현재의 규정에서는 구단이 이길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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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이적 거부 권리 없으면 시민구단하고 다 파산날듯여.
계약기간 채우면서 뒷거래 해서 바로 이적하는 식의
연맹의 규정이 병신인거긴 하지만..
현재 규정이 저런걸 어떡하나요.
안바뀌는걸..
북패 언플 꼬라지 보세요.
어제는 서대문구 드립치더니
오늘 또 2005년 드립치자나요.
경남을 쉴드치는것도 아니고
수원에 김주영 오는것도 하태균 가는것때문에 싫거든요.
그냥 북패 가라고 해요, 짜증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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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팩트는 알고 까셔야 되는데.. 구단 잘못도 있지만 그런 규정을 바꾸지 않는 엿맹도 문제죠.
삭막한 K리그에 빅재미 주는 서대문구 홍제동 축구소년 개드립 너무 까지 마세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cafe.daum.net/CM3Korea/CWi/1159066 제 글 한번 읽어보세염 ㅋ_ㅋ
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GS 덕분에 짧고 굵은 SF소설 하나 읽어서 너무 훈훈함 ㅋㅋㅋ
SF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관련 조항들이 이상한거군요ㅋ
이상하져. 어쩔수 없는것도 있지만.. 바꿀거는 바꿔야 되는데 안바뀌죠..
룰이 다르구나...몰랐네....
흡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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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슬한 현실이죠..
그래도 이번에 임의탈퇴는 손좀 봐야 될 상황이긴 함..
임탈제도는 확실히 바껴야되요.
헐 룰이 이렇게 달랐군요 이렇다면 경남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ㄷㄷㄷㄷㄷ
근데 솔까 부상당해서 1년동안 재활시켜줬는데 복귀하자마자 이적한다고 하는 김주영도 나쁨. 근데 걔는 프런트하고는 사이 나쁜데 팬한테는 미안하다고 하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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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도 결국에는 바이아웃때문에 8억인가에 갔죠..
어쩔수 없이 바꾼거일꺼에요.. 잘못알고있었네 ㄷㄷ
지동원같은 경우는 지동원이 구단의 뜻에 맡긴다고 해서, 구단으로 리턴되어서 협상한 거 아님?
윤비트 이적건때문에 알았던 사실
선수는 거부할 권한이 없다는걸 ㅋㅋㅋ
윤비트도 그렇고 옛날 조용형도 그랬죠. 남패->경남->4일후에->성남
트레이드건은 무조건 선수가 거부를 못해요 ㅋㅋㅋ
제가 듣기로는 FIFA룰이 최상위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바요?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