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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23년 1월 23일 월요일
날씨:맑음 기온:-4~ 4도C
어디를:경기옛길 영남길 제7길 구봉산길(순 방향걷기)
독성2리-둥지마을-구봉산-달기봉-정배산-조비산-황새울 마을 <약13km>
누구와:아내와 함께
트레킹시간:6시간 36분<휴식시간 포함>
구봉산길은 용인시 원삼면 독성리에서 백암면 석천리 황새울길로 이어지는 구봉산과 정배산,
조비산을 관통하는 길이다.
용인 동부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중심 산이 구봉산이고 정배산과 조비산은 구봉산의 支山이라고
할 수 있고, 정배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드라마 촬영 셋트장인 MBC 드라미아 또한 좋은 볼거리이다.
구봉산과 정배산을 지나 만나는 조비산은 수려한 경관과 멋진 암벽이 있어 암벽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구봉산길 기록과 괴적..
▲수인 분당선 기흥역에서 7시 28분 하차해 7시 32분 용인 에버라인을 타고 가며 본 아침풍경
▲오늘 오전내 흐리다 오후에 조금 해가 나온다 했는데 저렇게 붉은 빛을 토하며 정월 초이틀을
밝히려 하니 오늘은 춥지도 않고 기분 좋은 걸음이 될 거 같은 예감이다.
▲오늘도 7시 53분, 20여분 만에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에 하차 해 3번출구를 나와 왼쪽 포브스병원 정류장으로 이동
▲3번 출구로 나와 용인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포브스병원 쪽으로
▲포브스 병원 정류장에 8시에 도착, 영남길 완주까지 이번 주말에 한번을 더 와 야 하는 정류장 이다.
이 정류장은 용인터미널에서 다음 정류장,
▲버스 안에 붙어있는 시간표
▲용일특례시 교통과에서 보내준 시간표
▲용인 터미널 공사로 인하여 버스 승차장이 변경되었으니 참고 하시길, 10-4번 버스는 4번 위치에서 출발함
▲독성2리 정류장..10-4번 8시 11분에 승차해 8시38분에 하차, 정월 초 이튿날이라 승객이 별로 없어 빨리 도착한다 .
▲독성2리 빗돌,또 다른 이름 잿말
▲정류장에 내려 버스진행 방향으로 다리건너 우측은 7길 좌측은 6길 가는길, 이번 주말엔 저 좌측 길을 가야 할 길이다.
▲영남길 7길 구봉산길 싯점
▲두번째 걷는 구봉산길 3년만에 다시오는 길이라 길이 낯설지 않다.
▲다리에서 우측으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트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대 공사중이다.
▲해냄 기숙학원 넘어 가기전 길 우측으로 야산을 크게 밀어 산업단지를 조성 하고 있다.
▲고개넘어 정류소에서 잠시 쉼을 하고 기숙학원 앞을 지나 차도 따라서
▲둥지골, 펜션과 캠핑 야영장 카페 단지입구
▲몽골 게르, 아직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좌측으로,음지쪽이라 얼음이 반들 반들하고,
▲좌측으로 구봉산 입구쪽으로....
▲캠핑촌도
▲구봉산 들머리에 스템프함, 19년 7월에 와서 본 곳과 다르게 보이네요. 길이 넓어져 그런가?
▲3년전에 왔을 때는 영남길은 접근성도 안 좋고 집에서 너무 멀고 힘들어 영남길은 걸을 생각도 없어
스템프도 안 찍고 갔었는데, 다시올 줄이야....ㅋ 이제부터 구봉산 오름길 고난의 길 시작이다.
▲설명문도 일독하고
▲하얀 눈 밟으며, 응달엔 아직도 눈이 쌓여 조심해야 하고,
▲용인시의 안내판
▲계단 시작
▲2019년 7월 저 계단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이렇게 완공 후 올라 볼 수 있다니...
그때는 여기를 다시 오리라 고는 생각도 못했는데...구봉산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창고사진>
▲가파른 길
▲호젓한 소나무 숲길도 걸으며, 구봉산 능선길과 정상부엔 노송들이 잘 자라고 있다.
▲드디어 구봉산에 오르다. 465.1m. 10시 51분 정상에 올라 생각지 못 한 좋은 날씨로 조망을 즐긴다.
▲저 멀리 조비산이 어서 오라 하는데 까칠한 산행으로... 긴 산길에 언제 저길 가려나 ㅠ
▲드라마 세트장, MBC 드라미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고,
▲아무도 없는 구봉산 정상에서 땀을 식히며 조망을 즐기며 쉼을 하고 달기봉으로 이동한다.
▲조비산이 5km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도 있는데 산길 5km가 장난이 아니다.
▲산불감시 초소인지 저 건물 옆으로 내려 가는길,어메 힘들어 너무 가파른 내림길
▲까칠한 내리막 길에 조심조심,
▲낙엽쌓인 가파른 내림길엔 서릿발과 얼음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조심하며 내려서야 한다.
▲달기봉이다.12시 4분... 3년전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간 기억이 난다.
그 때는 푸르름이 있어 좋았는데 지금은 겨울 찬 바람만 휑하니...
.
▲정배산 정상가는 또 하나의 언덕배기를 올라
▲정배산이다.12시 59분, 우리나라 산악인의 지존이신 준.희님의 안내표지가 아직도 소나무에 걸려있고,
▲283m의 정배산 정상,
▲조비산이2.6k 남았다.힘들고 가파른 오르 내림을 반복하며 구봉산 달기봉 정배산 세개의 봉우리를 넘었다.
이제 남은 건 조비산인데 힘든 산행에 남은 체력으로 마지막 조비산 오름길이 무척 힘이든다.
▲7길 구봉산길은 용인 산너울 3길과 동무해 간다.
▲저 내림길도 고생 좀 하며 내려선 길...코스에서 벗어나 우측으로 유형원 묘소 가는길이 새로 생겼다.
패스하고 계단길로 내려선다.
▲이제 산길을 내려왔는데 길 건너 또 조비산 오름길이 시작 된다. 이곳에도 벌목을 하고 무슨 나무인지? 식목을 하였다.
▲조비산 숲길로 들어서며
▲3년전 그때도 만난 이 기암...반가워~
▲엄청 가파른 고생길 끝에 이런 즐거움이,이 추위에도 열정적인 암벽꾼들..2시 18분,
▲동굴 앞 평상에 배낭을 벗어 두고, 길고 가파른 계단길 끝에 일망무제 조망이 기다린다.
▲2019년 7월의 풍광 <창고사진>
▲용인8경의 제6경인 조비산 조망이라고,
▲미세먼지로 시야가 별로 안 좋다.
▲푸르름이 가득했던 조비산에서의 조망. <창고사진>
▲조비산 정상 전망대
▲조비산 정상석과 태극기, 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춥다, 오후부터 바람이 불고 기온이 떨어진다 하더니....
오래 머물수가 없을 정도다.
▲나이도 제법있는 분이 끝까지 성공하고 박수를 받는다.ㅋ
▲하산길 모드, 황새울 마을로 이동
▲전엔 없었든 야자매트가 새롭게 깔렸고,
▲뒤 돌아본 조비산 모습
▲묘지 앞에서 계단을 내려와 우측길으로 간다.
▲머리를 남쪽으로 향하고 있어 일명 역적산이라고 불렀다는 조비산
▲푸르다. <창고사진>
▲3시 29분, 7길 종점 도착...사천교, 드디어 오늘의 여정을 여기서 마무리 한다.
▲장평 삼거리 가는길, 용인,백암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면 장평 삼거리 정류장으로 10여분 이동 해야 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이곳...맞은편 장평 삼거리 정류장, 이곳에서는 꼭 10-4번 버스가 아니라도 아무 버스나 타고
백암터미널로 이동해야 귀가 시간이 빠르다. 백암터미널에서는 용인이나 수원, 서울 남부터미널행이 있기 때문이다.
4분후 35-2번(안성↔백암) 버스를 3시 35분에 승차해 백암에서 3시 50분 수원행 10번 버스로 바로 환승해 4시 35분
용인시장 정류소에 내려 용인 시장을 찾아서...늦은 점 저를 해결하고 운동장역에서 에버라인을 타고
아침 출발때의 역방향으로 여섯번의 환승을 거쳐 집으로 향한다. ㅠ
▲명절 연휴인데도 문을 연 순대국집에는 사람들이 북적여 자리가 없을 정도로 기다려야 한다.
7길 구봉산길을 걷고...
구정전날 토요일 다시 찾아온 한파로 꽁공 얼어 붙히더니 초하룻날도 구름이 많아 우중충 하고
월요일도 구름이 많다더니 다행스럽게도 에버라인을 타고 가는데 붉은 여명이 휴 다행이다라며
기분 좋게 시작할 것 같다.
영남길 중 두개의 남은길 6길과 7길이 남았는데 7길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서며 대중교통이
복잡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전철에 올라보니 오히려 한산한 느낌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용인에서 10-4번 버스로 독성2리에 도착하여 구봉산길 초입으로 든다.
2019년 7월에 지인들과 함께 7길을 걸어 보았던 익숙한 길이라 다른길 보다는 부담이 없어
좋았고, 눈에 익은 모습들을 다시보며 앞으로 또 변화 될 일반산업 단지가 공사중인 곳을 지나고
둥지마을 빙판길을 조심하며 구봉산 입구에서 스템프도 찍어보며 녹지않은 눈길에 미끄러지며
등산로를 오른다..구봉산 스탬프 잉크가 말라있어 희미하게 찍힌다.
3년전 여름에 왔을때는 공사중이 였는데 나무 계단길을 올라가는데 포근한 날씨에
오랫만에 이 겨울 땀을 흘려 본다.
능선길에 오르니 그 때나 지금이나 짙 푸른 노송들이 푸른 잎을 자랑하듯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해 하며 까칠한 오름길끝에 정상에서의 조망을 즐기며
바로 아래는 드라마 세트장도 보이고 지척인 조비산은 어서 오라하는데 디귿자형인
오늘의 산행길 저 길을 언제 가나..
언제나 겨울산행은 낙엽과 눈으로 덮힌 등산로 몇번의 가파른 오르내림에 체력이
요구되는 길 여름철 등산과는 또 다른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겨울산이다.
조심하며 자주 쉼을 하고 달기봉 가파른 하산길을 지나 몇번의 오르내림을 지나
정배산에 도착하여 1대간 9정맥 지맥등 우리나라 산줄기를 두루 섭렵하시고 80이
넘으신 준,희님의 안내표지를 다시만나 반갑고, 기쁘고 다시 한번 겸손해 진다.
가파른 눈길을 조심 조심 내려서며 오늘 네개의 산봉우리중 마지막인 조비산으로
가파른 오름길을 향하며 지친 체력으로 길지 않는 힘든 조비산 오름길에 시간이 걸린다.
동굴 암벽장엔 정초에도 불구하고 여러 팀들이 와서 암릉을 즐기고 평상에다 배낭을
벗어두고 조비산 정상으로 오른다.
평지에 우뚝선 조망이 일망무제인 조비산은 용인 8경중의 제 6경으로 아름다운 산으로
대기가 깨끗한 날에 오르면 멋진 풍광을 연출해주는 곳이다.
정상에 오르니 북서풍의 찬 바람은 너무 강하게 불어 서 있기도 힘든데 또 한번의 인증샷을
남겨보며 추위와 강풍으로 서둘러 하산 한다.
멋진 조비산엔 주위 동네분들도 자주 올라와 운동을 겸하고 있는 산이라고 하며
나이드신 분들이 하산하시며 올라가서 사진 찍고 가라고 가이드를 하신다.
조비산에서 바람을 피해 양지쪽에서 준비해간 점심을 먹으려 하였으나 마땅한 장소가 없어
바로 황새울 마을로 이동하여 오늘의 힘들었든 7길을 마무리 한다.
영남길 중에 7길과 6길 힘든 코스라고 하는데 오늘 7길을 마무리 했으니 이제 6길 하나만을
남겨두고 있어 부담은 줄어들었고 영남길 아니 경기옛길 6대로를 모두 완주까지는
6길이 유일하게 남았다.
3년전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영남길을 계속 걸었으면 당시에 끝냈을 텐데 그 당시 저에게는
접근성으로 영남길을 걸을 엄두가 나지 않아 영남길은 못 걷는 길로 알고 있었기에 지금까지
미뤄 뒀던 길이였는데 강화길이 새로생겨 걷고보니 욕심이 생겨 도전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무리없이 여기까지 왔다.
아마도 영남길은 눈으로 시작해 눈으로 끝내야할 것 같다.
정말 까칠한 오늘의 산행,꽤나 힘들게 정복했지만 모처럼의 산행으로 몸은 힘들지만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그동안의 걱정이 사라지는 순간이다.
오늘도 함께한 아내에게 긴 산행에 고생했다 전하며 정초에 올라 본 구봉산,조비산의
매력에 빠져본 날이었다.
여기까지...
2023. 1. 23.
첫댓글 평화누리길 카페에 들어온지도 거의 1년 반~~
참 변함없이 길 안내를 해주시는 선생님들
가곡쌤, 최윤영쌤, 전광석화쌤,엥베실쌤….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선생님들 후기를 리포팅 해 놓고 한길 한길 가볼 길들을 꿈꿉니다..
제가 걸은 듯 잘 보고 갑니다.
가장 춥다는 오늘 무사히 잘 다녀오신 것도 축복을 보냅니다….
오랫만에 카페에서 뵙니다.
즐거운 설 명절은 잘 보내셨겠지요?
후답자를 위하여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다녀온 졸 후기지만 작성해 봅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엄청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성원 감사 합니다.
강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조그만 도움이 아니라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춥고 미끄러운길을
사모님과 함께 의지 하시며
다녀오셨을걸 생각하니
애틋한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같은곳을 바라보며
내딛으셨을테니요.
애쓰셨습니다.
다음에 걸어야 할길이어서
단디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성의에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선답자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걸어보는 영남길 입니다.
저의 작은 성의가 후답자를에게 도움 되길 바라며 허접하지만
후기를 작성해보고 있지요.
큰 도움은 못 되지만 저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내와 함께 영남 길을 걸으며 많이 배우고 성남 용인 이천 안성 지역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따뜻한 봄은 곧 오겠지요.
@가곡 맞습니다.
친구들과 걸으며 이런길을 언제 걸어보겠냐 하며 걷곤 했습니다.
봄이 오면 남겨진 영남길 몇구간 마무리져야 합니다.
그러면 경기옛길은 다 걷게된답니다.ㅎ
감사합니다.
@이쁜수 그러시군요.
친구분들과 즐거운 도보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남은 영남길도 안전도보 이어가세요.
감사 합니다.
명절 연휴 강추위는 피했지만 영남길 중 만만치 않은 7길을 내외분이 오붓하게 다녀 오셨군요.
제가 갈때는 sk의 용인 반도체 단지에 포함된 지역에는 반대
프랭카드만 수없이 있었는데
착공이 됬군요.힘들어 다른 산
기억은 별로 안나는데 마지막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 조망을
했던 조비산과 암벽 훈련장 생각만
나네요.쉽지않은 겨울 산길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겨울 영남7길 돌아봅니다
건강하세요~
다녀오니 강 추위가 몰아치네요.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셨지요?
구봉산 길은 3년전 여름철에 걸어보고 이번에 다녀 왔습니다.
산업단지가 들어선다고 벌목을 하고 중장비들이 들어와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구봉산길은 도보가 아니라 산행이기에 힘든 코스 이지요.
저도 마지막 조비산 오름길에서는 힘들더군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감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시는 걸음마다 무한 박수로 성원합니다. 두 분 더욱 건강하시고 안전에 만전을 , 감사!
아~~은행정님 오랫만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성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봉산넘고 조비산까지 이어걷기 하시느라 수고많이 하시었습니다.
특히 날머리에서의 교통정보^^ 장평정류장에서 10-4번이 아니더라도
아무뻐스이용 백암터미널 에서 용인이나 수원행뻐스
이용 정보는 참으로 귀한정보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가득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영남길 7길을 마무리 하고 완주까지 6길만 남았습니다.
3년만에 구봉산을 코스를 걸었습니다.
그때는 힘든 줄 몰랐는데 이번 겨울 산행은 힘들더군요.ㅋ
장평 삼거리에서는 무조건 아무 버스나 타고 백암 터미널로 이동 해야 합니다.
용인 수원은 물론이고 서울 남부 터미널 가는 차 편도 있으니까요.
진천에서 남부터미널 다니는 1329번 직행 버스도 자주 있어 편리 하지요.
드물게 다니는 10-4번 버스를 꼭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장평 삼거리 정류장에 버스번호와 노선표가 붙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밤엔 또 폭설도 예고되고 있으니 추위와 빙판길에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가곡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되세요.
구봉산은 오래전 다녀온지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구정 다음날 두분이 영남 7길을 다녀오셨네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발걸음 이어가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강추위에 포항으로 제천으로 가족 여행 다녀 오셨더군요.
후기 잘 봤습니다.
예전에 구봉산을 오르셨군요.
겨울철 구봉산에서 조비산 까지는 힘들더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산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영남길서 가장 힘든 구간을 걸으셨군요!
네 구봉산길은 두 번째 걸었지요.
여름철 풍광도 보고 겨울철 모습도 보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