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이곳저곳이 불편하여 내 마음대로 움직이기 힘들고, 살아온 세월에 지쳐 무기력한 가운데, 우리 어르신들의 삶의 낙 중 하나는 삼시세끼 따끈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시는 것입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 어떠한 약보다 영양이 풍부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식사가 어르신들의 살이 되고, 힘이 되곤 하지요.
오늘은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바른 식단을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히 준비하여 주신 김동순 조리원 선생님의 근속 10주년을 축하하여 드렸습니다.
"김동순 선생님 근속 10주년 축하합니다." -제천실버홈 요양원 일동-
조리실에서 다음번 식사 준비를 위해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다듬으시던 중, 근속 10주년 축하를 위해 모시니 잠시 준비시간이 필요하다며 같이 근무하시는 최 선생님과 얼른 휴게실에 들어갔다 나오셨습니다. 😊
10여년 가까운 시간 동안 조리실에서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함께하신 든든한 동료, 최 선생님과 같이 케이크 커팅과 사진도 남겨보셨습니다.
김영하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기에, 식물이 꽃을 피우려면 자기가 가진 힘과 에너지 이런 것들을 다 끌어 올려야 하고, 그 외에 물과 햇빛이 충분하여 여러가지 조건들이 잘 맞아야만 비로소 꽃 한 송이가 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 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는 것은 그 사람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겪은 수고와 고통, 그리고 노력에 대해 알고 있기에 그 의미를 담는 것이라고 하지요.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꽃봉우리가 멍울지는 3월의 초순, 제천실버홈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올려드리기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셨던 선생님의 10년이 꽃과 같이 피어났습니다.
선생님의 근속 10주년에 담긴 수고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첫댓글 근속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와우~~^^축하 합니다
감사해요~~😘😘
오늘 축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축하인사가 쪼끔 늦었네요. 선생님의 노력과 견딘 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십년을 한결같이 제천실버홈 주방을 책임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의 십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