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여자만) 월 650불!! downtown까지 10분 Nanaimo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영어환경)

[내눔김]

안녕하세요! 저는 이 집에 1년동안 지냈던 학생입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않은 집이고 홈스테이 아빠가 깔끔한 성격이라 정말 깨끗하구요, 이번에 같이 살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이 이전에 대신 올린 글을 조금 편집해서 올립니다.

한국 학생이나 워홀오신 분/그외의 일하시는 분들 전부 다 환영하신다고 하네요. 

최소 두 달 머무실 여자분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이 워낙 한국분들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으시기때문에, 

이왕이면 존중과 정직함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이 머무셨으면 하는게 저의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참고로 금연 원칙입니다 :)

아래에 사진 있습니다 :)

Basement shared room $650

지하층 2인실 중 한 자리 (화장실 포함)

월 650 캐나다달러 

As of Aug 17th

8월 17일부터 가능

집은 1층 2층 반지하층 합쳐서 총 3층입니다.

지하층은 오히려 여름에 시원해서 좋구요!! 

집이 정말 깨끗하고 카펫 아니고 온돌바닥이라 최고입니다.

겨울에도 전혀 습하지않고 정말 따뜻해요. 

가족들도 너무 친절하고 항상 영어로 밥먹으면서 대화하고

집에서 가족행사 겸 파티 할 때마다 같이 가고

진심으로 가족으로 대해주고 대화하는걸 좋아해서 영어도 많이늘고 저는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같이 살면서 고맙고 행복했던 일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아플 때면 병원도 데려가주고 미국 보더에서 미아 됐을 때 새벽인데 몇시간 걸려서 차로 데리러 온적도 있어요. 

지금은 인터내셔널 학생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룸메이트끼리도 영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저는 홈스테이는 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밥은 항상 맛있습니다. 

한국 요리도 엄청 잘하고 무슨 요리든 정말 맛있어요.

룸메이트들의 나라에 맞춰서 말레이시안이 있으면 말레이시아 요리도 해주고 일본인이 있으면 가끔 일본요리도 해줍니다.

저는 밖에서 잘 안사먹고 집에서 주로 있었는데 4개월만에 8kg이 쪘어요.

룸메이트들끼리 단체로 다이어트 하겠다고 했을 때는 리코타치즈샐러드, 시저샐러드 등등 샐러드 해준 적도 있습니다. 

밴쿠버 살고계시면 부담없이 집 들르셔도 좋습니다!

같이 저녁 드시면서 궁금한거 물어보셔도 돼요! 자세한 부분 더 궁금하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ex) 그럼 도시락은 어떻게 싸죠 한국어는 아예 못쓰나요 욕실은 층마다 있나요 등

including 2 meals 

*아침 저녁 식사 제공합니다. (점심 제공안됨)

세탁기, 건조기, WIFI 포함이구요, 점심 도시락 싸실 분 허락맡고 밤 12시 이전에 요리 가능합니다. 

나나이모 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구요 정말 가깝습니다 :)

걸어서 15분거리에 조깅 할만한 호수있는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2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사진 상 6, 10, 11, 12번째 사진이 머물게 될 방과 방 안에 있는 화장실, 옷장 사진입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더 넓습니다. 

아래는 집주인 가족이 드리는 메세지입니다;

We are a warm, friendly, hospitable family looking for female students who are responsible, independent and tidy. 

The main language we speak is english but we are also fluent in Tagalog. We live in a brand new 3 level mordern home and live just steps away from the train station and lots of bus stops. It takes 10 minutes to downtown and shopping malls from our house. Nearby there are parks, community centers with fitness center, ice rink and a library. We love to make western food as well as Filipino food, Korean food and pasta dishes. We love hanging out as a family at the park or going on outings. We have visited several countries such as France, Spain, Australia, Austria, Philippines, Mexico, Korea, etc.

We want to make you stay with us as enjoyable and easy as possible. we will treat you like a part of our family and do our best to make your stay in Vancouver be full of wonderful and memorable memories while you learn English and the Canadian culture.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쪽지 하셔도 됩니다

메일로 직접 컨택하셔도 되구요!

정보는 밑에 알려드립니다

May Moser 

mmm_vanc@yahoo.com</a> phone number : 778 317 7419

(영어로 이메일보내셔야 합니다)

(아니면 저한테 쪽지주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