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좀해러 미용실에 다녀오다..
나는 구렛나루가 `s` 혹은 `ㄴ` 자로 꼬인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미용실 원장님께서 두어시간정도 저러고 있은뒤 중화제를 발라서 마무리하라고 하셨다.
나는 양쪽에 은박지를 달고 세류4거리에 위치한 약국에 다녀왔다.
약국아줌마는 브릿지를 하셨군요 라고 말했다.
아줌마는 구렛나루만 브릿지 넣으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약이 없다고 했다.
나는 다른약국으로 갔다..
나는 이제 일자 구렛나루를 가지게 되는것인가...
설레인다...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일자 구렛나루 가지고 싶다!!
난 일자였지만 그게 싫어서 파마했는뎅...
오 기대되는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