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모임이 벌써 6회째를 돌파했네요~~^^
원조 멤버랍시고 은근슬쩍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다가.. 이번에 개인일로 잠깐 한국을 가게 되었는데...
가기전 모임후기라도 남기면서 다음모임에는 좀더 많은 회원님들과 정보공유 및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많이 향상시켰음 하는 바램으로
글 솜씨는 없지만 한번 끄적 거려봅니다~~~
그럼 4월 9일날 6회째 모임에는 어떤한 일들이 있었는지.. 자세히~~낱낱히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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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석 회원님 : 원즈 삔삔(모임장님), 어울림 GOLF님(고문님),tei님, 울산이님("앤써니"라고도 함..ㅋ), PACIFIST, 그리고 나..=>6명
2. 발표 내용 : 2010 SHANGHAI EXPO 관련 및 각자 관심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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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상해문화원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전 나름 제일 먼저 왔을 꺼라 생각하고 두리번 두리번 돌아다니다..
복단대 인재로 자체인정한.ㅋㅋ PACIFIST발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타고 오후에 유람 갔다가 그길로 곧장 이쪽으로
왔다고 하는 우리 막내(APCIFIST).. 몇분간 수다를 떨다보니..어슬렁 어슬렁 검정색 화일 달랑 하나들고 오시는 모임장님~~
1원의 맛있는 헤즐럿커피 마시고 있다보니..오늘 동영상 촬영을 맡은 tei님께서 삼각대를 들고 등장~~(RMB300투자해주셨음)
그뒤로 바로 울산이님 노트북 들고 등장!!! 그리고 고문님은 선약이 있으셔서 약간 늦으실꺼라 하셔서 발표는 시간에 맞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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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1순위 : 모임장님 - 고문님 오시기전에 발표하는것이 낫다는것을 너무 드러내시면서 첫번째 발표!!
"물류의 이해"라는것을 주제를 두고 그만큼 5분안에 발표 끝내라고 했는데..20여분을 소요하셨다능...
하지만, 처음 모임 그리고 다음 모임을 하면서 점점 더 좋아지시는것 같아 보기 흐뭇했답니다..(너무 아부떨었나?ㅋㅋ)
발표 2순위 : PACIFIST - 학생이지만 학생답지않게 준비도 너무 잘해오는 우리 막내~~
"2010 상하이 엑스포"개최로 중국에 미치는 경제효과에 대해 발표~~
정말 제일 눈에 띄게 발전되는 모습을 보게되니 나 스스로도 반성을 많이 하는것 같아...담에는 정말 꼭꼭!! 준비를 해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능...
발표 3순위 : 울산이님 - 오~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발견했으요!!
"2010 상하이 엑스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한눈에 알수있게 자료준비 넘 맘에 들었네요~ 나중에 정보공유 합시다!!ㅋㅋ
발표 4순위 : tei님 - 우리 모임의 럭비공!!!ㅎㅎ
어디로 튈지 모른다능~~
저번 모임에서 간단하게 준비해온것을 토대로 이번에는 정말 눈에 확띄는 자료준비와 또 좀더 차분해진 발표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고문님의 강의 - 저의 어설픈(?) 똥고집(?)아니면 욱(?)으로 1초? 의 쏴 함이 없잖아 있었는데.. 여기서 바로 꼬리 내립니다!
두번째 참여이시지만 열정만큼은 우리 회원들이 뜨끔할 정도로 강하셨고.. 그 열정만큼이나 풍부한 지식이 저희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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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표가 끝나고... PACIFIST님은 집이 복단대에다가 자전거를 가져와서 할수없이 곧장 回家를 했다능~~아쉽아쉽!!
(나중에 언니가 한국다녀오면 복단대로 넘어가서 지란이랑 너한테 맛있는 밥사줄께~)
나머지 회원님은 영영 떠나는 것도 아닌데.. 괜히 타이틀 걸고 술을 마셔야 기분이 나는것인지..ㅎㅎ 어쨌든 저의 송별회겸 작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시엔시야루에 있는 "사노라면"이라는 곳에 가서 막걸리 2병과 소주2병, 낙지볶음, 모듬전, 닭똥집(?)을
먹으면서..이런저런 요런저런...이러쿵 저러쿵 즐거운 담소를 나눴답니다... 그!!러!!다~~~~~~~~~~~~~~~
우리의 모임장..원즈 삔삔님...(아무래도 그냥 "먼가 뻔뻔"으로 닉네임을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않을듯 한데..ㅋㅋ)
굳이 노래방을 가셔야된다고 땡강을 부리시더니...결국은 베스트 드라이버...울산이님 차로 팡팡 노래방으로 후비go~~
전 솔직히 예쩐부터 모임장님이 노래방 노래방 노래를 하시길래..대단한 가창력을 가졌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조차 한것도 죄지!!!! 이건 뭥미??? 마이크 당장 버려~~~~~~~~ㅎㅎㅎ
하지만 개인 퍼포먼스는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나머지 저절로 카메라 셔터에 손이 가더라구요!!!
tei님의 "고래의 꿈" 노래를 시작으로 ...아~~~~울산이님!! 그렇게 가무를 즐기는줄 첨 알았습니다~~~ㅋㅋㅋㅋ
그렇게 몇곡이 흐른뒤... 뒤늦게 참석하신 고문님과 고문님의 회사동료2분과 같이 등장해주셨죠~~~
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노래는 고문님이 제일 잘 부르시고... 그다음은 울산이님 같았습니다!!
담에도 기회되면 우리 PACIFIST와 지란이도 함께한 음주가무 기회~~다시 한번 만들어 봤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새벽 1시반 지나서 다들 집으로 GOGO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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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6회를 거듭하면서.. 비록 회원은 많지는 않지만... 왠지 이분들이 남이 아니고.. 가족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특히 우리 모임장... 우짜까이... 마치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막 떠오른다는 ... 하찮은 형님..ㅋㅋ 하지만 빠지면 결코 그자리가 완성 되지
못하는것 처럼... 다들 인간적인 모습에... 다시한번 이 모임에 대해 깊은 애정이 가져지네요~~
그리고 이번모임은 비록 같이 하지 못하셨지만... 다음에는 새로운 회원님들과 인간미 넘치는 우리 회원님들과 좀더 많은 교류가 있었음
합니다~~~~ PT마을(?) 화이팅.. 加油!
첫댓글 전 지금 후기 올리려 들어왔는데! 이런...제가 후기를 남겼으면 큰일날뻔했어요(?) 저의 식상한 언어는 저희 모임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을 못했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ㅋㅋ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한국 잘 다녀오세요~~~~~~~~!꼭 돌아 오셔야 합니닷! 다음주 주제는 뭔가요?전....엑스포를 한번 다시 하고 싶습니다ㅠ고문님의 조언을 십분 활용해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군요~ 그럼 2주뒤에 뵈요!
주제는 못정했어..ㅋ그리고 엑스포 다시한번 해도 되지않을까?. 하나를 하더라도 확실히 하고 가는게 낫겠지..참..상해문화원 신청건..화욜날로 변경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모임장한테 연락해드려~
그제의 후유증으로 어제 내내 비몽사몽..... 그러고 보니 음주가무에 빠져 주제를 몬 정했네... 주말 푸욱 쉬면서 생각하고 담주초 연락하죠...
모임장님의 검정색 화일은 저한테 있어요..안에 보니 별거 없더만..ㅋㅋ나중에 한국다녀오면 그때 드려도 되겠죠?ㅋㅋㅋ그때까지 상해에 꼭 계세요~~~^^
가족같은 모임,, 마니들 참석해서 ,,, 실력 향상 및 정보 교류의 장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임 후 처음으로 가진 회식 분위기에서 모임장님 가발 밖에 생각안나는 1인 ㅋㅋ 잘 준비해서 다음 모임에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실력있는 고문님을 초빙해서 현재 나아가야 할 방향 및 기초 베이스도 잘 잡아가고 있으니 어색해 마시고 필요로 하시는 분들 마니들 연습장의 pt마을이 됐으면 합니다^^
참참참..제가 메일로 사진보내드린거 다들 받으셨나 모르겠네?ㅋㅋㅋ가발사진 보내드렸는데..혹시 동영상이 궁금하시면 말씀하세요,.동영상도 드릴테니~ㅋ
후기를 맛깔나게 잘 쓰셨네요~ 어쨌든, 그리움님은 한국 잘 갔다 오시고, 원즈삔삔님... 그렇게 잘 노실 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거! 역시 사회생활 짬밥은 무시 못 한다는 거! ^ ^
23일날 생일 미리축하드려요!! 나 기억력 완전 짱인듯..ㅋㅋ
헐..... 댓글 패밀리네...... 빠진 사람 누구야~아~ ㅋ
매번 모임후기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참 따뜻한 모임인것 같군요. 지난번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했는데 다음번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번 주제는 "상해명소"로 하겠습니다. 첫모임때 주제이기도 하네요.. 추억하는 느낌으로.. 또 그때 안하신 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해 오세요.. Tei 님... 담번 공지때 올려주삼....^^ (참... 공동주제는 있지만 갠적으로 별도 준비하실 분은 다른 내용으로 발표하셔도 됩니다..)
원로멤버는 제가 해왔던거에서 제외해서 해주실것!!!ㅋㅋ
폰트 바꾸심이 좋을듯 ~ 눈아퍼서 읽기가 힘들어요.^^* 내눈이 1.2인뎅..
읽지 못 하겠어요... 눈 이 아파요.. 돋 보기를 껴야 하나 싶네요.. 200주고 라식한거 다 헛거네요...
너무 분위기 좋은 거 같네요.....전 몇 명 앞에만 서면 다리가 후들거리고 목이 매어서 목소리가 달달달달 떨리는데...이런 것도 고쳐 주시나요? ㅎㅎ 나이가 들면 좋아질 줄 알았는데 똑 같더라구요..ㅠㅠ 아무튼 담에 꼭 참석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참....그리고 집중해서 다 읽고 나니 눈이 팽글팽글 돌아서 오늘은 그만 일찍 퇴근해야 될 듯 합니다. ㅎㅎ
충분 가능 하실 것으로 사료되옵니당....우선 Off-Line 참석이 관건인 듯 싶습니당
저두 참여 하고픈데요,,,조그만 사업체를 경영 중입니다,,,,133-9108-2240 연락 바람니다,,,
안녕하세요? 소모임을 찾고 있는데.. 프리젠테이션이 모하시는 곳인지요? 말그대로 각자의 주제를 공부해서 발표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임인지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