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2일 외교부 청사에서 내외신 기자 회견을 열고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한 것과 관련, “정부는 6자회담이 정상궤도로 복귀하고 궁극적으로 북핵폐기로 이어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며 “조만간 6자회담이 개최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부 VJ 민봉기 기자 bongs85@chosun.com
지난 한주 경제수장들은 경제위기 해결을 위해 숨가쁜 일주일을 보냈다. 강만수,거래소,금융위기,기획재정부,정무위,증권업협회
명량대첩 축제
2008-10-12 (일) 00:49조선일보
11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울돌목 진도대교 아래서 '2008 명량대첩 축제'가 펼쳐진 가운데 명량대첩 당시 조선수군과 왜군의 전투모습을 재현하고 있다./김영근 기자
환상적인 디자인 불꽃축제
2008-10-12 (일) 16:49세계일보
11일 저녁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에서 서울디자인올림픽2008의 일환으로 디자인 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가을 밤하늘을 불꽃들이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이날 축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디자인불꽃축제'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의 주제인 '디자인은 공기다(Design is AIR)'를 음악과 불꽃으로 형상화 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맛집-육미천하
2008-10-12 (일) 15:51대전일보
최고급 한우와 한정식 스타일의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 그리고 요일별 영양 돌솥밥까지. 대전시 유성구 송강에서 대평리 넘어가는 길 초입에 위치한 ‘육미천하’는 도심에서 벗어나 마치 숲속에 와있는 듯한 편안함과 여유를 한껏 즐기게 한다.
점심시간에도 북적거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우선 어느 한정식집 못지않은 푸짐한 상차림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불고기 뚝배기, 갈치조림, 조기구이, 잡채, 도토리묵, 매생이전, 황태구이, 새우꼬치, 계란찜등 20여가지 밑반찬의 풍성한 식탁은 젓가락이 저절로 가기 시작한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양념만을 사용해 간을 맞춘 음식들은 먹어도 먹어도 느끼하거나 물리지 않는다.
이집의 자랑 한우 등심과 차돌박이는 한눈에 봐도 신선함과 최고급 육질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순수 국내산 한우 암소 1등급 ). 선명하고 가지런하게 박힌 마블링이 일반 쇠고기와는 차원이 다름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노릇노릇 핏기가 가시자마자 소금에 살짝 찍어 고기를 씹는 순간 양 턱 안쪽으로 ‘주르르’ 흘러내리는 육즙이 입맛을 사정없이 자극한다.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듯 부드러우면서도 씹을수록 쫄깃한 맛이 살아나는 고기는 단연 최고의 맛, 그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신선하고 풍성한 육즙은 한 점 한 점 먹을 때마다 정신을 아득하게 한다. ‘
아, 이것이 제대로 된 한우의 맛이구나!’ 감탄을 금치 못한다. 가게 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고추, 상추등 신선한 야채는 고기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이집의 또 다른 별미는 돼지갈비. 사과, 배, 키위 등 과즙과 감초 로 만든 특별소스에 72시간 동안 냉장숙성과정을 거쳐 만든 돼지갈비는 달착지근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이 즐겨찾는 인기메뉴. 이집의 또 다른 자랑거리 수삼, 굴, 버섯, 해물등 요일별 영양 돌솥밥. 단호박, 인삼, 대추, 호두, 해바라기씨, 잣, 고구마등 푸짐한 견과류에 냄새부터 고소하고 깊은 향이 가득 올라온다. 흑미를 섞어 따끈하게 지은 영양 돌솥밥에 달달볶은 돼지불고기를 널찍한 상추쌈에 싸먹는 맛이
그야말로 일품. 역시 20여가지의 푸짐한 밑반찬과 굴, 조개, 꼴뚜기 젓갈 등을 함께 먹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다. 쌀쌀한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기 시작하는 가을, 온가족 보양식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여기서 끝나면 좀 섭섭, 큼지막한 갈비가 가득가득 담긴 갈비탕도 손님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푸짐한 갈비는 둘째치더라도 국물맛이 정말 일품. 느끼하지 않고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진하면서도 개운한 뒷맛 먹고나서도 은은한 향이 입안가득 온몸이 흐믓하다.
▲한우등심 2만9000원 ▲한우차돌박이 2만3000원 ▲한우육회 2만5000원 ▲돼지양념갈비 9000원 ▲돌솥밥정식 9000원 ▲갈비탕 7000원. ☎042(935)6292. 글 조남형 사진 신호철 기자 100석, 전용주차장. “우리 전통음식이 잊혀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육미천하’의 정영자 사장은 사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와 궁중음식 연구원을 수료한 재원. 10여년 가까이 음식을 만들어 오면서 무엇보다
손님을 위한 정성어린 음식 만들기를 철칙으로 삼아 화학조미료를 사용한 인위적인 맛을 배제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내기위해 천연양념만을 고집한다. 정 사장은 “언제 찾아도 부담 없이 친근한 곳, 삶의 여유를 되찾아 주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글 조남형·동영상 류승훈 기자
SSTV 2AM '어떡하죠'
2008-10-12 (일) 15:51SSTV
제주의 미래비전은 바로 국제자유도시 건설!
2008-10-12 (일) 15:50제주의소리
과거의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혜, 현실을 냉철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선견지명, 이 3가지를 모두 갖췄을 때 그 사람은 바로 비전 있는 사람이며 우리는 비전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 10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JDC 글로벌아카데미 3강좌 강사로 나선 JDC 김경택 이사장은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 주를 매입한 경위를 예로 들며 '비전'을 강조했다. 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아모레퍼시픽, 2008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
서울대회를 끝으로 오늘
2008-10-12 (일) 14:50아모레퍼시픽
‘2008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 서울대회를 끝으로 오늘 폐막 마지막이었기에 더 황홀했던 ‘핑크빛 축제’! - 국내 최대 규모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로, 전국민적 유방암 예방 인식 확립에 기여 - 지난 8년간 12만명 참가, 참가기부금 11억원이 유방암 퇴치 위해 소중히 쓰여 핑크리본캠페인 선두 기업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사장 서경배)이 여성 건강과 유방암 예방의 염원을 담아 개최해 온 ‘2008 핑크리본 사랑마라톤대회’가 오늘(1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남문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서울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첫댓글 잘보고가유''
옵하 멋집니디 감사 드립니다
감기조심 몸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