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신부님 말씀 : “내 자산은 극빈자, 병자들이다”
우리의 이상은 로렌조 성인의 말씀대로 병들고 가난하고 부질 데 없는 이웃을 돕는 인보사상이다.(유고집 255쪽)
오늘 새감영성독서 : 요한복음 통독
오늘 강의 : 전미숙 소화데레사 수녀님
(회칙) 제10조 주보이신 사도 성 요한
우리는 사랑의 사도 성 요한을 주보로 공경한다. 예수님과 항상 가까이 있는 요한 사도에게서 예수님과 함께 머무는 삶을,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있는 요한 사도에게서 예수님의 마음을 듣는 자세를,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서 성모님을 어머니로 모신 요한 사도에게서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님이십니다.”하고 알리는 요한 사도에게서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으로 고백하는 믿음을 배운다.
오늘 미사강론: 이효준 안토니오 신부님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라아.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마태 17,27)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만 가슴에 담고 넘길 것은 그냥 넘겨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 하십니다. 물고기의 입에서는 성전세가 예수님의 입에서는 영원한 구원의 말씀이 있음을 이야기 하십니다.
오늘 소식 : 연중 피정 신청을 오늘 마감하였습니다.
영성동반자 전미숙 소화데레사 수녀님께서 8.16~8.31까지 파이프요한회와 L.A피정 강의를 가십니다.
♡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 ♥
김은영 리디아 언니, 박혜령 리디아 언니, 배성희 글라라 언니, 정희자 글라라 언니, 박옥자 마리아 언니, 문영미 세레나 언니, 서복남 로사 언니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9월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멋진축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니들의 밝은 모습은 무더위도 감히 근접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리디아언니!
월례회의 하루 일정을 자세하게 올려주시어 마치 함께한 느낌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