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18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카라 출신 고(故) 구하라 측이 "장례식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방문 및 취재를 삼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구하라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많은 분께 비보를 전하게 돼 애통한 마음이 크다"며 "유가족 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면서 팬들과 취재진의 조문이 가능한 시간과 장소를 공지했다.
구하라의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들의 조문이 가능한 구하라의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25일 오전 8시부터 가능하다.
蓋棺事定(개관사정)이라고 어떤 사람의 평가는 그가 죽은 후 공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蓋棺事定(개관사정)
시체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의 인간적 가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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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람에 대해서 평가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게 죽었으면 구하라가 뭐라고 이야기기하지 말라고
유족들과 소속사가 마지막까지 갑질을 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