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한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건강에 좋은 봄나물
- 참나물
참나물 생즙을 내 매일 두 잔씩 복용하면 눈이 밝아지고 체질이 개선되며 간장기능이 강화되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염,간암,간경화 환자들에게 약초 야초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풍,고혈압을 예방하고 대하증,지혈,신경통,해열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나물은 이른봄에 줄기와 잎을 채취해서 쌈으로 먹거나 끓는 물에 데쳐 깨무침을 해서 먹기도 합니다.
- 개미취나물
들이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나물 종류로 개미취나물은 쓴 맛이 강해 데쳐서 여러날동안 흐르는 물에 쓴 맛을 우려낸 후 말려서 보관해 적당량 조리해서 섭취합니다.
한방으로 진해,거담제로 효능이 있습니다.
- 미역취나물
전국의 양지 바른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산나물 종류로 주로 묵나물로 찬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연한 미역취를 채취해 끓는물에 데친 후 물기를 없애고 들기름과 간장양념을 해 무쳐 먹거나 깨무침을 주로 해 먹으며 끓는 물에
삶아 말린 후 물에 불궈서 볶아 먹기도 합니다.
- 넘취
넘취는 채취량이 적은 산나물 종류로 옛부터 쌈과 무침 등 생채와 묵나물과 같이 건채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관절병,간장질환,황달에 산나물 효능이 있으며 약용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잎을 그늘에 충분히 건조하여
분말형태의 녹차로 복용하면 혈당강하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 곰취
강원도 심산에 군락을 이룬채 자생하는 산나물 종류인 곰취는 쌉싸름한 맛과 진한 향이 있어 쌈을 싸서 먹거나 뜨거운 물에 데쳐서
기름에 무쳐 먹거나 쌈밥처럼 이용합니다.
또한 곰취를 끓는 물에 데쳐 말린 후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식욕을 돋궈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겨울에 꺼내 국을 끓여 먹거나 쌈을 싸서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산나물 효능으로는 타박상 어혈등으로 멍이 든데에 생곰취 잎을 촛불에 그을려 그으름이 묻으면 환부에 붙였다 5분후 다시 새 잎사귀를 그을려 붙이기를 반복하면 어혈이 풀리고 멍이 금방 사라집니다.
- 취나물
산나물의 왕이라 불리우는 취나물은 비타민C,아미노산,칼륨이 많은 알라키성 식품으로 어린잎 특유의 향미가 있어 데쳐서 무쳐먹으면 입맛을 한층 돋궈주고 촌곤증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산나물 종류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산나물 효능으로 현기증,두통에 약으로 쓰이며 가정에서도 하루 5~10g정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곤드레
부드러운 맛이 있으며 향기가 없는 것이 특징인 곤드레 나물은 칼슘,비타민A,단백질 등이 풍부한 산나물 종류로 곤드레를 쌀과 섞어 밥을 지어 양념장과 곁들여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며 요즘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나물 효능으로는 곰취와 같은 용도의 약용으로 사용되며 민간에서는 부인병에 사용됩니다.
지혈,소염,이뇨작용을 하며 고혈압,당뇨,혈액순환을 개선하여 성인병에 매우 좋습니다.
(퍼온글)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ㅋ 산나물을 좋아 하는데 이리 몸에 좋은 효능이 있었는지도 저도 새삼 첨 알았답니다 ^^
욜씸 많이 먹어야 겠군여...ㅎㅎㅎㅎ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