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행13:21~23) 2026.1.4(주일 설교)
Ⅰ. 들어가는 말
‘부전자전(父傳子傳)’ ‘Like Farther, Like So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연히 자녀는 부모를 닮게 마련입니다. 자녀가 부모보다 훌륭하게 성장하면, 옛날 말에 ‘아무개 양반 자녀농사 잘 지었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체렘,에이콘)’은 하나님의 ‘대역, 대리자’로 사람을 보면 하나님 알 수 있도록 창조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양(데무트,호모이오시스)’로 하나님의 ‘성품’으로 창조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인간이 마귀의 말을 듣고 범죄 함으로 죄의 종, 사단의 종, 어둠의 종이 된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오신 구원자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기도와 찬양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우편에서 도우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린 나이에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왕의 기름부음을 받고 13년가량 연단을 받고, 왕위에 오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셔서 통일 왕국을 이룹니다. 이 후 영적 태만에 빠져서 다윗은 큰 실수를 범합니다. 자기의 충성스런 부하인 우리야의 아내를 불법으로 범하고, 우리야를 죽게 한 죄를 지어 큰 고통을 겪습니다. 그런 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윗을 보고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칭찬하시며 내 뜻을 그를 통하여 이루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어떻게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요?
Ⅱ. 내 용
1.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
1) 다윗은 평생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1)행13:22~23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시132:3~5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계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습니다.”
❶다윗은 왕인데 주님의 법궤를 찾을 때까지 잠도 자지 않고, 집에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기 위해 자신이 존재하고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❷“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시23:1~2).
❸이 고백을 들으신 하나님은 다윗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시면서 오히려 그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겠다고 합니다.
❹행복을 목적으로 삼는 사람은 행복하지 못하지만, 오직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다 행복하고 승리합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2) 다윗은 자기 힘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의 힘으로 삽니다.
(1) 시132: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❶‘하나님의 법궤를 찾으면 그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 하리다’ 이 말은 자신의 존재, 자기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고, 법궤의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경배하며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❷하나님은 인간을 보실 때 인간의 죄를 보지 않고, 언약궤의 덮개, 속죄소 위에 뿌려진 희생제물의 피를 보고 넘어가십니다. 다윗은 이 은혜를 힘입어 삽니다.
❸예수 보혈의 은혜를 예표로 깨닫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법궤 찾기에 힘쓰고, 성전을 지으려고 애를 씁니다.
❹다윗처럼 주의 보혈의 능력 아니면 죄 사함이 없고, 그 보혈의 핏속에 있는 흠 없는 생명을 의지할 때 구원을 얻게 됩니다.
(2)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❶‘하나님의 마음에 맞는’의 헬라어 ‘카타 텐 카르디안 톤 데우’ 다윗은 항상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❷다윗은 성령과 진리의 말씀 충만으로 “예수님이 다윗의 마음속에 계셔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❸‘카타 텐 카르디안 무’, ‘내 마음에 맞는’은 다윗은 영에 속한 사람으로 영의 인도함을 따라 성령으로 행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3) 다윗은 성전을 가까이함으로 자기를 버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삽니다.
(1) 시132:13~14 “주님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곳은 영원히 내가 쉴 곳 이곳을 내가 원하니 나는 여기에서 살겠다.”
❶하나님은 솔로몬을 통해 시온 산에 성전을 짓도록 허락하시고, 하나님은 그곳을 거처로 삼으시며 영원히 쉴 곳이라고 하십니다.
❷다윗은 늘 성전을 모시고 살며 자기 이름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으로 삽니다. 주님을 구주로 믿으면 거듭나 주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사는 특권을 주십니다.
❸“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고전 3:16) 새 부대, 새 포도주, 새 술이 가득한 성도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❹다윗은 내 안에 성전이 건축 된 것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이 주인 되어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 된 성도입니다. 이런 성도가 신부요, 새 예루살렘 성벽에 새 이름을 올릴 마카리오스 복의 주인공입니다.
Ⅲ. 적 용
1. 그리스도인의 네 가지 신앙
1) 신자의 삶 - 일반적으로 ‘신자’라 함은 교회는 출석하지만, 신앙 따로 삶 따로 인 관념적인 신앙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제자의 삶 - ‘제자’의 기준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삶에 중점을 두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본 받고, 하나님의 기뻐하는 풍성한 열매를 맺으려고 소원을 두고 행하는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자녀의 삶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과 복음을 믿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아들의 영을 받아 사는 성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신부의 삶 - 아들의 영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기뻐하고, 늘 주의 얼굴 보기를 원하고, 마라나타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2. 신부의 신앙에 이르려면?1)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경험한 하나님의 자녀는 아버지의 사랑만 받아 누리는데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기 방식대로 살려고 하는 모든 노력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의탁하는 믿음을 가져야합니다.
2)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탁하는 믿음을 소유한 성도가 진정한 순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예수님이 주시는 사랑의 힘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의탁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주님은 우리 안에 주인으로 내주하십니다.
(2)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를 통해 나타납니다. 우리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 비로소 삶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3)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오셨고, 성령을 주셨습니다.
(2)그분은 자신의 기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 각자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3)우리의 몸은 그분의 몸, 성전입니다. 주의 말씀과 성령을 통해 주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날마다 내 자아를 죽음에 넘겨야 합니다.
(4)영의 인도함을 따라 성령으로 행하여 새 부대, 새 포도주 새 술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신앙이 바로 신부의 신앙입니다.
Ⅳ. 결 론
행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카타)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 복음송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