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8시 30분 출발을 계획해서...
40분에 출발했지...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려서...
고속도로 안전이 괜챦을지 걱정하면서 갔는데...
고령 지나서는...
비가 그쳤고...
산자락에 걸린 구름이...
어찌나 예쁘던지 ^_^
11시 30분 맞춰 진심옥에서 보리굴비 정식을 먹기 위해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빠른 11시 10분쯤 도착했고...
최교수님은 11시 15분쯤 도착하셨더라구.
최교수님도 대구에서 출발하셨다고...
도중에 휴게소 들러서 커피도 마시고 ^_^
덕분에 맛있는 보리굴비 먹고...
전남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으로 이동해서...
연구실과 시설 구경과...
커피숖으로 이동해서...
차한잔 하면서 다양한 얘기를 나눴고...
GIST에 2시쯤 도착해서...
동환형이 소개시켜준...
김호 석박통합과정을 통해...
AI대학원 연구실과 강의실, 도서관, 서버실 등...
다양한 경험과...
그 형의 그동안 경험들을 들으면서...
GIST가 얼마나 좋은 대학인지를 알게 되었고...
너무 예쁜 캠퍼스가 부러운지... ^^;;
아빠는 AI대학원의 안교수님 연구실을 방문해서...
개인적으로 그 연구실 둘러보고...
엄마랑 커피숖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생각보다 김호 형아가 준비를 너무 잘해줘서...
1-20분 생각했었는데...
거의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같이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으니...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그치?
그 기회를 제공해준...
두분에게...
어찌나 고마운지...
물론 아직도 DGIST와 KAIST가 남아 있으니...
너무 마음 바쁘게 생각하지 말고...
그 경험들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 ^_^
오늘 중국비자 접수가 제대로 잘 되어서...
내일 아침에 부산에 지문등록하러 갔다가...
서면에 가서 국밥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으면 좋겠어 ^_^
오늘도 흐린 날씨에...
첫 보컬레슨은 어땠을지...
벌써 궁금하네 ^_^
인생은 그렇게...
지금 할 수 있는 것...
오늘 즐거울 수 있는걸...
현명하게 즐길 줄 아는...
그런 노력들이 연속되면 훌륭한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