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비석골-비석봉-바람재-천태산-숭촌고개-앞고개-내포마을 (2011. 5. 29)

[갈대]

(경남 양산) 비석골-비석봉-바람재-천태산-숭촌고개-앞고개-내포마을 (2011. 5. 29) * 비석골-비석봉-바람재-574봉-618봉-굴바위-안부4거리-천태산-숭촌고개-앞고개-농장-내포마을회관 * 산행시작~종료시간 ; 08시 55분 ~ 3시 19분 * 총 산행시간 ; 6시간 24분 = 산행 4시간 20분 ＋ 정지 2시간 04분 * GPS 실거리 ; 약 13 km (이동+정지 평균속도 2 km/h) * 산행지도와 고도표 ...... 참고하십시오. (랜덤하우스중앙 동아지도 사용) 본 지도의 등로(or 고도)는 GPS 트랙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서 GPS 수신상태에 따라 등로(or 고도)와 약간의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차이가 날 경우는 (별로 없지만) 약간의 편집, 수정작업을 하여 만듭니다. ※ 화살표 표시는 갈림길이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 표시일 뿐 특정지점 등로 방향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지도 원본 및 GPS 트랙자료 --> http://cafe.daum.net/galdae803 ◎ <날짜> 2011. 5. 29. (일) 대체로 맑음 ◎ <인원> 7 명 ◎ <산행 코스 및 주요지점 통과시간>
08*55	이동통신중계탑 옆 포장길 따라 진행 (들머리 아님)
~	길 없음 (알바)
09*12~16	길 만남
09*17	묘
09*26~35	전망바위(↑*)
09*54~10*15	전망바위군(*↑)
10*17~23	小전망터(*↑)
10*27	묵묘 터
10*33~38	등로 좌측에 비석봉(△561.3m)(*↑)
10*45~54	바위전망대(↑*)
10*55	小전망대(*↑)
11*01	바람재(당곡고개. 임도, 5거리)(=↑-)
11*09~	574봉 삼거리(“T) (우;당곡마을)..좌측
11*11	마당바위(↑*)
11*16	갈림길(↗↑) (좌측에서 오는 길과 합류)
11*22~27	618봉 삼거리(-↗) (돌탑과 쓰러진 나무)
11*32	삼거리(I↗)..우측 下 (직진;능선)
11*34	삼거리(-↑) (좌측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
11*38	안부3거리(↑-) <8부능선 당곡마을갈림길 ; 양산 20-3 ; 전망대 / 천태산정상 / 당곡마을>
11*46	굴바위(↑*)
11*55	묘, 천태정사 삼거리(-↑) <8부능선 20-4 ; ↑정상 / ←천태정사>
12*00	우측에서 오는 능선 길과 합류(↑↖)
12*05	벤치(?)가 있는 안부4거리(-↑-) (↓천태사 / ←천태공원 / ↑정상 / →개여울펜션[내포])
12*10~	철탑(1) 사거리(-↑-)
~12*12	철탑(2)
12*14	묘(*↑)
12*17~23	암봉 <천태산 △630.9m>(↑↘) (정상 오르기 직전 우측 下 내포마을 갈림길 有)
12*25	갈림길(↖↑)..직진 (좌 ; 바위전망봉 우회로)
12*27~1*10	바위전망봉 (전망 좋음)
~	갈림길(↗↑) (좌 ; 바위전망봉 우회로 합류)
1*12	(좌)천태공원 갈림길(↖↑)..직진 <↖천태공원 / ↓천태산 정상>
1*15	605봉
1*25	538봉
1*32~	포장길 진입..직진
1*33~	포장길, 숭촌고개(사거리) <↑금오산 등산로 / ↓천태산>..우측 <해선암,개여울펜션,천불사..> 푯말 방향
1*36	임도 삼거리("Y)..좌측 (우下 ; 해선암, 개여울펜션, 천불사..)
1*41	농장 갈림길("Y)..좌측
1*43	가족 묘(*↑)
1*45	앞고개(450m) 4거리 (좌;금오산 / 직;어영마을 / 우;임도)..우측
1*50~	농장
1*52	임도 끝/산길 진입
2*09~22	589봉 삼거리(-↑)
2*27	묵묘 터
~	묵묘 터
2*31	묘1
2*34	532봉(넓은 묘)
2*40~43	전망대(*↑)
2*49	전망대(*↑)
3*02	철탑
3*09	철탑
~	묘2 지나고 다시 묘1 지나가다
~3*11	임도 진입하여(“T) 좌측 묘지군 입구 지나가다
3*15	마을 길 진입하여 황토집 지나 내포교 건너가다
3*19	내포마을회관 / 버스정류장
◎ <산행후기> * 가는 길 ; 대구역(07*21 출/ 무궁화호 \5,000)-원동역(08*30 착 / 08*40 출)-원동렌트카(\7,000)-비석골입구(08*45 착) * 오는 길 ; 내포마을회관(3*48 출)-원동2번버스-원동역(3*56 착/ 4*49 출)-무궁화호 열차-대구역 * 산행개요 .산행에서는 들머리가 제일 중요하다. 산행의 절반이 이미 성공되는 격이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순항이 되는데 첫 박음질부터 잘못 꿰어진 단추는 알바다... 원동면 용당리 비석골 들머리가 이동통신중계탑이라고 他산행기를 접해 보았는데 그곳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막상 그곳에서 시작해보니 잘못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들머리는 이동통신중계탑에서 천태사 방면으로 40~50여 미터 더 가면 도로변 우측에 있는 묘지군이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였다. 이런 설명이 없어 중계탑 옆 포장길에서 시작하니 초반부터 알바를 하게 되었으니 산행기 자료 맹신이 따로 없구나....... 초반 없는 길을 뚫고 쳐 올라가서 반듯한 길을 만난 후 일사천리로 능선 길을 오른다. 비석봉 직전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낙동강과 원동역, 토곡산 등등의 조망을 바라보며 비석봉(△561.3m) 이후 바람재로 한번 떨어진 후 574봉 이후부터 비교적 큰 경사, 고도차 없이 천태산(△630.9m)까지 오르게 된다. 조망도 좋다. 천태호, 금오산과 영남알프스 영축산~염수봉~에덴밸리까지 이어지는 능선을 한없이 바라 볼 수 있으며 다음 바위전망봉에서는 더욱 가까이 보이는 금오산과 우리가 내려가야 할 능선까지 보여주는 특급조망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스라이 보이는 영축산 죽바우등부터 염수봉, 에덴밸리까지 보이며 가깝게는 숭촌고개에서 앞고개를 거쳐 이어지는 금오산 줄기와 내포마을로 이어지는 능선도 훤히 보인다. 숭촌고개로 떨어진 등로는 포장길 따라 앞고개(450m)로 이어진 후 농장을 거쳐 589봉까지 오른 후 이후부턴 힘든 구간 없이 532봉 묘를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고도를 낮추면서 내포마을까지 이어진다. ► 이동통신중계탑으로... .오늘도 열차산행이다. 대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원동역에 내려 원동렌트카에 전화하여 비석골 요금을 물으니 5천원이란다. 콜~ 곧 기사님이 도착하자 우리 일행을 보더니 7천원 달란다. 그래도 1인당 버스요금 값이라 생각하고 용당리 비석골 입구까지 택배를 받는다. 원동면 용당리 비석골 입구는 이동통신중계탑이 있는 곳이다. 중계탑 맞은편에 펜션(하얀색)이 있고 주변에 솔바람가든, 참다래가든도 있다. 찾기는 쉽다. ► 비석골 들머리는 중계탑에서 좀 더 가서 묘지군에서 시작해야한다. .중계탑 옆 포장길 따라 잠시 가다 포장길 끝나는 지점에서 산속으로 들어가지만 길이 희미하다. 좀 가다보면 길이 나오겠지 싶었는데 <조림지...> 푯말이 나타나면서 길이 안 나오네.... 들머리가 아니란 걸 판단한다. 중계탑에서 천태사 방면으로 40~50여 미터 더 가면 도로 우측 옆 묘지군이 들머리였다. 할 수 없지.... 다시 되돌아갈 수도 없고 해서 무작정 치고 올라가니 뚜렷한 길을 만나면서 묘를 지나간다. 9분 후 등로 우측 전망바위(↑*)를 만나면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낙동강과 토곡산을 감상해본다. 다시 등로를 따라 올라가다가 바위너덜 우측으로 우회한 후 뒤로 몇 걸음 가니 우회한 바위군이 전망바위군이네... 지나온 능선과 낙동강 일대의 조망이 역시나 훤하게 보이고 2분여 좀 더 오르니 등로 좌측으로도 조그마한 小전망터(*↑)가 또 있다. ► 비석봉은 그냥 스쳐지나가기 쉬워... .4분 후 묵묘터까지 올라가면서부터 경사가 수그러지면서 비석봉(△561.3m)에 올라선다. 숲속 봉우리라 조망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 다만 삼각점만 있는 비석봉이다. 비석봉 우측으로 길이 반듯하게 나 있으므로 그냥 스쳐지나가기 쉽다. 잠시 내려가면 조그마한 암릉을 지나 등로 우측에 다시 바위전망대(↑*)를 만난다. 원동의 대표격인 토곡산이 정면으로 바라보인다. 1분 후 이번엔 등로 좌측에 小전망대(*↑)가 있으니 저 멀리 안태호의 모습이 조금 보이네.. 지도 위치상 위 두 전망대는 봉우리 지점이다. 546봉이다. ► 바람재 ~ 574봉 ~ 618봉 .곧 안부로 떨어지니 바람재(당곡고개)이다. 우로 임도가 이어지고 (당곡마을 行), 좌로 두갈래의 길이 있는데 직진하여 올라가면 574봉 삼거리(“T)(우측 ; 당곡마을)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이내 널찍한 마당바위(↑*)를 지나 5분 후 좌측에서 오는 길과 마주치는 삼거리(↗↑)를 지나 618봉에 올라선다. (618봉 직전 좌 갈림길 有) 숲속봉우리라 조망도 없고 쓰러진 나무와 작은 돌탑만 지키고 있다. ► 안부3거리 ~ 굴바위 ~ 천태정사 갈림길 ~ 안부4거리 .618봉을 뒤로하면 5분 후 삼거리(|↗)가 나오는데 직진 능선 길 대신 우측으로 내려가면 2분 후 좌측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를 지나 4분 후 첫 번째 만나는 이정표 안부 3거리(↑-)에 이른다. <8부능선 당곡마을갈림길 ; 양산 20-3 ; 전망대 / 천태산정상 / 당곡마을> 우측 오름길은 능선 길인데 직진(좌) 산사면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르면 비박굴(굴바위)을 지나 우측 능선에서 내려오는 샛길과 만나자마자 몇 걸음 앞에 묘가 있고 <8부능선 20-4 ; ↑정상 / ←천태정사> 이정표가 있는 천태정사 갈림길(-↑)을 지나 계속 이어지는 능선 사면길을 이어가면 5분 후 (우측)능선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면서 곧 나무벤치(?)가 있는 안부4거리를 만난다. (↓천태사 / ←천태공원 / ↑정상 / →개여울펜션[내포]) 코팅지 안내문 ► 조망 좋은 천태산 (암봉) .곧장 앞으로 올라가면 첫 번째 철탑이 있는 사거리를 지나고 다시 두 번째 철탑을 지나 (좌)묘를 지나자 커다란 암봉을 오르니 천태산(△ 630.9m)이다. (암봉 오르기 직전 우측에 내포마을 갈림길 있음) 630.9봉이라는 높지 않은 봉우리답지 않게 조망은 탁월하다. 양수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송출하는 철탑들이 있으며 영남알프스 영축산부터 염수봉, 에덴밸리까지 길게 이어진 마루금과 산중호수라 일컫는 천태호의 모습을 보니 마치 1천미터급 이상 되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인공호수를 품은 산이라 그런지 더 높게 느껴지는 듯하다. ► 정상 못지않은 바위전망봉 .진행방향으로 직진하여 내려가면 좌갈림길(↖↑)(바위전망봉 우회로)을 지나 직등하면 정상 못지않은 멋진 바위전망봉을 오르게 되는데 금오산 및 오늘 하산할 코스인 숭촌고개, 앞고개, 내포마을로 떨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네.. 저 멀리 영축산~염수봉, 에덴밸리까지 마루금이 정상에서 본 모습 그대로 재현된다. 멋진 곳이다. ► 숭촌고개 ~ 앞고개 ; 임도 따라... .바위전망봉을 내려가면 좌측에서 오는 우회 길(↗↑)과 만나자마자 다시 천태공원 갈림길(↖↑)에서 직등하여 605봉부터 북쪽으로 내려가면서 538봉을 살짝 넘어 포장길로 내려와 다시 앞으로 조금 더 가니 포장길이 있는 숭촌고개이다. 이정표가 있는 포장 길 직진 방향은 금오산이고 우측 <해선암>, <개여울펜션>, <천불사> 등등 여러 안내 푯말이 있는 우측 포장길로 가다 임도 삼거리("Y)(우 ; 해선암, 천불사, 개여울펜션..)에서 좌측으로 가면 (우)농장 갈림길("Y)을 지나고 (좌)묘지군을 지나 계속 임도를 따라 이어가면 앞고개(4거리)이다. 지난 번 금오산 산행시 여기서 어영마을로 하산했었는데 오늘은 우측 능선을 따라 내포마을로 하산하는 것이다. ► 내포마을로 내려가는 능선을 따라.. .우측으로 계속 이어지는 임도는 농장지대를 지나는데 곳곳에 시설물들이 방치되어 있어 조금은 흉물스럽게 보인다. 농장지대,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산길이 이어지면서 589봉까지 오르막을 치고 오르면 별 특징 없는 589봉이다. 589봉 아래 좌갈림길(-↑)을 지나면서 완만한 능선은 묘 3곳을 지나 532봉(넓은 묘)부터 본격적으로 고도를 떨어뜨리면서 등로 좌측 전망대 2곳(어영마을 조망)과 철탑 2곳을 지나면서 가파르게 내려가면 묘 2기와 묘 1기를 차례로 지나자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삼거리를 이룬 임도(경운기 길)로 내려와 좌측에 있는 묘지군 입구를 지나 마을길로 진입하여 황토집을 지나 내포교를 건너 세월교 앞에서 69번도로가에 있는 내포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은 종료된다. 내포마을 회관앞에서 3시 48분 원동역 버스를 타고 원동역에서 하차 후 4시 49분 대구역 열차에 몸을 싣는다. ▼ 산행 사진 ▼ 이동통신중계탑 옆 포장길 따라 진행 (들머리 아님) 원동면 용당리 비석골 입구는 이동통신중계탑이 있는 곳이다. 중계탑 맞은편에 펜션(하얀색)이 있고 주변에 솔바람가든, 참다래가든도 있다. 찾기는 쉽다.     들머리는 이동통신중계탑에서 천태사 방면으로 40~50여 미터 더 가면 도로변 우측에 있는 묘지군이다. 낙동강 토곡산 우회한 바위군이 전망바위군 낙동강과 올라온 능선 조망 비석봉(△561.3m)에 올라선다. 숲속 봉우리라 조망도 없고 볼거리도 없는 다만 삼각점만 있는 비석봉이다. 등로 우측에 다시 바위전망대(↑*)를 만난다. 등로 좌측에 小전망대(*↑)가 있으니 저 멀리 안태호의 모습이 조금 보이네   곧 안부로 떨어지니 바람재(당곡고개)이다. 574봉 삼거리(“T)(우측 ; 당곡마을)에서 좌측으로 꺾으면 이내 널찍한 마당바위(↑*)를 지나... 618봉에 올라선다. (618봉 직전 좌 갈림길 有) 숲속봉우리라 조망도 없고 쓰러진 나무와 작은 돌탑만 지키고 있다. 첫 번째 만나는 이정표 안부 3거리(↑-)에 이른다. <8부능선 당곡마을갈림길 ; 양산 20-3 ; 전망대 / 천태산정상 / 당곡마을> 비박굴(굴바위)을 지나..  나무벤치(?)가 있는 안부4거리를 만난다. (↓천태사 / ←천태공원 / ↑정상 / →개여울펜션[내포]) 커다란 암봉을 오르니 천태산(△ 630.9m)이다. (암봉 오르기 직전 우측에 내포마을 갈림길 있음) 산중호수라 일컫는 천태호의 모습 천태산 정상 암봉     천태산 정상석 천태산에서 본 조망... 금오산, 앞고개 저멀리 에덴밸리도 보인다. 금오산 금오산-앞고개-내포마을로 가는 능선   538봉을 살짝 넘어 포장길로 내려와 다시 앞으로 조금 더 가니.. 포장길이 있는 숭촌고개이다.  <해선암>, <개여울펜션>, <천불사> 등등 여러 안내 푯말이 있는 우측 포장길로 가다..  임도 삼거리("Y)(우 ; 해선암, 천불사, 개여울펜션..)에서 좌측으로 가면..      (우)농장 갈림길("Y)을 지나고.. 계속 임도를 따라 이어가면 앞고개(4거리)이다. 계속 이어지는 임도는 농장지대를 지나는데 곳곳에 시설물들이 방치되어 있어 조금은 흉물스럽게 보인다. 농장지대,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다시 산길이 이어지면서... 등로 좌측 전망대 삼거리를 이룬 임도(경운기 길)로 내려와 좌측에 있는 묘지군 입구를 지나.. 뒤돌아 본 철탑 마을길로 진입하여... 내포교를 건너.. 69번도로가에 있는 내포마을회관 앞에서 산행은 종료된다. <끝>

[한빛]

늘 느끼는 바지만 갈대님 산행기는 참 대단합니다.
가식없는 상세한 셜명 덕분에 안 가보고도 가본듯 합니다.
접근성이 좋지않는 곳인데 다녀가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갈대]

산행기를 쓰면 산행을 두번 한 듯 합니다. 다시 볼 수 있거든요..ㅋㅋ .. 감사합니다.

[노량진]

수고하셨고요 참으로 감동입니다
다른분은 올러가기도 바뿐대 덕분에 감상 잘하고 가요

[갈대]

감사합니다.

[토산]

갈대님.. 비석골 들머리가 이동통신 중계기가 있는 곳이 맞습니다..
지금은 중게탑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으나.. 전에는(3년전) 묘지입구에 허름한 가옥이 있고
전신주로된 이동통신 중계기가 도로변에 있었습니다,,

[갈대]

아... 예 그렇군요.. 3년전과 지금의 모습이 바뀌었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