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 공동위원장 직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던 석균찬 동지가
일신상의 사정으로 그 직을 더 이상 수행할 수 없어
2020. 2. 7.자로 사임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공동위원장 석균찬은
개별연합회 부회장 직을 겸하고 있는 대구개별협회 이사장 정찬표가
지입회사들에게 불로소득을 챙겨주기 위하여
연합회장 안철진 등과 공모하여 불법증차사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을 눈치채고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관보(官報)를 뒤져서 국토부고시를 찾아내는 등
40만 화물노동자들의 권익항상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동지 석균찬은
1985년 경부터 화물공제조합이 불법 추가분담금을 받아 내기 위하여 개별사업자의 일반손보사 가입을 방해하고 있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김홍준 등과 함께 보험대리점을 직접 개설하였습니다.
보험 대리점 수익의 대부분을
- 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 운영비로 기부하였으며,
- 대구개별협회가 회원들을 위한 불법증차를 막는데 사용하토록 하는 조건으로 기부하였습니다.
(대구개별협회가 기부조건을 어기고 증차를 막지 않았기 때문에 기부조건 위반으로 반환청구 소송을 준비중입니다)
향후로도 타 손보사 보더 저렴하고 향상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석균찬 동지께 전체 회원을 대표하여 심심한 사의를 전달하는 바입니다.
2020. 2. 9.
전국화물적폐청산위원회
위원장 김 홍 준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