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을 사용해봤다.
사용해본 색상은 누드글로우(5호), 초코청크(9호), 수퍼스타(7호)로 데일리 메이크업을 하기에 알맞다.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은 지난 3월 출시된 신제품으로 컬러 페인트처럼 선명한 색감과 라이너와 섀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글래머 쉬머펄이 함유돼 은은하고 매력적인 펄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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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케이스(좌) 케이스 상단(우) | 제품케이스는 에스쁘아의 메인색상인 퍼프와 블랙으로 심플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케이스 상단에는 제품명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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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케이스 뒷면(좌) 뒷면 하단(우) | 케이스 뒷면에는 제품명과 설명, 주의사항 등이 영어로 적혀있으나 'MADE IN KOREA'문구가 눈에 띈다. 이 제품의 사용기한은 12개월 이내다. 이외에도 케이스에 제조번호와 제조일자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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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 케이스 하단 | 케이스 하단에는 사용 시 주의사항, 제품이 이상이 있을 경우 등 관련된 정보가 한글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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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케이스 개봉, 정면(좌) 뒷면(우) | 케이스를 개봉해보았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우며 색상은 블랙이다. 제품뚜껑은 내용물과 같은 색상이며 일반 아이라이너 크기와 비슷하고 무게도 1.8g으로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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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스머징(좌) 뚜껑개봉(우) |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머징이다. 반대쪽 뚜껑을 개봉하면 스머징이 나온다. 활용방법은 수퍼 크리미 텍스처인 펜슬로 부드럽게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스머징을 이용해 2-3회 문질러주면 섀도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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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발색 테스트(좌) 스머징 후(우) | 제품을 손등에 발색해보았다. 첫 번째 색상은 누드글로우(5호). 이 색상은 연한 베이지로 눈 밑에 사용하거나 애교살을 주면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색상은 초코청크(9호). 이 색상은 에스쁘아 매장 직원의 말을 빌리면 가장 많이 찾는 색상 가운데 하나. 그 이유는 바로 '브라운'컬러에 가깝기 때문이다. 브라운 컬러의 큰 장점인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은은한 펄감이 있어 심플해 보이지 않는다. 이 제품 하나로 아이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마지막 색상은 수퍼스타(7호). 이 색상도 인기색상 중 하나로 카키색에 가까워 자연스러운 눈매표현에 제격이다.
이처럼 은은한 펄감과 선명한 컬러뿐만 아니라 섀도로 활용 가능한 아이라이너를 찾는다면 에스쁘아의 '위드러브 컬러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펜슬'을 추천해볼만 하다. 가격은 1만7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