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5일 오후 7시에서 7시 50분까지 본교 음악실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대구 가톨릭 대학교 입시 설명회가 열렸다. 입시 설명회는 황유경 입학사정관과 홍보대사 장주연, 정현진이 진행하였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는 2014년 개교 100주년을 맞을 만큼 역사가 오래된 학교이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에는 단과대학 12개 그리고 학과 61개가 있고 ‘다솜 마을‘ 이라는 기숙사가 있고 참인재관이 있다. 또한 무료 스쿨버스를 운영하며 지하철 하양 연장이 확정되는 등 교통시설이 편리하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에서는 스펙보다는 인성과 태도를 중시하며 끼와 창의성을 중심으로 학생들은 판단한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의 특별 교육인 사제동행의 날, 대가길라잡이, 대가 참 인제 캠프는 인성, 창의성, 공동체성을 강조하며 운영되고있다. 사제동행의 날은 교수님과 함께하며 교수님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며, 대가 길라잡이는 신입생들을 위한 적응 프로그램이고, 대가 참 인제 캠프는 다른 학교의 OT와 비슷하여 선후배 관계의 진솔한 대화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대구 가톨릭 대학교는 교육부 인정 학생 잘 가르치는 ACE 대학으로 교육부로부터 200억 가량의 지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대구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취업률,국가고시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 지원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그리고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부 교과에서는 수능 최저기준이 있다.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11이며 자연계열에서는 2개 영역 합이 12이다. 의예과는 4개 영역 합이 6이며 간호학과는 2개 영역 합이 7이다. 학생부 교과 면접에서는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지는데 1단계에서는 학생부 100%가 반영이 되고 2단계에서는 면접이 60% 학생부가 40% 비율로 반영이 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참인재 전형의 학생부 종합 에서는 면접과 같이 2단계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며 자소서 평가를 반영하지 않는다. 이 참 인재 전형의 평가기준은 인성, 창의성, 공동체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고른 기회 전형의 학생부 종합은 오직 생활기록부만으로 평가한다. 마지막으로 예체능 계열은 실기 80% 학생부 20% 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가톨릭 대학교에서는 8월부터 모의 면접이 있으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대구 가톨릭 대학교 면접은 10월 17일 그리고 참 인재 면접은 10월 24일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황유경 입학사정관은 목표를 높게 설정하여 노력하라고 말하며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여 꿈을 이루라고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입시설명회를 끝마쳤다.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구 가톨릭 대학교를 희망하는 본교 3학년 학생들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