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체험담 / 위장병, 암 / 비방 30
벌꿀과 방귀
큰절에서 얻어온 쌀을 매 끼 한 줌씩 물에 불렸다가 꼭 꼭 씹으면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고, 나로선 굳이 낯선 식선 (食膳)도 아니었다. 쌀이 귀했던 어린 시절, 어머니 몰래 뒤주에서 훔쳐넣은 주머니 속의 생쌀은 더없이 맛난 군것질 감이었다. 그 시절의 애틋한 기억과 더불어 생식을 함에 있어 그리 큰 어려움은 따르지 않았다.
한데, 몇 개월여를 지내노라니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변비가 심해졌다. 높다란 잣나무에서 청설모들이 따내려 준 잣을 주워다 솔잎가루와 섞어 먹으며 영양 보충을 하느라곤
했으나 부족했던 모양이다. .
.
주섬주섬 행장을 꾸려 토방을 나섰다. 해가 뜨면 빈혈이 더 심할 것 같아 신새벽에 산길을 나섰으나 몸이 후들거려 보행이 힘들었다. 괴롭고 한심했다.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라 했는데, 쥐뿔도 이룬 것 없이 몸만 망가지고 말았으니 자식된 불효 또한 하늘에 닿았다.
어깻죽지가 있는 대로 처져 터벅터벅 걷는데 누군가가 스님하고 불렀다. 소리나는 쪽을 돌아보니 작대기로 지게 짐을 받쳐 놓은 허술한 차림의 농부가 손짓을 해가며 나를 부르는 것이었다.
지게 위에는 달랑 통나무 하나가 얹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토종꿀통이었다. 그는 내게 꿀을 사라고 권유했다. 나무통 안을 들여다보니 벌집이 그대로 있고 꿀속에 섞인 채 죽어있는 벌들도 더러 있었다.
.
.
저녁 공양시간을 기다리다 방금 들고 온 꿀을 수저 끝에 조금 찍어 맛을 보았다. 토종밀 특유의 향긋한 내음과 쌉싸름한 감미에 참을 수 없는 입맛이 당겨 빈 속에다 거푸 너댓숟갈을 퍼먹었다. 살 것 같았다. 모처럼의 달큰한 포만감이었다.
그러나 잠시 후 갑작스레 속이 거북해 왔다. 아니, 거북스런 정도가 아니라, 마치 불이라도 마신 듯 뱃속이 화끈거리고 천정이 빙빙 돌며 못 견디게 속이 다렸다. 걸망을 베고 누웠는데 누군가 흔들어 깨웠지만, 나는 거의 가사(假死)상태였다.
얼마나 의식을 놓고 잤을까. 갈증이 심해 눈을 뜨니 오밤중이었다. 우물로 달려가 두레박째로 물을 들이켰다. 타는 듯한 목마름을 면했는가 했는데, 이번엔 뱃속에 전쟁이 난 것처럼 우당탕 뒤틀리더니 장착된 연발총 쏘아대듯 잇달아 방귀가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 그는 내게 영약을 주었고 지금 그 효험이 고고의 성을 울리며 나타나고 있음이 분명했다. 확신이 서자 마음이 개운했다. 밖에 나와서도 한참을 더 주체할 수 없이 가스가 나오더니만 온 전신의 기운이란 기운은 완전히 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눈을 뜰 기력도, 일어설 수조차 없는데 이번에는 또 갑작스레 뒷간이 다급했다. 기억이 희미할 정도로 뒷간을 간 지가 이미 오랜터라, 그 같은 와중에서도 모처럼의 변의(?)가 반가웠다. 그 리고 비로소 통변의 성공을 이루었다. 안도의 한숨이 나왔
다. 이제 죽지는 않겠구나, 하는 씁쓸한 안도의 탄식이었다.
어느 선배 수좌는 토굴살이를 혼자 하다 회복 불능으로 건강이 절망상태이던 중 우연히 산삼을 발견했는데 그걸 먹고 며칠 잠에 빠졌다가 깨어보니 몸이 예전과는 현저히 다르고 혈색도 불그레져 있더라고 했다.
그는 그 산삼을 분명 산신령이 내린 것이라 믿었다. 선배 수좌에게 산삼을 찾게 해 준 대상이 산신령이라면, 그날 꿀통을 등에 진 낯선 농부를 내게 보내준 이는 과연 누구일까?
꿀단지가 거의 바닥이 날 즈음,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다. 이전에는 음식내음을 맡아도 그저 시큰둥했었는데 그날의 거사(?) 후부터는 된장냄새와 구수한 밥내음에 창자가 마구 뒤틀릴 지경으로 식욕이 일었다.
한데 무슨 오기였던지 그때마다 생쌀을 한 웅큼씩 입에다 털어넣고 자신을 향한 시위라도 하듯 와작와작 씹었다. 그것은 끝내 생식을 고수해 보겠노라는 나와의 싸움이었고, 그런 대로 고소한 생쌀맛에 길들어진 때문이기도 했다.
그러나 가는 곳마다의 대중들 시선이 따갑게 느껴지면서 나는 또 다시 외로웠다. 애송이 사미 주제에 다들 모여앉는 공양시간만 되면 저 혼자 따로이 돌아앉아 서툰 도인 흉내 나 내는 것처럼 생쌀을 씹고 있었으니, 곱게 보일 리가 없었다. 한 마디로 괴각이었다. 그러나 별 수 없는 괴각이었다.
. 그 작은 것 하나를 알기까지 퍽 머나먼 생사의 기로를 돌았고, 선배들의 온정과 꿀벌에게 진 신세는 또 얼마이며, 낙낙장송 높다란 나무에서 잣을 따 내려준 청설모들까지도 내게는 하나같이 고마운 가족이며, 산신령(?)임이 분명했다.
그리고 차마 잊을 수 없는 벌꿀에 의한 방귀는 한 때의 외도에서 본래의 나로 돌아가게 놓아준 궁극의 방귀(放歸)가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 때, 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실소와 함께 철부지 사미시절을 돌아보게 한다.
마침 어느 신도가 들깨 기름을 생으로 짜서 시주를 하는 바람에 공복에 한술씩 먹기도 하고 밥에 비벼서 몇 달을 먹었더니만 위장이 말끔하게 치료되도 했다.
..
배드민턴 예찬
.대체로 건강이 부실한 사람들이 솔깃해 왔다. 만성 위장병은 물론 당뇨, 고혈압, 비만에 이르기까지 각종 질병에 시달리다가 라켓을 잡고 비지땀을 흘리기를 여러 날, 회원들 은 거짓말처럼 건강이 회복되어 갔다.
. 하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의 서명을 받아 구청장에게 보냈더니만 다행이 수목은 훼손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크트장 설치를 허용하여 강동제일의 명문클럽인 청송 클럽이 탄생하게 되었다. 서울시 연합회장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을 거치면서 사심 없는 봉사를 하기도 했다. .
.
배드민턴은 본래 귀족 운동으로서, 1820년 경 영국의 그린스타 주의 영주 뷔포오드 경을 중심으로 보급되기 시작하여 게임의 명칭도 그의 영지였던 배드민턴이라는 지명을 따왔다고 전해진다.
초창기에는 경기 매너가 몹시 엄격하여 깃이 높은 셔츠에 저고리를 단정히 입고, 실크 모자를 쓴 품위 있는 차림으로만 게임을 했다고 한다. 이 격조 높은 품위와 전통을 요즘에도 배드민턴 경기의 정신적 지주로 삼고 있으며, 엄격한 매너를 갖추도록 하고 있다.
이같이 실내 체육관에서만 가능한 고급 스포츠가 우리나라에 보급되면서 전용구장은 물론 변변한 실내 체육관 하나 없이 야산이나 공터에서 주로 노년층이나 하는 운동으로 푸대접을 받아온 것이다.
.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며, 엘리트 체육강국인 우리가 40대 사망률 세계 1위라는 수치스러운 통계의 원인이 달리 있는 게 아니었다. 국민소득에 걸맞게 사회복지 문제도 광의(廣義)의 개념에서 검토되어 국민의 건강, 환경, 문화예술 등 쉽게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 대한 투자가 시급한 시점이다.
대만이나 태국 정도의 문화 수준만 해도 마을마다 적은 비용으로 건립 가능한 콘센트식 체육관이 있어 주민들이 다각도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 92년초 다래 뷔페 허가를 내주지 않아 공직자들과 3년간이나 다투면서 2차례나 검찰에 구속이 되는 등으로 고초를 격은 사연으로 인하여 심신이 극도로 악화되어 숨이 막혀 운동을 할 수 없는 지경이 된 적이 있었다. 3년간의 법정 공방전 끝에 겨우 뷔페허가를 얻은 사연을 “다큐멘터리 낙타와 바늘귀”라는 글을 발표 할 정도였으니 몸을 돌볼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복부 위를 손으로 하루에 40분씩 눌러 주는데 처음에는 배안에서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날정도로 기가 전달되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회복하여 별 탈 없이 몇 년간 잘 지내기도 했다.
아내가 사온 쑥뜸 기계에다 쑥 뭉치를 열 개씩 복부위에 올려놓고 불을 붙이면 온 집안에 연기와 쑥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런데 오장 육부는 열기 때문인지 막혔던 부위가 뚫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지난해는 문홍권 목사께서도 자신의 전립선 치료가 실크아미노산을 먹고 치료되었다 하여 의구심을 갖고 있었는데 참 기이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나는 고향의 친구가 10년 전부터 피라미드인 월드웨이에 빠져 공무원 생활도 청산을 하고 가정도 돌보지 않는 것을 늘 못 마땅하게 여겨 찾아오면 나무라기도 하고 걸려오는 전화도 잘 받지 않았는데 내가 하도 다급하게 되고 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대구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를 했다.
. 나는 친척이 위암이 걸려 12 월에 수술 날짜를 잡아 놓았다고 거짓말을 했다. 동행한 여사께서 소지하고 있는 실크 아미노산 90 과립을 주면서 암환자는 하루에 4-50개씩 먹어야 한다고 하여 좀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다.
. 그 샘에 다시는 물 안 먹는 다고 침 뱉고 가면 언젠가는 다시 와서 먹어야 한다는 옛 말씀이 생각나서 쓴 웃음이 절로 나왔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쑥뜸을 열심히 하면서 하루에 열 개씩 복용을 해보기로 햇다.
. 짐승들은 병이 나면 굶는 것이 치료법이라고 하는데 나도 굶어서 암세포를 죽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되기도 했다.
.. 쑥뜸을 3회 반복하자 오장육부가 요동을 치는 것 같았다.
. 효소 식품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식사 때마다 먹다보니 시간 절약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에 뺏기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되었다.
.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 우리 생명의 본질이며 우리 영혼의 존재는 우주 역사의 동반자로서 꺼지지 않는 불씨를 간직하고 있어 이 세상의 연이 다하면 이승의 성적표 한 장 달랑 들고 또 다른 여행길을 간다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이승을 감옥이라고 하면서 죄수는 감옥의 문을 열어달라고 요구 할 권한이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현세의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많은 죄를 짓고 이승이라는 감옥으로 유배를 온 것이 사실이라면 빨리 감옥을 벗어나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되었다.
인명은 재천이라는 옛 말씀을 음미 하면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치료를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저녁에도 쑥뜸을 3차례하고 컴 앞에 앉았는데 변의가 와서 화장실로 가니 시원하게 쾌변이 나왔다. 며칠간 대변을 보지 못했는데 너무 시원해서 병이 다 나은 기분이 되었다.
12월 4일 금요일
효소단식 4일째인데 전혀 배는 고프지 않다. 예전보다 피곤하지도 않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위의 상태가 어찌되고 있는지 궁금하다. 수술 없이 치료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아내나 아들들을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이다.
. 오늘도 5시에 기상을 해서 쑥뜸을 3번 하고 나니 다시 변의가 와서 화장실을 갔더니만 힘도 들이지 않고 몇 덩어리의 변이 쉽게 나왔다. 전혀 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무슨 기름 덩어리 같은 이상한 형태의 변이었다.
효소와 아미노산으로 식사를 마치고 쑥뜸을 3회 반복하고 컴에서 정혈요법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본래인체는 건강하게 설계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함부로 사용하여 문제가 생긴 것인데 모든 질환은 피의 흐름이 문제가 된다고 하였다. 피가 맑으면 암세포가 못 살겠다고 엉엉 울면서 도망가는 사진이 퍽 인상적으로 보였다. 현재 내가 시행하고 있는 효소단식 쑥뜸 아미노산 복용 등 모두 피를 맑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속에 불필요한 찌꺼기가 많이 생길수록 모세혈관이 빠른 속도로 막혀서 마치 골목길에 자동차한대가 고장이 나면 다른 차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 같은 현상이 되는 모양이다.
. 등산도 혈순환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피속의 영양소를 산화시켜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30년 전부터 등산을 참 많이 한 편이다. 병골인 내가 이만큼이라도 살아온 배경에는 등산도 한몫을 한 셈이다.
인체에는 무려 16만 km의 혈관이 온몸을 흐르고 있지만 피는 물의 흐름과는 정 반대로 흐르기 때문에 물은 천년만년을 흘러도 막힘이 없는데 인간의 피는 100년도 흐르지 못하고 막힘으로서 죽음이 온다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15세만 지나면 여드름 두통 집중력 감퇴 비듬 미만 사춘기의 고민에다 갖가지 공부와 시험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만 가지 병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고교생에게도 신장병 환자가 많고 초등학생도 당뇨병 환자가 많다는 보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공해 농약 불량식품 오염된 공기나 물속에 함유된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의 섭취는 피를 오염 시키고 어혈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고 한다.
.
그리고 현대인들의 취약점인 스트레스가 많은 어혈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데 과도한 스트레스는 혈관을 수축시켜 모세혈관을 간신히 통과하던 혼탁한 피를 멈추게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멈춘 피는 또 다른 피를 연쇄적으로 멈추게 하고 피가 멈춘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흐르기가 어렵고 영원한 어혈로 굳어지기 때문에 한번 화를 내면 한번 늙어지고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진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것이다.
결국 암이 발생하는 원인도 혈액 순환이 나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아야 한다. 만병의 근원인 혈관 장애의 원인은 많이 있지만 소고기를 비롯한 초식 동물의 지방이 쉽게 굳는 관계로 혈관을 막아버리는 경향이 많고 기름에 튀긴 음식 농약으로 오염된 수입 밀가루 음식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소고기 과다 섭취하는 미국은 비만 천국이고 생선을 많이 먹는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비만 환자가 별로 없고 소고기를 절대로 먹지 않는 인도는 비만 환자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소가 내뿜는 이산화탄소가 대기 오염의 주범인 것도 문제인 것이다. 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면 푹 삶아서 포화지방을 확실히 제거한 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나는 고기도 잘 먹지 않는 습관인데 병이 생긴 것도 좀 의아하긴 하지만 틀린 논리는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추천한 건강에 관한 책 “ 병안걸리고 사는법” 1권 2권 ”더러운 장이 병을 만든다“ ”독소 배출법“ ”항암에 좋은 음식” 등 무려 다섯권의 책을 사왔다. 사우나에서 독소 배출법을 좀 읽어보니 우리 인체의 비밀을 대충 알 수가 있었다.
.
점심시간이 되어 현재 7일째 단식을 한다고 하자 모두가 신기해하면서 내가 성공하면 모두 하겠노라고 하였다. 현재 위암 투병중이라고 하자 모두가 믿지 않으려고 했다. 좀 일찍 귀가하여 잠깐 눈을 붙이고 신야 히로미가 쓴 책을 읽었다.
. 암이란 것은 전체의 면역기능 이 떨어졌을 때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여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일부를 절개한다 하여 완치될 수 없다는 내용에 공감이 갔다.
잘라내기 보다는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체질 개선이 치료에 절대적으로 필하다고 강조를 하였다. 내가 87년부터 거의 매일 배드민턴을 하면서 어느 정도 체력을 유지해 왔지만 생활의 큰 변화로 인하여 운동을 못할 형편이 될 때 어김없이 발병 한 것을 기억한다.
91년 말 800평의 상가에다 뷔페식당을 시설해 놓고 허가를 얻지 못해 3년이라는 기간 동안 법정투쟁을 하면서 가시밭길을 걸을 때 발병을 하여 기치료사의 치료로 회복한 적이 있었다.
, 오늘 김영수 교수가 북한 수뇌부를 관찰하는 습관이 있어 의전 행사시에 잘 조는 간부는 얼마 되지 않아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렸다고 한다. 시도 때도 없이 조는 사람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신속히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 체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좀체 피곤하지 않은 것이 너무 신기하다.
효소 단식 8일째다.
시장기는 전혀 없는데 실큐 아미노산을 함께 먹는 날과 차이가 있었다. 아내도 같은 느낌을 받은 모양이다. 효소만 먹었을 때는 좀 피곤한 것을 느꼈는데 실큐를 함께 복용한 이튿날은 정말 몸이 날아갈 듯 개운했다.
쑥뜸을 하고 사우나에 갔더니만 쑥 냄새가 지독하다고 하면서 체중이 줄어든 사실에 대해 신기해했다. 동물 병원 백호석 원장도 위가 쓰리고 아파 위 내시경 검사를 신청해 놓았다 해서 내가 실행한 방법을 한번 해보라고 권유를 했다.
.목욕탕을 이용하는 어느 친구가 온몸에 쑥뜸 자국이 있어 물어보니 위암과 간암이 온 전신에 전이가 되어 병원치료를 포기 하고 무려 15개월간 쑥뜸을 하고 난 후에 재검사를 해보니 암이 다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신감이 더 생겼다.
.
무려 30만명의 장을 관찰한 산야 히로미도 몸의 작은 변화를 무시 하지 말라고 하였다. 우리 몸은 무려 60조억개의 새포로 구성되어 있는 집합체이기이기에 건강한 육체는 60개조의 세포가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상태에 있다는 증거라고 하였다.
담배와 술이 최악의 생활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폐나 특정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혈액과 림프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자난 몇 개월간 술을 거의 매일 마신 것도 발병의 큰 원인인 것 같다. 그놈의 분위기 때문에 고주망태로 마시고 인사불성이 되는 경우가 허다했으니 참 미련한 곰 같은 생활을 한 셈이다. .
인체에 면역력을 높임으로서 근본적인 치유가 된다는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
무려 30만명의 장을 관찰한 의사로서 “병안 걸리고 사는 법”이라는 저술을 한 신야 히로미 역시 외과 수술로서만 완치가 절대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하였다.
인체의 일부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전체의 기능이 균형이 깨질 때 가장 약한 곳을 공격하여 발병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질 개선을 하지 않고 문제의 부위를 절단 한 후 다른 곳에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 전이인데 보편적으로 혈관이나 림프선을 타고 세포가 번지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다.
.
효소가 온 몸에서 골고루 작용을 해야 하는데 과음을 하게 되면 술을 분해하기 위하여 다른 곳에 있는 효소까지 모두 간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밸런스가 깨지는 것이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신야 히로미도 주장을 하였다.
체지방등의 분해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단식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데 예전에는 물만 먹고도 15일간 정도는 거뜬하게 했는데 요즘은 불가능 한 것이 요즘은 어려운 것이 오염된 환경과 과잉 섭취에 길들여진 신체의 구조로 인하여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
동서 신의학 병원 내시경 예약관계로 효소조차도 먹지 못하고 수면 내시경 검사를 했다. 무려 한 달간의 대체의학으로 열심히 치료한 효과가 날 것인지 매우 궁금했다. 좀 더 치료를 한 후에 검사를 받으려고 지난 1일에 예약된 검사날짜를 연기를 하면서 집중으로 치료를 했다. 거의 매일 쑥뜸을 100여개나 태워 배 가죽이 다 타들어 갈 지경이 되어 쓰리고 아프다.
효소와 실크 아미노산도 열심히 복용을 하고 게르마늄수도 열심히 마셨는데 하늘의 도움이 있기를 기원했다. 사람이 참 미련한 것이 평소에 지금의 10분지 1이라고 조심을 했더라면 이런 낭패를 당하지 않았을 터인데 하는 자조석인 탄식이 절로 나왔다.
. 열흘만 단식을 더하게 되면 모든 기능이 다시 살아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좀 늦게 일어나 쑥뜸을 2회하고 사우나에서 몸무게를 체크해보니 드디어 70키로 벽이 무너지고 69키로가 되었다. 한때 84키로 까지 나가던 시절이 있었으니 격세지감이 든다..
내 주위에도 아들 학원비도 주지 않는 구두세가 몇 억씩 사기를 당하는 경우를 보기도 했다. . 이제는 마음을 졸인다고 안 되는 일이 되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에 인생사를 물 흐르듯이 맡기고 초연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서강대 노부호 교수가 쓴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대한 최신보고서를 읽어보았다.
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 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암 세포를 찾아내지 못 했다는 것을 의미할 뿐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 6배에서 ; 10배 이상까지 증식는데 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 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하는 것이 억제된다고 한다..
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이게 되는데 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생활,
그리고 생활습관 상의 요인들에 의한 것인데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면역 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
(Mabuti na lang may perfect supplementation ako na Nutrilite!))
항암주사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긴급처방이기 때문에 골수, 위장 내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 할 뿐만 아니라 간, 콩팥, 심장, 폐 등 과 같은 기관까지도 손상을 야기하게 됨으로서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방사선치료 요법 역시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히면서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종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는 하지만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 더 이상의 악성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아 치료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사람의 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되고 말기 때문에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 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해야 하다는 것이다.
특히 설탕은 암세포를 키우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따라서 설탕 섭취를 중단하고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하고 식용소금 역시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하기 때문에 나쁘다. 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천일염)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록 하기 때문에 암은 이 점액을 먹는다. 따라서 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 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피해야한다. 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 또한 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 신선한 야채 주스(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 마시고,하루에! 두세 번 생 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효소는 화씨 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초콜릿을 피하는 대신 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기에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기 때문이다.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과식은 피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기 때문에 육류 섭취를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몇몇 보조식품들(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 등)은,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 apoptosis) 또는 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 없애는 프로그램 세포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만든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은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라는 결론 이였다.
일본의사 신야 히로미 나 미국의 선도적인 영양학자인 버나드 젠센 줄기찬 논리와 흡사하다. 버나드 젠센 역시 의사는 환자에게 수술이나 약만 제공 할 뿐 바른 생활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 가르치지 않는 것이 현대의 질환이 중가 하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홉킨스대의 연구처럼 나가 진행하고 있는 과정은 암세포를 굶어죽게 하는 프로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면역약침의 효능을 강조하는 경희 성신한의원 역시 이제 암은 특정한 누구에게만 발병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암세포가 수백개씩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서 자연치유력을 발휘하여 향상성을 유지하고 잇는데 이런 시스템에서 문제가 생기면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이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최상의 치료법은 환자의 면역력을 극대화시켜 암세포를 자연 소멸 시키는 것이 제발을 막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였다. 발암의 원인은 식생활 섭취와 면역기능 저하로 인한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인체의 노화로 인한 기능 저하인 것이다
. 면역력이 증가하는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섭취 환경적 문제등이 있지만 결국환자의 신체가 노화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때 암이 증식하고 성장한다고 보고 있다고 하였다.
. 였다.
서울대학 병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의료 센타라서 그런지 환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어디를 가도 병원은 만원이니 이러다가 우리가 질병 질환 공화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간병지원도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고 하니 국민 부담이나 국가제정이 감당을 해낼지 모르겠다. 이번에 대체의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을 회복하면 국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각오가 다시금 되었다.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면서 한달간 치료를 하면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해보는 일정을 잡고 위 치료약 처방과 위찰영 CD를 하나 교부 받아 아산 돌아왔다. 내일 아산 병원에 가서도 CD를 교부 받아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비교를 해보기로 했다.
12월 15일 화요일
효소 단식 15일째다 10일까지 보다 오히려 힘이 더 나는 것 같아 제법 오래 지속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오장육부가 완전히 정비 될 때 까지 지속했으면 좋겠는데 여건이 그렇게 될지 모르겠다.
오늘은 둘째 동생 범준이 기일이다.
6년전 둘째 동생 범준이가 간 이식 수술 도중 운명을 달리 하였다. 외가를 닮아 간이 약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나는 아버님을 닮은 탓인지 위장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 범준이는 39세때도 간에 복수가 차고 온 전신에 부기가 있어 병원에서도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하여 퇴원하여 한의원의 약을 먹고 6년을 더 살다 간 셈이다.
당시에 하도 기가 막혀 미래를 예측하는 스님에게 동생의 운명을 문의해 보았는데 지금은 죽지 않고 6년은 더 살다 갈 것이라고 하여 워낙 중환자인 상태라서 믿지 않았는데 기적 같이 소생하여 스님의 예언처럼 만 6년을 더 살다 이승을 하직하고 말았다.
.
.
대구 친구의 소개로 실큐 아미노산을 배달한 이태순씨가 나의 투병기를 보고 아래와 같이 장문의 글을 보내 왔다.
이제 아미노산에 대해 제대로 공부를 해보세요
분명한 해답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60조 이상의 세포로 돼 있고 세포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밥을 먹어야 하고 숨을 쉬어야 합니다. 세포의 밥이 아미노산인데 우리가 매 식사 때마다 오염되지 않은 음식을 30가지 이상 섭취할수 있으면 된다고 전문가들이 밝히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은 세포로 돼 있고 세포의 재료가 아미노산이지요. 병원에서 음식을 섭취 할수 없는 중환자나 수술 환자에게 아미노산영양제를 투여 합니다 그것은 세포의 밥이 아미노산이라는 증거지요 오일,윤활류,밧데리충전등은 인체에 비유 하면 지방 탄수화물 효소 비타민 무기질 등이지요
)
아미노산이 씨앗이 되어 인체에서 최소 단위의 생명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세포지요 세포는 아미노산을 먹지 못하면 죽습니다. 병든 아미노산을 먹으면 병든 세포가 만들어 지지요
실큐가 아무리 좋아도 100%로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몸이 마음 따라 가기 때문에 반듯이 건강해 져야겠다는 신념과 노력 또한 건강 해질수있다는 믿음이지요. 믿음을 가지기가 쉽지 않는데 실큐를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치료를 받지않고 빠르게 치유 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
암세포와싸우는 백혈구.면역세포,항체등등 아미노산이 다 만들어 내지요
회장님 !
온몸에 암이 7가지로 전이 되어 현대의학에서 포기하신분이 하루에 30포 이상 드시고 한달만에 거의 완쾌된 사례등 무수히 많습니다.
최고의 과학자들이 단백질이 모든질병의 98%이상을 치유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체의3대 영양소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5대는 비타민 무기질 이고 그외 미네랄 효소 등이 필요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인체 전부를 만들고 에너지원으로도 쓰이지요 지방과 탄수화물은 오일과 같은 에너지 원으로 쓰이고 효소 미네랄 무기질등은 3대 영양소에 밧데리 충전 같은 역활을 주로 하지요
회장님 지방과 탄소화물은 과잉섭취하면 체내 축적이 되어 비만의 원인이되지만 단백질은 너무 중요한 영양 물질이라 부족하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과잉 섭취하면 배설 되어 버립니다.
고로 부족하면 인체가 힘들게 되고 과잉해도 절때 부작용이 있을수 없도록 시스템이 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우리의 고정관념인 체질에따라 다르고 너무 과잉은 오히려 해가 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음식으로 단백질을 즉 고기를 섭취할때는 그속에 지방과 함께 섭취하게 되기 때문에 비만과 질병의 치명적 원인이 되기고 합니다. 또 현실적으로 믿고 먹을 만한 깨?한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가둬두고 사육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사료와 성장호르몬,항생제등도투여 하게 되는것이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주사맞는거와 똑 같은 순수 단백질인 아미노산을 섭취할수 있다면 가장 바람직한 웰빙이라고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있습니다
. 신야 히로미씨는 식사 한 시간 전 후에 물을 500cc 정도 마시고 식사 때나 식사직후에는 절대 마시지 않는다고 하였다.
성인이 하루 먹는 물의 량은 2000 CC 라고 하는데 그렇게 마시지 못하는 것만 같다. 아침 운동을 함께하는 어느 목사님도 식전 식후에 물을 절대 먹지 않아 체중조절에 성공한 사례를 본 적이 있다. 우리는 과일을 식후 디저트로 주로 먹는데 식전 30분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보통 음식은 위에서 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2-4 시간인데 과일은 30분 밖에 걸리지 않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
오히려 크게 걱정되는 것은 자신의 구린 것은 모르고 세상 걱정 다하는 나 자신인지도 모른다. 평소에 친동기처럼 지내오던 터라 스스럼없이 말한 것이 좀 지나쳤다는 생각도 들었다.
더구나 여러 사람 앞에서 창피를 주었으니 얼마나 난처했을까. 출근을 하자마자 K후배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사과를 했다. 그랬더니 이 친구, 뜻밖에도 고맙다는 뜻을 비쳤다. 오히려 많은 부분을 반성해 보는 계기가 되었노라고 하여 찜찜했던 마음이 다소 풀리긴 했다.
. 어느 한국인이 독일에 가서 식사를 끝낸 후 설거지를 돕기 위해 빈 접시를 날라다 개숫물에 넣었는데 깜짝 놀란 주인이 달려와 제지를 하고는 그릇을 물속에 넣기 전 종이 행주로 음식 찌꺼기를 훔친 후 세제는 일체 사용하지 아니하고 맑은 물에 헹구기만 하더라는 것이다.
물이란 이 지구상에 한정된 자원이기 때문에 계속 돌고 돌아 결국 우리 모두가 다시 마셔야 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는 차라리 감동적이었다.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에 있어 물이란 곧 우리가 살아가는 명줄인 셈이다. 뷔페식당을 운영해 오면서 간혹 찾아오는 외국인들의 식사 습관을 눈여겨보면 꼭 먹을 만큼의 음식을 담아 와서 남김 없이 먹은 후 접시 바닥의 케첩이나 소스 한 방울 까지도 빵으로 말끔히 닦아 먹는다.
이 같은 식 생활 습관을 보노라면 흡사 사찰에서 승려들이 하는 발우공양을 연상케 한다. 수백 명이 함께 기거하는 선방이나 강원에 가면 부처님 당시부터 이어져 오는 발우공양을 하고 있다. 본래 수행자는 세상에 빚을 지고 살기 때문에 옷 한 벌 발우 하나로 만족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 특히 양식은 식단이 간편하여 쓰레기가 별로 없는데 찌개와 국 등 국물이 많은 찬이 주류인 우리네 식단으로 인해 1년에 버리는 음식 쓰레기가 15조원이나 된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식량이며 채소까지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형편이고 보면 더더욱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
‘잘 살아보세’의 국민적 구호가 잘사는 나라의 반열에 오르게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니 졸라 매었던 허리띠 풀어놓고 실컷 먹고 마시고 즐길 권리도 마땅히 있다. 그렇게라도 해서 한 풀이가 된다면 그걸 뉘라서 말리겠는가. 그러나 잘 산다는 것은 동물적 욕구 충족에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12월 18일 금요일
. 효소 단식18일째 위암 선고를 받은지 정확히 한달이 되는 날이다. 신기하게도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다. 몸의 변화가 많이 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우선 좀 거북하던 위가 많이 편해졌다. 아침저녁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해온 쑥뜸, 효소단식 ,사혈과 부앙, 실크 아미노산 복용등 무엇이 효과를 크게 가져 왔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체질 개선이 분명히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평소에는 손바닥 가죽이 좀 두껍고 누런 빛깔이였는데 색깔도 붉은 색으로 달라지고 많이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피로하지를 않아 밤늦게 까지 일을 해도 전에처럼 입술이 터지거나 하는 증상이 없어 너무 신기 할 정도다 .
집 사람이 아는 어느 스님은 내가 수도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이 진흙 밭에서 사는 관계로 무진번뇌와 고통에 시달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운명이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암은 불치의 병이 아니다라는 동국대 어느 교수의 글이 내가 경험한 내용과 너무나 일치하여 아래에 소개 해보기로 한다. !
* 암의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였다.
암은 선진국 국민들의 사망 제 1위를 독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감히 말합니다. [ 이제부터는 암을 줄일 수 있다고 왜냐하면 암이 발생하는 작용기전 만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자신이 나서서 이 병을 낫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 자신이 나서서 나을 수 있다 ”고 하는 것은 종래 행해져온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 수술 등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들의 몸에 구비되어 있는 “ 자연치유력 ( 自然治癒力 ) ” 을 높여 주어 암을 자연퇴축 ( 自然退縮 )시킨다고 하는 겁니다.
.
때때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면 치료도 할 수 있지만 이미 진행기에 들어가 있는 침윤 ( 암이 조직에 깊이 침투한 것 )하고 전이 ( 암이 타 장기에 퍼지는 것 )해 버리면 최첨단의 치료를 베풀더라도 회복은 어렵다 ----- 이렇게 일반의 사람들 뿐 아니라 의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방은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일까요?
암이 발생하는 배경에는 오랜 동안에 몸에 배인 생활습관이나 담배 등의 기호식품의 배경, 바이러스, 화학물질, 자외선, 다종다양한 발암물질, 유전적인 요소,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복합적인 요인이 종합적으로 얽혀져 있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자기자신만으로도 암이 나을 수 있다]고 말하면 누구든지 이 발언을 듣고 [ 그래? ]라고 고개를 외로 틉니다.
필자는 종래의 암의 원인을 [ 복합적인 요인이 얽히어 생기는 병 ]이라고 애매하게 포착하는 것이 아니라 암은 [ 과로, 마음의 고민 등 신체적, 심리적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생기는 병 ]이라고 원인을 분명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듯 암의 정체를 밝히는 데서부터 출발하겠습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암의 예방이나 치료를 둘러싸고 논의가 있게 되면 [ 스트레스를 쌓이지 않도록 하세요 ]라고 첨가물처럼 어드바이스를 해 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각과 인식은 암을 난병 [ 難病 ]으로 지칭하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증가시키게 되었던 것입니다.
.
자율신경과 백혈구는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으며 자율신경이 절묘한 바란스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을 때는 백혈구의 활동도 좋으며, 병에 지지 않는 면역력 [ 병에 저항하는 능력 ]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선도적인 영양학자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낸 버나드 젠센 역시 스트레스가 자가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하였다. 몸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는 그 스트레스에의해 소비된 영양을 보충하기위하여 다시 여분의 영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먹은 음식이 너무나 불안전한 것이므로 몸은 항상 이래서는 부족하다 좀더 몸에 좋은 것을 달라고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같이 몸이 요구하는 영양분을 얻지 못하는 악순환이 생김으로서 인체조직이 빈약해지기 시작하고 이러한 현상이 더욱 스트레스를 만들어내어 신체의 활력을 빼앗아간다는 결론이다.
.
영세한 건축업자들이 쇼핑센터를 신축하면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사전 분양을 해놓고 건축물 준공과 함께 은행에 담보로 제공함은 물론 시·국세까지 체납하여 상가는 이중 삼중으로 압류가 되어 있었다.
말로만 듣던 사기분양 사건에 말려든 것이다. 그 자세한 내막을 모른 채 분양 잔금까지 지불한 160여 명의 분양주와 상인들은 그들이 투자한 30여억 원의 재산이 공중 분해될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감지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실력행사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미 건축주와 분양실무자들은 자취를 감추어 버렸고, 그들의 업무를 승계했다는 하수인들과 분양주들이 맞닥뜨려 있는 상태였다.
― 그들이 평생을 바쳐 일궈온 피 같은 밑천을 다 날리고 왜, 무엇 때문에 빈손으로 쫓겨나야만 하는지 안타깝기만 했다. 그렇다고 원망이나 하고 있기엔 딱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숫자가 너무 많았다.
, 원칙에 맞지 않는 일에 부딪치자 그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과 논리는 사실상 아무 쓸모가 없는 실정이었다.
.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기왕에 잘못된 것을 원망하고 이를 질타하는 일이 아닙니다. 피해자인 우리 모두가 상가운영의 주체가 되어 조직적이고 합법적인 대응을 해 나간다면, 극한 상황은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건축업자들의 하수인격인 새 회장단에게 우리의 운명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 되어, 피해만 가중될 뿐입니다.
한시 바삐 우리 스스로 관리 법인을 설립하여, 우리의 대표와 임원진이 힘을 합쳐 실마리를 한 올씩 풀어가는 일이 해결의 열쇠일 것입니다."
.
실질적인 업무를 총괄하면서 그간의 사정을 파악해 보니, 불가항력적인 태산준령이 겹겹이 버티고 있었다. 우선 30여억 원에 달하는 부채에 기가 질렸다. 더욱 난감한 것은 건축물 자체가 불법으로 준공이 되어 있는 것이었다. 토지 형질 변경도 안된 상태에서 관련 공무원과 결탁하여 건축물만 준공을 받은 것은 아버지 호적도 없이 아들을 먼저 등재한 것과 진배없었다.
그러나 정작 힘든 것은 내부적인 문제였다. 일치 단결하여 대항을 해도 쉽지 않은 터에 일부 몇몇 분양주들의 방해공작은 피를 말렸다. 마치 위태로운 나무 위에 올려놓고 마구 흔드는 꼴이었다.
사재(私財)를 투입하여 전기를 끌어들이긴 했으나, 이미 폐허나 마찬가지인 썰렁한 상가엔 입점 희망자가 전무했다. 무상임대라고 신문에 광고까지 해보았으나 반응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무려 200여 점포를 보유한 대형 쇼핑센터에 종합적인 마스타 플랜도 없이 각개 약진식으로 상점을 유치한다는 것은유통에 대한 문외한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이었다.
. 부처님은 무슨 일이든 쉬 이루어지면 교만해진다 하였는데, 구도의 일념으로 헤쳐 각오를 단단히 하였다.
. 집합 건물의 소유와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다수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구분 소유자는 총회의 결의에 따라 매장 철수 및 전유부분의 경매처리도 가능하게 되어 있었으나, 솔직히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웠다.
. 일단 모든 위험과 책임을 내가 짊어지기로 하고 동의하지 않은 점포까지 새롭게 단장을 해 나갔다. 수리를 시작한 지 7개월여 만에 어렵사리 지하 2층 지상 5층의 전매장에 상품이 진열되면서 드디어 전관 개장의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 몇몇 동조하지 않은 기회주의자들이 다수의 권익을 볼모로 대표인 나를 고발까지 한 것이었다. 냉혹한
현실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래도 굽힐 수는 없었다. 너무도 당당한 나의 항변에 검찰은,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법은 지켜야 한다는 원론적인 논리를 펴기만 했다.
결과는 뻔했다. 벌금 정도로 끝났을 일을 이른바 괘씸죄까지 적용되어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백 배 사죄해도 결과가 어떨지 모르는데 검찰의 권위에 도전을 했으니…. 그러나 두렵지는 않았다.
옛날 한신은 천하를 얻기 위해 일개 무지렁이의 가랭이 밑을 예사로 기었다는데, 그래 젊은 회장 당신은 수양이 부족한 건 아니오? 하는 검사의 일침에 뜨끔했다. 갇혀있던 며칠 간 내심 뒤돌아 본 부분이기도 했다. 무모한 좌충우돌식의 의협심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지혜로운 방법은 아니었다. 피차간에 없었던 일로 하자는 검사의 제안에 따르기로 했다.
그가 직접 타이핑까지 해가며 구속 적부심 신청을 해주는 등의 배려로 잠시 편했던 국립 호텔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그 며칠 간의 휴유증은 일파만파로 이어졌다. 겨우 명맥을 유지하던 신용은 땅에 떨어지고, 간신히 붙잡아 놓은 상인들마저 줄줄이 떠나가고 있었지만 속수무책이었다.
무슨 운명의 장난만 같았다. 악전고투 끝에 99%를 이루어 놓고도, 단 1%의 장애 때문에 모두가 무너져 내렸다. 외롭고 처참했다. 뜨겁게 젖어드는 눈을 감으니,
“암과 같은 위중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극복하는 것은 지금까지 지녀온 모든 인습과 가치관을 벗어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는 자신에 대한 혁명이고 개혁이다.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자기 성찰로써 가능한 일이며, 오만과 편견에서 탈피하여야 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중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의미에서는 한 차원 승화된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은 행운아이며, 영혼의 그레이드를 수직상승시킬 수 있는 엘리베이트에 몸을 실은 선택받은 사람이다.”
. 맥반석을 수백도의 온도에 달구면 그 열기가 대단하여 사람들이 힌 가운을 입고 서로 불 가까이 서려고 야단법석 이였다. 주로 환자들이 모여 들어 효과를 보았다는 여론이 높아 호기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신기한 것을 보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 내 성미라서 건물 한층을 비우고 자금 준비도 없이 10억여원이 소요되는 공사를 시작하여 우여 곡절 끝에 완성을 하였으나 개장하자마자 가스가 폭발하여 가마가 날아가는 바람에 영업을 중단 할 수 밖에 없었다.
.. 우리 인체는 60조의 살아있는 세포의 결집체인데 70도 넘는 고열을 접하게 되면 세포가 파괴된다고 하였다.
너무 억울한 나머지 원적외선의 실체에 대하여 공부를 하기 시장하였다. 공업용 의료용 원적외선이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심지어 면상 발열체라하여 면사에다 카본을 도포하여 전류를 흐르게하여 90도의 열을 발산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꿈의 첨단 소재라 할 만한 면상 발열체는 국내 생산은 거의 희박한 상태였고 일본의 나고야에 본사를 든 다이링 이라는 회사가 개발하여 실용화하고 있다는 정보을 얻어 나고야까지 가서 견학을 하기도 하였다.
.
본래 찜질방은 스팀이나 전기 방열기로 70도 이상 열을 유지해야 땀이 나오는데 면상 발열체 방은 40도 정도의 저온에서 땀이 비 오듯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답답해서 오래 견디지 못하는 찜질방과는 달리 전혀 답답하지 않기 때문에 코를 골고 잠을 자기도 하고 여성들은 친구들끼리 와서 수다를 하면서 체험복을 몇 번씩 갈아입을 정도로 땀을 흘린다.
일본의사 신야 히로미나 중국의사 장량두오시도 몸의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으로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반신욕이나 찜질을 권하고 있다.
면상 발열체 방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의 피부는 아기 피부처럼 되어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고객도 피부만 보아도 금새 우리 찜질방 매니아인 줄 알 정도가 되었다.
특히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피지 음이온석 가루를 면상 발열체 위에다 도포를 해놓았는데 공기통이 전무한데도 답답하지 않고 기가 충만하여 두손바닥을 펴서 흔들면 손끝에 솜틀처럼 엉키거나 물속처럼 이상한 감촉이 느껴진다.
남탕 여탕에도 같은 시설을 해 놓고 동성끼리 체험을 해보았는데 남녀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방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
공군 조종사 출신의 어느 친척어른의 말씀에 의하면 남자의 기는 수직이고 여자는 수평이기 때문에 공군의 에어백을 제작 할때도 남녀를 구분한다고 하면서 홀아비 방이나 총각방에 냄새가 고약하다가도 장가만 가면 냄새가 안나는 것은 남녀의 기가 융합을 하기 때문이라고도 하셨다.
일본의 목욕탕은 대부분 하루는 남탕 하루는 여탕으로 변화를 줌으로서 이용객들의 기의 순환을 돕고 냄새도 제거하는 방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내가 10년전 어느 여자분 한테 기치료를 받고 몸이 완치된 것이 이런 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되었다. 동양의학에서는 몇 천년전부터 기의 흐름에 작용하는 치료법이 있으며 그 성과 또한 큰 것이 사실이다.
신야 히로미도 우리 인체내의 물의 흐름을 지적하면서 혈액 림프,위장, 오줌 호흡 그리고 기를 우리 몸 속을 순환한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아래 글은 나의 맥반석 찜방을 시작한 동기를 기술한 내옹이다.
======몸이 아우성치거든 귀를 기울여라.=&
, 중학생 때는 두 개의 가파른 재를 넘어 무려 왕복 20km나 되는 먼거리를 걸어서 다녔다. 자연 다리가 강철같이 되어, 고교때 체육선생이 내 허벅지를 때렸는데 막대기가 바윗돌에 튀듯하자, 무슨 운동을 했느냐며 놀라워하시던 기억이 새롭다.
90년대 초에도 무리한 업무와 과도한 운동으로 오른쪽 대퇴부에 기이한 병고가 왔다. 한방의 침술과 추나요법까지 동원했으나 백약이 무효였다. 계단을 오를 때는 쌀자루를 한 두 말 짊어진 듯 다리가 무겁고 매일 즐기던 운동도 할 수가 없었다.
자연 체중도 불어나고 아픈 쪽 다리는 색깔까지 누렇게 변할 뿐 아니라 성한다리와 온도차가 5도 이상이나 나 겨울에는 발이 시려 못 견뎌낼 지경이 되었다. 현대의학도 병 원인을 찾지 못하자 답답하여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선을 죽이는 수술까지 해보려고 아주대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가 마음이 내키지 않아 포기를 한 적도 있었다. .
그 무렵 유행했던 것이 불가마 체험장 이었다. 맥반석을 700도 이상의 고열에 달구어서 원적외선 방사를 유도하는 방식이었는데 몇 차례 체험을 해보니 다리가 신기하리만치 가벼웠다.
때마침 매장이 여유가 있어 국민건강과 새로운 휴식문화에 기여해 보리라는 의지와 함께 적접 불가마 체험장을 개설하기에 이르렀다.
당초에는 수 많은 고객들이 몰려와서 질병이 치유된다며 이구동성으로 좋아들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서도 원적외선이 우리 인체에 유익한 것은 사실이지만 70도 이상의 고열에 의지하여 땀을 배출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경고가 갈등을 불러왔다. 앞선 의욕으로 너무 많은 투자를 하였으나 폐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쯤에서 좌절하기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맥반석을 고열에 달구어서 원적외선을 얻어내는 재래식 방법이 아닌 과학적인 방법이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갖고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을 해보았다. 이 외로 많은 곳에서 원적외선이 응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원적외선은 투과력이 우수해 두꺼운 철판을 녹이거나 도장을 건조시키는 등 산업용으로도 여러 부분에서 실용화되어 있었다. 선진국에서는 원적외선 학회가 수시로 열릴 정도로 연구가 활발하여 첨단 의료기기에도 장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특히 일본의 D사가 개발한 면상발열체를 이용한 판넬형 기법은 사우나에 장치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었다. 문둥병도 낫는다는 개발업체 사장의 호언장담을 반신반의 했는데 직접 체험하고는 그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체험장은 바람 한 점 샐 수 없는 밀폐된 공간이지만 산속처럼 공기가 청정하여 호흡에 지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70mm까지 침투하는 원적외선의 파장으로 땀과 노폐물이 비오듯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한방에서 침을 맞는 효과나 진배가 없다. 스팀을 이용한 고온사우나는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오지만 첨단소재인 면상발열체는 오히려 힘이 나는것도 특징이다.
많은 분들이 격려와 찬사를 보내주고 신경통이나 관절염ㆍ디스크ㆍ구안와사ㆍ무좀 등 오랜 고질 증세들이 완치되었다는 기쁨을 전해 올 때마다 더 없은 보람을 느낀다. 특히 여성들은 피부가 고와지고 기미나 여드름도 없어진다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애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
모든 질병은 혈관장애가 원인이 되어 장기 등이 하나하나 망가지다보면 결국 죽음에 이른다고 하였다. . 혈관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가장 이상적인 소재인 면상발열체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도 널리 보급되어 질병 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으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소망도 가져본다.
.
.
남은 시간에 “ 내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여라” 라는 의서를 읽었다.
인간의 몸은 원래 병에 걸리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랜 시간에 걸쳐 조금씩 축적된 부자연스러운 식사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사람에게 무었이 좋은 식품이고 무었이 좋지 않은 식품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병에 걸린다고 하였다. .
특히 육식을 주로하는 미국인은 대장암이 주종을 이루고 있는데 제거한다는 조치만 있을 뿐 원인 규명이나 예방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잇다고 지적하엿다
. 국가 총예산의 16%가 의료비로 지출되어 재정이 파탄날 지경이 되어 쑥뜸치료를 병행하다 우리나라에서 위법처리되어 쫒겨난 구당선생이 미국의 암센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구당이 오바마를 살린다는 유행어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가 되었다.
미국인들의 주식인 육식의 재료인 소가 내뿜는 되새김시의 탄소는 대기 오염의 주범이되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사실도 주목을 해야한다. 미국인들의 장이 딱딱하고 두꺼워지면서 짧아지는 것도 육식 때문인데 곡물위주의 식사로 개선을 하면 길고 부더러운 상태로 변한다는 것이다..
인체는 유전자, 엔자임, 미생물이 트라이앵글을 형성하여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데 특히 엔자임은 해독 작용에 사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해독할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엔자임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엔자임의 소모에 결정적인 요인인 과음과 지나친 동물식은 피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특히 동물식에서 굽는 것 보다는 삶아서 먹는 것이 엔자임이 더 유지된다고 하였다. 지구상의 생명체 중에서 굽고 삶아서 먹는 동물은 인간외에는 없다는 것도 주목할 일이다. 내가 생식에 때문에 청년시절 건강을 헤치기도 햇지만 생식에 대한 미련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묘한 일이다. 본래 식품을 가열조리하면 엔자임이 파괴되는데 48도면 반이상 파괴되고 115도이면 완전히 파괴된다고 했다.
인간의 문명이 생긴이래 곡식을 재배해서 주식을 삼아온데는 분명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모든 식품중에서 쌀 보리 밀 조 옥수수 메밀 율무 곡물위주의 식사가 가장 효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생명력을 섭취할 수 있는데 대신 백미는 곤란하다고 했다.
현미는 땅에 심거나 물을 주면 싹이 나지만 백미는 싹을 틔우지 못하는 죽은 음식인 것이다. 당뇨환자에게 밥을 많이 못 먹게 하는 것도 백미를 염두에 둔 것이며 현미는 오히려 많이 먹으면 혈당을 줄이는 기능이 있다고 했다.
현미도 산화를 막기 위해서는 사용하지 않은 것은 진공팩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다. 얼굴에 관상이 있듯이 장에도 상이 있다는 신야 히로미씨는 현미와 백
미를 먹는 사람간의 장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였다.
구운 생선보다는 생선회 익힌 채소보다는 생야채가 과일이 엔자임이 풍부하여 병문안시도 과일을 주로 가져가는 것도 엔자임이 치료효과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과일 중에도 벌레 먹은 것이 좋고 과일섭취는 식전 30분전에 먹는 것이 이상적인 것은 과일은 30분이면 위장을 통과하기 때문이다. 효소 대체식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사과와 밀감을 하나 먹고 허기를 좀 면했다.
.
소련은 .환자 1명에 의사가 3명인데 양의와 한의 그리고 같은 종류의 병을 갖고 완치한 환자 경력자가 상담사로 참여한다고 했다.
환자들은 의사들 보다는 자신과 같은 병력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극복을 한 상담사의 투병기에 더 관심이 많고 치료한 경험을 벤티마킹 해서 치료에 참고를 한다는 것이다. 항암쌀에 대한 공부는 차후에 하기로 하고 연말 행사관계로 일찍 회사로 돌아왔다.
모두가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방황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도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된 것이다. 근면성실과는 상관없이 직장이 폐쇄되고 산업의 전사들이 부랑자가 되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정부의 인식과 같이 건국이후 총체적 위기임이 분명하다. 국민대다수가 현재 물질문명의 온실에서 한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허약한 체질과 정신적 나약함이 가장 큰 문제가 된 것이다.
.
이제는 과감하게 덜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모든 시민단체를 총망라하여 국민네트워크 운운하지만 국민의 정서와 괴리된 억지동원형 시민운동은 이제는 설자리가 없다. 그러나 국민들의 실생활에 활력을 주면서 자생력이 있는 단체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여 범국민 운동으로 승화시킨다면 정부가 의도하는 개혁의 선봉대로서도 적절하다고 하겠다.
그중에도 국민적 욕구가 분출하고 있는 생활체육이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가정도 직장도 국가도 믿을 수 없을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자신의 건강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동안 우리는 국민복지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하는 생활체육을 너무나 등한시 해온게 사실이다.
세계 10대 무역대국민인 우리가 40대 사망률 세계 1위라는 수치스런 통계는 오늘의 경제위기와도 전혀 무관하지 않다고 하겠다.
선진국에서는 생활체육이 교육권이나 노동권과 같은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집중투자되고 있다. 생활체육의 최대 모범국인 독일은 2차대전뒤 산업화에 성공하면서 국민건강과 인간성에 대한 위기의식이 고조되자 생활체육을 그 치유책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황금계획이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170억 마르크라는 거액을 생활체육에 쏟아 부었다.
. 작은 시골 마을까지 다목적 체육관이 설치되어 누구든지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건강이 삶의 첫째 조건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정부의 과감한 투자가 병행되어야 체육 선진국은 물론 광의의 복지가 실현될 것이다.
.
또한 의사들도 고객을 늘리는 차원에서 환자들을 대할 것이 아니라 병원을 찾게 된 원인에 대한 재발 방지법과 생활습관을 고치기 전에는 병원에서 귀가를 시켜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을 정도다.
대체로 한번 수술하면 또 수술하게 된다고 하는 상식이 바로 수술만 하고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옛날 유마거사는 그 많은 금은보화를 강에다 버리고 .수도 생활에 전념을 했는데 주위사람들이 기왕 버리는 것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면 얼마나 좋으냐고 했더니만 유마거사 왈 재물은 인간의 근본 바탕을 망치는 독인데 나도 버리는 것을 남을 주면 어떻게 되겠냐고 해서 주위사람들을 크게 깨닫게 했다고 한다.
요즘 복권 탄 사람들이 다 불행해지는 것을 볼 때 유마거사의 말씀이 진리인 것은 사실인데 이를 실천하기에는 너무 편리함에 길들여진 육신 덩어리가 만 가지 근심의 진원지인 셈이다.
수도 생활 중에 재물과 여자는 독사보다 무섭다고 배운 때문인지 돈에 관한 일은 좀 헐렁하게 대처해 온 것이 세상살이가 이렇게 고달파진 원인이 분명하다. 하지만 수업료를 많이 지불한 만큼 다음 생에는 야무진 인간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너무 순탄하게 살아왔다 해도 배울 것이 없어 손해 보는 인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세상살이에 이 정도의 심적 고통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자조적인 한탄을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아직도 수양이 덜된 탓도 있지만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것이 무슨 악연인지 알 수가 없다.
. 사람이 다른 동물 들 보다 워낙 많은 죄를 짓기 때문에 인도 환생한 자들은 하나 같이 그 업보를 청산하느라고 그렇게 고달프다고 한다. 먹은 만큼은 먹혀야 하고 먹힌 만큼은 먹어야 하는 것이 이 우주만상의 진리가 분명하기 때문일 것이다.
..
정적인 사고와 정신적인 만족감 행복감이나 웃음이 몸의 면역력을 높여 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지면서 일를 활용한 치료법도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노래를 부를 때 움직이는 얼굴 근육은 어떤 운동보다 많다고 한다. 음악에 따라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얼굴 근육도 운동하게 되고 , 혈액 순환도 활발하게 해져 피부세포대사 활동이 증가된다고 한다.
미국의 얼굴 정신신경의학센터 주임 포커스 박사에 의하면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도 껌 씹기 ,휘파람불기 등도 같은 미용 효곽가 있다고 하였다.
그가 제공한 임상 보고에 의하면 매일 껌을 15-20분 껌을 씹은 5주 후 얼굴 주름이 감소하기 시작했고 얼굴색도 더욱 환해 졌다고 하였다.
.
그러나 운동을 너무 격렬하게 하면 엔자임이 고갈되어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는 신야 히로미 박사의 논리를 알고는 좀 느슨하게 하는 골프가 건강관리에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푸른 초원위에서 햇볕을 쬐고 산과들을 바라보면 자연 우울한 마음도 사라질 것이고 자연의 맑은 공기는 심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우리몸의 산소 흡수 이용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어느 환자에게 30가지의 처방이라고 한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01, 사무사(思無邪): 나쁜 생각을 하지 말라.
02, 행호사(行好事): 착한 일을 행하라.
03, 막기심(莫其心): 속이는 마음을 갖지 말라.
04, 행방편(行方便): 사람을 좋은 길로 이끌라.
05, 수본분(守本分): 자기의 분수를 지켜라.
06, 막질투(莫嫉妬): 샘내거나 시기하지 말라.
07, 제교사(除狡詐): 간사하고 교활한 마음을 버리라.
08, 무성실(無誠實): 모든 일에 성실하게 힘쓰라.
09, 순천도(順天道): 항상 옳은 길을 따르라.
10, 지명한(知命限): 수명의 한도를 알라.
11, 청심(淸心): 마음을 깨끗이 하라.
12, 과욕(寡慾): 욕심을 부리지 말라.
13, 인내(忍耐): 참고 견디라.
14, 유순(柔順): 성질을 부드럽고 순하게 하라.
15, 겸화(謙和): 행동은 겸손하고 화목하게 하라.
16, 지족(知足): 스스로 만족할 줄 알라.
17, 염근(廉勤): 청렴하고 근검 하라.
18, 존인(存仁): 어진 마음이 늘 있어야 한다.
19, 절검(節儉): 절약하고 겸손 하라.
20, 처중(處中): 중용을 지켜 치우치지 말라.
21, 계살(戒殺): 생명체를 죽이지 말라.
22, 계노(戒怒): 성내지 말라.
23, 계폭(戒暴): 행동이 거칠지 말라.
24, 계탐(戒貪): 탐욕을 내지 말라.
25, 신독(愼獨): 행동을 신중히 하라.
26, 지기(知機): 순리를 잘 인식하라.
27, 보애(保愛): 연약 자를 사랑으로 보호하라.
28, 염퇴(廉退): 물러날 줄 알아라.
29, 수정(守靜): 고요함을 지켜라.
30, 음즐(陰櫛): 은연중에 안정하라.
이 재료를 잘 썰고 섞어서 가루를 만들고 거기에‘마음의물’ 두 대접을 잘 저어서 느긋하게 달여 때를 가리지 말고 수시로 따뜻하게 복용하면 만병통치약이라는 것 이였다.
질병의 대상도 노약자에서부터 태아에까지 미치고 있다.
현대인들은 그 뿐만 아니라 고도의 긴장감, 걱정, 근심, 분노, 질투, 열등감 건강을 해치는 요인들이 너무나 많다.
마음 한번 편하게 가져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긴장의 연속 속에서 60평생을 살아온 셈이다.
암을 무조건 수술하는 것은 유리창의 파리를 망치로 잡는 것이다.
투병일기(김병관)(1)
♣100년전 귀한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