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민족 조상 코사크 족의 놀라운 용맹성♡♡
ㅡ역사자료 조사 , 초간편 편집
시인 , 수필가 인송 박정웅
1) 현재 시베리아 영토의 전부를 정벌한 민족이 오늘날
우크라이나 조상인 코사크족이었다 ㆍ
즉 코사크족이 서기 1579년부터 1598년까지 19년 동안 러시아 이반 4세의 용병으로 참여하여 몽고제국의 영토였던
킵착한국, 시비르 한국 (시베리아 한국)을
모두 정벌하여 이번4세에게 바치고 그 댓가로 시베리아 모피 등 많은 독점적 이익을 코사크 족이 차지했었다
2)코사크 족은 이반 4세 다음 러시아 황제인 표토르 대제
때도 러시아 용병이 되어 해적 경험을 살려 베링해협을 건너가 서기 1649년
알래스카까지 정벌하여 러시아에 바쳤다 ㆍ그후 러시아가 미국에 알래스카를 팔았다 ㆍ
3)우크라이나 조상 코사크 족은 이처럼 시베리아를 정복하여 러시아에 바친 용맹스런 민족으로
그 피는 지금도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존심으로 면면히 흐르고 있다 ㆍ
4)코사크 족은 서기1630년부터 서기 1671년까지
볼가강 일대를 장악한 막강한 해적집단으로 역사상 유명하다ㆍ 해적 대장 스텐카라진은 러시아 농민들
사이에서 의적영웅 (한국의 홍길동)으로 존경받은 바 있고 카스피아해 연안 일대에 거주하던 페르시아 족을
정벌하여 페르시아 공주와 결혼까지 했으나 러시아 정부군에 스텐카라진은 잡혀서 모스크바에서 사형당했다 ㆍ
5)영화 주인공 대장 부리바는 서기 16세기 폴란드가 터키 침략을 받자 폴란드를 도와 터키군을 무찌른
코사크 족의 용맹한 실존인물 대장이다 ㆍ
(참고) 코사크 족 해적대장 스텐카라진 칭송 노래
(인송이 성전중학교 은사 박상열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노래 재생)
1.넘쳐넘쳐 흘러가는
볼가강물 위에
스텐카라진 배에서는
노래소리 드높다
2.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찾는 공주의
웃음 띄운 그입술에
노래소리 드높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