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은 사람들(1) 사랑에 빚진자의 능력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하는 자들의 결국(마 18:35)

[목사님]

주님의 십자가의 한없는 긍휼의 사랑으로 용서의 은혜를 입은 자들은 악한 마귀가 지배하는 세상속에서 어떤 능력의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내가 받은 십자가의 한없는 용서의 아가페 사랑의 능력을 그대로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옛 사람의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순간 십자가의 한없는 긍휼의 사랑이 내 안에 강물처럼 흘러 넘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마귀는 어떤 존재일까요?

죄의 주인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자신의 실체는 조금도 드러내지 않은 채 사람의 배후에 숨어서 손 하나도 까딱도 하지 않고도 죄악중에 잉태된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단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만일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능력안에서 나를 비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온전히 씻음 받는 성령 충만위에 충만을 더하는 전신갑주를 입는 능력의 삶을 살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아담을 무너뜨린 악한 마귀세력에게 모두다 무너지고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앙입니까?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여전히 상한 감정을 따라 혈기가 나오고 분노속에 원수맺은 마음이 저절로 형성되고 있지 않으십니까?

그 어떤 문제를 만나든 십자가의 능력으로 즉시 즉시 풀어지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다를바 없는 똑같은 수준으로 틀어져서 한달이고 1년이고 그 원퉁함을 풀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계시지는 않으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여러분은 절대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영원한 구원의 생명을 얻은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인간의 의지를 따라 시간의 분초마다 싸워서 승리를 이루는 영역이 아니라 싸우기 전에 철저하게 성령의 능력안에서 영적으로 전신갑주를 입은 것만큼 승리가 저절로 이루어는 영역입니다.

전쟁은 패배를 당하는 순간 상대방의 종이 되는 것처럼 영적 전쟁도 마찬가지입니다.

패배를 당하는 순간 악한 마귀의 종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반드시 전인적인 변화를 이루어 전신 갑주를 입음으로 악한 마귀 세력과 싸워 승리함으로 온전히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은 사람들(1) 사랑에 빚진자의 능력을 온전히 나타내지 못하는 자들의 결국(마 18:35) 이상구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