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신라의 무덤양식의 차이점과 특징을 다시 한번 알아보는 복습을 하고~ 백제까지 이어진 고구려의 무덤 양식에 호기심을 깨우고~
백제의 건국설화와 백제의 지리적 조건인 한강유역으로 인해 삼국중 가장 먼저 전성기를 이룬 백제 근초고왕과 칠지도 이야기. 고구려 고국원왕의 복수를 위해 5세기 전성기였던 고구려 장수왕과 스파이 승려도림 그리고 백제 개로왕이야기. 한강을 빼앗긴 백제가 두번째 도읍을 옮긴 웅진(공주)이야기와 다시 도약하는 백제 성왕의 사비(부여) 이야기. 하지만 손을 잡은 신라 진흥왕의 배신으로 또다시 한강에서 밀려나고~~ 초기 의롭고 자애로운 의자왕의 신라 공격이 이어지지만 초심을 잃고 정치와 백성을 돌보지 못한 의자왕은 백제의 마지막 왕이 되었다. 계백장군이 스스로 가족을 죽이고 결사 항전한 황산벌 전투에도 불구하고......
활동으로는 부여 능산리 고분군 절터에서 발견된 백제 금동대향로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백제금동대향로의 장식을 통해 백제인들의 예술과 종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