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말씀을 감사찬양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 말씀으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속에 보화인 말씀들을 쏟아부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작년 12월은 죽고 싶은 짙은 우울과 어둠이 덮쳤지만 야근을 하며 분주한 학기말을 보냈었다 성탄도 송구영신도 새해 첫날도 그래서 아무런 준비도 감흥도 없이 보냈던 기억이 났다 그랬던 나였는데 올해는 집에서 여유로운 이 은혜를 주셨는데 맘처럼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작년을 기억하며 이런 시절을 주심에 감사하고 있었는데 나의 틈으로 생각과 감정의 공격을 받아서 또 한 번 공격에 패했다 상처받는 것도 죄라고 하셔서 회개도 얼마나 하고 용서의 고백과 선포도 계속 했다 하지만 이번에 또 한번 남편을 선택하고 바보같이 살아온 나 자신과 과거에 대한 후회 남편에 대한 미움 원망 등이 올라왔다 일단 경험이 많으니 입술을 굳게 지켰다 더 이상 사단에게 기름을 부어주지 않도록~ 그리고 기도회 때마다 중보기도 제목도 올리고 계속 기도했다 그런데 나의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은 쉽게 부드러워지지 않았다
그런 내게 2024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마음 생각 관계 등 모든 것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아야 2025년 예비하신 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맥락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려주셨다
아~ 저를 새 부대가 되게 해주시려고 저의 가장 큰 문제를 다시 드러나게 해주셨군요 할렐루야
룻2:13 룻이 가로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시녀의 하나와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시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종처럼 살아온 내게 최근 들어서야 하나님의 딸이라는 정체성에 가슴으로 아멘이 되어진다 이것이 내게 주신 기적이다
룻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라는 말씀이 나의 말씀으로 들려졌다
이방여인 같은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고 비천한 룻과 같은 내게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를 입게 해주셨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나의 존재와 삶으로 절망하며 살던 믿음 없던 내게 한부본에 와서 이제는 나도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을 입은 하나님의 딸이라는 믿음을 주셨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에 말할 수 없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요5장
요 5:5 거기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더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38년된 병자에게 하신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는 말씀이 심령에 들렸다 병이 오랜 만큼 다시 죄를 범하기 쉬워서 그럴 줄 아시고 주님이 말씀해주셨다...
주님 제가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게 생각과 마음을 지키지 않고, 계속 사단에게 틈이 되는 죄를 지어서 그토록 어둠속에서 고통하는 일을 반복했어요 사단이 주는 생각을 정당하다고 지지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처럼 계속 남편을 하나님을 원망하는 악함을 버리지 않았어요 그런 저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8년된 병자같은 제게 빛되신 말씀을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의 오랜 왜곡된 신념으로 율법으로 잘못 믿어온 제게 나만 좋은 영적인 생활들을 조금씩 포기하고 한 걸음씩 가족을 삶 속에서 사랑하고 품는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치우치고 잘못된 생각들을 깨닫고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5: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마4: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사도행전에 나온 유다라는 사람이 로마 입장에서는 반란을 일으켰는데 관련된 진압 과정에서 예수님이 사시던 동네 주변에 2천개의 십자가를 세워졌다고 하셨죠 이스라엘 백성의 아픔을 보며 자라셨다는 예수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충격이었어요 마태복음에서 흑암에 앉았다고 표현될 만큼 어두웠던 갈릴리 땅에서 자라게 하신 주님...
갈릴리 같은 흑암에 누워 살던 저를 위해 그런 곳에서 자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더 이상 저의 약점을 통해 공격하는 사단에게 틈을 허락하지 않고 나를 고쳐주신 분이 주님이시라고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알면서도 순복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처럼 무수히 원망하고 고집부린 저를 용서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 덕분에 제 맘이 부드러워지게 해주셔서 고집부리며 다가가지 않은 남편에게 다시 마음을 열었어요 할렐루야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죄인인 저~ 하나님 제발 이 낮은 마음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사단에게 완승할 수 있는 사랑을 하겠습니다 저는 할 수 없으니 주님의 생각과 마음을 사랑을 계속 부어주세요
주님 2024년 저와 저의 가족을 살뜰히 보살펴주시고 훈련해주셔서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너무나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감사예물을 받아주소서
새사람으로 옷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옛사람의 누더기를 걸치지 않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 홀로 받으소서 이 온 우주에 하나님 같은 분은 없으십니다 사랑합니다
한부본에 와서 무수한 중보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특히 2024년 말할 수 없는 크신 중보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이 크신 은총 베풀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너무나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말씀을 삶 속에 적용하시는 능력이 넘 넘 뛰어나세요...^^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갈 수 있으시다니 넘 감사하네요...
집사님의 깨달음 구구절절 집사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귀한 집사님 하나님께서 새해에 더욱 복주시고 복주실 줄 믿습니다
가정이 하나가 되는 축복 하나님 약속하셨으니 한가족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귀하고 복된 가정이 되실 줄 믿습니다
민혁이 민하 합격하게 해주신 하나님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심이라 믿습니다
날마다 간증 속에 하나님을 향한 집사님의 신실하심이 느껴져요...
계속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아멘♡
긍휼과 은혜 베푸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2024년에도 두 분 목사님 통해
큰 은혜를 입게 하심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주님의 복많이 받으셔요♡♡♡
할렐루야
홍은혜 집사님 올. 한해에도.여려가지 훈련
받는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사랑하는 집사님
믿음이 반석위에 굳게 새웠진줄 믿습니다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은 믿음 말입니다
귀하신 집사님 잘이기셨습니다
집사님 빛을 전하십시요
우리 예수님 자랑하십시요 주님께서
합께하십니다
죽어 가는 영혼들이
집사님 통하여 살릴자가많습니다 할렐루야
집사님 톳하여 일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
샬룜
아멘♡
하나님의 은혜요 목사님의 중보 덕분입니다
빛을 전하고 주님을 자랑하겠습니다
2024년 베풀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셔요^^♡♡♡
아멘아멘
홍집사님을 축복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거웋입니다
부모의 뒤통수에서
보는대로
듣는대로
자라가는게 자녀입니다
이제
쓴물이 단물되시었으니
우리하나님에게 축복받고 쓰임받는
하나님의 유업이 흘러가는
큰그릇의 자녀들이 되실것입니다
집사님 가정에
우리하나님이 부어주실 복들을
중보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2024년 특히 크신 중보의 은혜
너무나 감사드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